아름다운 도시다~
왕도하고 견줄 정도로 그렇지, 그렇지~?
여기가 우리가 사는 도시, 암로스다
잠깐, 마일!
부끄러우니까 그렇게 앉지 마!
암로스는 생각보다 큰 도시네
그야 그렇죠
왜냐면 아르반 제국과
나노쨩의 해설 코너~
여기가 마일 님 일행
「붉은 맹세」가 헌터 등록을 한 그리고 지금 있는 곳이 보세요!
이웃 국가인 아르반 제국이 무역 등의 교류가
덤으로 설명해 드리자면
여기 있는 브란델 왕국이
마일 님께서 밤중에
아, 어이쿠 암로스는 아르반 제국과의 나노쨩의 해설 코너였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상인들의 도시에 있어서도 사활 문제가 이번에 무사히 짐을 너희들이 도적 녀석들을 정말로 고맙구나
그, 그런!
고개를 들어주세요
의뢰를 수행하는 게 맞아요, 맞아요!
감사를 표하지 않으셔도 돼요
왜냐면
저희는 실패하지 않으니까요!
죄송해요!
여전히 유쾌한 아가씨구먼
왕도에서 유행하는 연극 흉내인감?
나도 보고 싶구먼~
할아버지~
아무래도 손녀가 나를
어디, 어디?
손녀는 우리하고 닮았다고 했지?
폴린 씨를 닮았다고도 했는데
어서 와, 할아버지!
지금 돌아왔단다
착하게 있었니?
응!
안느 착한 아이~
그렇구나, 그렇구나!
손녀인 안느라네
어때?
자네들을 닮아서 귀엽지?
안녕하세요!
그, 그렇네요…
어린애잖아!
웃기는걸
와하하하
웃으면
어떻게든 될 것 같아
웃어버려
와하하하
오늘은 건강하신가요~?
의지하고, 의지받으며
좋아하고, 호감을 받으며
이건 최고야
나도 모르게 외치고 싶어져
있지, 혼자서 싸우는 것보다도
함께 있고 싶어
실수만 하더라도!
웃기는걸
와하하하
웃으면
어떻게든 될 것 같아
웃어버려
와하하하
좀 더 모험을 해보자!
솔직히 힘들 때에는
울어버려도 괜찮지 않을까?
끝나면
와하하하
다시 일어서지
건강해져라, 모두모두
이 세계에 살아가는 동료니까!
찬스도, 해피도 기다린다고 오진 않아
내 손으로 붙잡으러 가야지
(그러게요!)
그런 거라는 걸 알게 됐어
내일은 어딜 가볼까?
(맡겨두라구!)
진지하더라도, 장난치더라도
지고 싶지 않으니까
(열심히 해볼까?)
진심 낼 거야
천천히 낼 거야
좀 더 즐겁게, 알겠지!
(스마일 스킬=스키스킬! 예이) 웃기는걸
와하하하
웃으면
어떻게든 될 것 같아
웃어버려
와하하하
오늘도 건강해요, 스마일!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sub by 별명따위
제6장
안느쨩은 어리광쟁이네요
번화한 도시예요~
인접해 있는 상업 도시니까요
티루스 왕국
암로스 도시
바로 인접해 있어서
활발이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도망쳐 나온 나라입니다
탈선해서 죄송합니다
무역이 왕성한 도시!
짐을 옮길 수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되는 거였단다
옮겨올 수 있었던 것도
퇴치해준 덕분이다
저희 헌터의 역할이니까요
(※드라마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말이 지나쳤어요!
마중 나온 모양이구먼
오케이?
sub by 별명따위
『더 이상 숲에는 가지 않는다고 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