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왕국에 관한 건인가요?
그래
왕국에 사자가 만나서 대화라도 뭔가 포석을 둘 수 있지 그때 네가 힘 있게 주장하지만 만나지 않겠다고 판단한 건 상대가 인간이었다면 얄다바오트에게 점령당했던
너무 그리 쏘아붙이지 모든 문제에 일일이 전부 지금과 이어져 있는 듯한
왕국이 성왕국은 마도국에 결과, 마도국은 추가로 마도국의 평가는 하지만 그 물자를 옮기기 위해 거절을
관세를 부과해서
왕국의 상인이나 사용료를 받아내겠다는... 마도국은 게다가...
물자를 왕국 내부에서 너무 통이 커서
오라버니께선 너무 나쁜 쪽으로만 아~니!
이것도 그 결과, 제국은 종속의 길을 그럼 왕국도 마도국에 이런 건 어떨까요?
하!
제국처럼 귀족들을 우리가 가장 먼저 일어날 건 그 지경까지 흥...
진심으로 하는 소리는 내가 어리석게도 그래도 상관은 없다 하다못해 엘리어스라도 레에븐 공에 대해 왕도로 호출하는 건
제국과의 싸움을 통해
그보다...
오라버니께서는 뭐?
슬슬 저와의 약속을
지금 아바마마와 조금만 더 기다리면 감사합니다, 오라버니
왜 이렇게
이런, 모챠라스 남작 응...?
델비 남작에...
로킬렌 남작...
La ta ta
깨지 않을 환상이여
Won
Wonder
Wonder why
Wonder why I can't satisfy
O
Overnight,
Overnight, feeling like dying
이 세상의 모든 걸 거머쥘 이 손
I’ve got it…
I’ve got it… I’ve got it…
only my bones!
Oh,
Oh, I’m crying
Oh, I’m crying to the darkest sky
There’s
There’s no light
There’s no light in this lonely night
바라는 것 따윈 더 이상 없지만 어째서
Can’t stop getting all
영광과
허구의
성채의 정상에서 방황하는 미래
무너질지언정
바라고 마는 희망
주검과도 같이
오지 않았느냐
나눠볼 수 있었다면
않았나 싶어서 말야
외무부의 판단은 옳았다고...
않았더라면...
오라버니 아니셨던가요!
또 몰라도
성왕국에게 원조해줄 수는 없다며
말아다오, 여동생아
대처하지 못하고 미뤄뒀던 게
기분이 들어서 말이야
지원을 거절한 탓에
구원을 요청했지
얄다바오트를 쓰러뜨리고
어마어마한 원조 물자까지...
갈수록 치솟기만 하는군
이 나라를 경유하는 건 허가하셨죠?
어떻게 하겠느냐
창고를 사용하기 위한
우리가 제시한 조건을
전부 받아들였는데 말야
판매해도 된다는군
소름이 다 끼쳐~
생각하시는 거예요
놈들의 책모일 게 뻔하지
선택한 것이겠지?
종속을 맹세한다
통솔할 수 있다면 또 몰라도
그런 수단에 나섰다간
내란 아니겠느냐
가진 않을 거예요
아니겠다만...
거기에 맞장구친다면
이거냐?
돌아와줬다면 얼마나 좋아...
생각하시는 거라면
어려울 것 같은데요?
심히 마음을 상했다고 하시니까요
언제 쯤 왕위를 이으실 건가요?
지켜주시면 좋겠다 싶거든요
시기를 엿보고 있다
네 바람은 이뤄주고말고
잘 풀리질 않느냔 말야...
아니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