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쉬워터의 마을에
(클리오가, 트러블에
(오펜 일행은, 로테샤와 에드의,
무슨 일 있나?
당사자 앞에서 해 주시겠어요?
로테샤!
괜한 참견할 시간 있으면,
손님 앞에서
(그 남자...)
(그리운 얼굴과 닮았군,
오펜! 매지크! 내일 같이 어울려
森久保祥太郎 - HYSTERIC CARAVAN
[내쉬워터의 검희]
(저래선 못 이기겠네.
-아야!
분해! 다음에야말로 안 져! 간다!
어떄요? 전문가의 눈으로
딱히 난 전문가가 아닌데?
네, 강의자로서, 로테샤
강의로서의 검술, 이라.
(어떤 전투 훈련이든, 자신의
(대련해야만 했다.
생각하는 거, 어쩐지 알겠어요.
로테샤는 당신의
그럴지도 모르지. 그래서?
뭘 추궁하고 그래, 삐죽눈 마술사!
이몸을 즉시 해방시키지 않으면,
뭐, 어차피 이유를 묻는다
냅두는 게 좋겠지.
제발 다들 용서해 주세요!
(매지크 녀석, 저거 진짜냐? 어이.)
그래서, 어떘어? 도장.
어떠냐고 해도, 평범한 도장이잖아.
오로지 아프고 피곤하고 지쳤어.
네가 너무 둔한 거야.
너, 한동안 거기
진짜? 그럼 오펜, 로테의
그건 다른 문제지. 애초에 네가
전혀 모르겠고.
근데, 냅둘 순 없잖아?
난 로테에게 힘을
거기다, 이건 선의잖아.
모든 문제는, 사랑으로
선과 위선에 관해 명확히
너무해! 내가 위선자라는 거야?
말하자면 넌, 내게 그 도장의
당사자가 바라지 않는데!
그럼 말야, 아무튼 오펜이
날뛰고 오는 건 어때?
이거라면 로테에게 폐가 안 되고!
너 말야...
저기...
저와 클리오가 도장에 다니는 동안,
스승님께서 사정을
결과, 아무것도 할 필요가
그렇지 않으면,
뭐, 그게 제일 멀쩡한가?
에드라는 놈은 겸사겸사
덤으로?
잠깐, 신경 쓰이는 얼굴을
누구?
그러네. 예고 없는 돌풍이란 건가.
뭐야, 그게?
그것 자체에 악의는 없어. 하지만
그런 녀석이야.
놈은 말했어. 항상 자신의
엄니의 탑에 있는 건, 그에
탐욕에 여러 것을
그리고 이유가 없어지면
넌 누구지? 내게 무슨 일이 있지?
키리란셀로? 내가 감시하는 녀석의 이름인가?
엄니의 탑에서 5년 전에 출발하여,
그렇군, 본 적이 있을 터다.
왜 이런 정보를 보내
누군가가 이용하려
뭐, 됐다. 우선 손에 넣은
그럼... 놈을 놓친 건 여기지?
그래, 옆으로 굴러가는
앞으로 구르거나? 뒤에서 구르거나?
안 구르거나! 포기하거나!
이것이 궁극의 오의,
이해했나, 제자여?
네, 스승님.
알았으면 됐다!
난 뭘 하는 걸까...
여기야.
로테의 방은 여기야.
단서가 될 만한 걸 찾자!
저기, 클리오. 조사는
진짜, 시끄럽네. 가능한 건
그렇다고 연습 중에 빠져나가서,
남의 방을 색적하는 건
그야 문이 열려 있었는걸.
뭐가 '그야'야...
찾아온 오펜 일행.)
휘말린 것을 계기로,)
두 검술장의 대립에 관여하게 된다.)
연습에 힘써 주세요.
꼴사나운 모습을 보였네.
설마 싶지만, 우선 찾아볼까.)
줘. 좋은 곳에 데려다 줄게!
sub by Freesia
기량이 너무 달라.)
-미안해, 괜찮아?
봤을 때 저희 검의 여신은!
검의 여신이라면, 그녀 말이야?
크류브스타와 견줄 자는 없네요!
몸을 지킬 수단이었다.)
의문을 품는 일도 없었다.)
동료일지도 모르죠.
너흰 이런 데서 뭘 하지?
쿠션을 뒤집어서 죽인다!
한들 바보 같은 답이 나올 테니까,
전 초보자라고요, 제발...!
다녀. 클리오와 같이.
도장을 도와주는 거지?
습격당했다는 에드라는 녀석도,
빌려달라고 들었으니까.
해결되는 거야!
선을 긋는 소리이긴 하네.
호위꾼이 되라는 소리잖아.
에드라는 놈의 도장에 쳐들어가,
돌아보시는 건 어때요?
없다는 걸 알면 오케이,
그때 생각한다는 걸로.
조사해도 별 수고가 안 들 테고.
발견해서. 착각한 걸지도 모르지만.
그렇기에 더욱 민폐일 뿐이야.
의지에 따르는 거라고.
마땅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원하는, 명백한 내방자.
사라지지. 누구의 앞이라도.
현재는 오펜이란 이름으로...
오지? 넌 누구지?
하는 건가, 이 나를.
정보를 도움이 되도록 하지.
것처럼 보여주고!
쪼그라들거나! 다시 일어나거나!
여유만만 해피 라이프다!
스승님께 맡기기로 했다니까.
할 거야, 당연하잖아?
당연하지 않은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