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박아넣어라!

닌닌! 탄환 쿠노이치입니다!

힘내서 가자!

응!

있잖아, 나 생각하는데.

뭘?

그걸 지금 말할 참이었거든!

그거 미안한걸.

그래서, 생각하는데, 부모의
가업을 잇는 사람은 큰일 아닌가?

웃음이란 뭘까? 들이대는 난제

질문 에 대한 답은 멀어

개그하고 태클 거며 들어가는 존

노려라 신 만이 아는 호라이즌

뭔간 분신한 것 같은

탄환 같은 방담을 듣고 싶은 거야

우리에게 맡기면 되지? 닌닌

하이 소사이어티 세레브리티

조크도 고급이 프라이어리티

자 장난치며 웃어보자고

천하를 따주지고

우리는 침략자

이하 생략 어째서냐

떠들어라 와이와이! 끓어라 타임라인!

말 그대로 쟁탈전 양보 못할 프라이드

소재를 발견! 거실 석권!

누가 정점? 얻자 정점!

TAKE IT TO THE TOP 진심이다~!

평생을 걸어도
된다고 말하는 건 당연

정면으로 도전이다

달려나가자고

TAKE IT TO THE TOP 그렇~지!

IT'S SHOW 재미있다고 기다린들

손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깨달아 버린다 한들

그저 웃어주는 것만이

원하는 건 그런 게 아냐

WE WANT TO GET

결국 틀림없는 존재 이유인 거겠지

자, 웃겨 주는 우리라고

주어진 것 정도는 없으면 안 되잖아?

TOP OF THE LAUGH

결국 희로애락 전부로
손에 넣고 싶단 말야

그렇지

てっぺんっオールスターズ -
てっぺんっ天国 ~TOP OF THE LAUGH!!!~
sub by Freesia

[탐관오리의 장]

그럼, 준비!

스타트!

좋았어, 잘 했어!

아싸!

꽝이다...

보아라! 이바라키민의 대승리!

어쩌지, 이바라키 현민이
당첨을 뽑을 권리가 있을까?

당연히 있지!

그럼, 버라이어티 방송에 출연하는 건,

아쿠다레 왕국과
탄환 쿠노이치로 결정이지?

좋겠다, TV. 우리도 출연하고 싶었어.

어쩔 수 없잖아? 출연은 두
팀뿐이라고, 방송사에서 그러니까.

텟펜 그랑프리 본선
출전도 결정나지 않았는데,

TV에 나갈 찬스가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겨야지.

-괜찮아.
-분명 또 기회는 있을 거야.

손님 왔어. 탄환
쿠노이치의 치토세 짱에게.

나에게? 응...

월간 코미디 로드입니다만,
아마노 치토세 씨죠?

네...

다녀왔어.

어서 와. 치토세 선배에게
손님이라니 누구였어?

글쎄, 누굴까. 그보다 뭐 하냐?

저기, 나 깨달아 버렸어.
TV에 나가는 건 하이 리스크란 걸.

그 마음은?

세상엔 자신과 닮은
사람이 셋 있다고 하잖아?

만약 만에 하나, 나랑 똑 닮은
사람이 뒷세계의 돈(수장)이라면?

그래서, 그 사람이 암살당해서,
조직 보스를 대신할 인재를 찾고 있다면...

『안녕하세요!』

She is the boss!

나, 뒷세계의 조직원들에게
떠받들여지는 거 아냐?!

그렇구나.

그건 싫어! 그러니까,
내 몸은 내가 지키려고 해.

좋은 마음가짐이구나!
그런 거라면, 나도 도와줄게.

진짜로? 이로하 선배, 고마워!

체력의 기본은 하반신!
우선 불가리안 스쿼트부터!

다녀왔어.

-다리가 후덜거려...!
-뭐 하냐?

걸즈, 걸즈, 걸즈... 매회 새로운
걸을 특집으로 하는 걸즈 버라이어티.

그래서, 이번엔 코미디 걸즈를
특집으로 해서, 우리가 불린 거구나.

이런 방송 몰라.

칸사이 로컬의 심야 방송인 듯하니까.
이바라키 현민과는 연이 없어.

걸즈가 여러 미니 게임에 도전해서,

제일 활약한 애가 마지막에
노래한다고 쓰여 있어. 왜 노래지?

몰라. 그보다 버라이어티라.
내가 나가면 긴장되는걸.

미유도 그렇지? 미유, 왜 그래?

미토 코몬 네오의 저녁
재방송이 이번 주로 끝이라니!!

뭐라고!? 미토 코몬 네오라 하면
5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명물 방송!

이런 빌어먹을!! 언젠가
거물 프로듀서가 되어서,

할리우드판 미토 코몬 네오를
실현시키는 게 내 꿈이었는데!

이젠 미토도 뭣도 아니네!

재방송 끝나면 코몬 님의
지명도가 떨어져 버려.

그럼 할리우드판이 황신호야...

애초에 신호는 켜지지도 않았어.

그보다, 미토 코몬 네오가
끝난다는 건 놀랐어. 왜 갑자기?

아, 원인 찾았을지도.

뭔데!

칸사이 인기 로컬 방송, 걸즈, 걸즈, 걸즈가,
저녁 방송으로서 전국 인터넷 진출!

일부 지역에선 미토 코몬
네오 후속작으로!?

그 방송은?

우리가 나오는 버라이어티라던데.

미유?

야!

-난 정했어!
-뭘?

코몬 님에게 멸망은 어울리지 않아!
미토 코몬 네오는 내가 지켜내 보일 거야!

지킨다니 어쩌게?

이번에 나가는 버라이어티,
이기면 마지막에 노래하는 거지?

그럼, 선택받아 우리가 공동으로
노래하면 돼! 미토 코몬 네오의 주제가를!

미토 코몬 네오의 멋짐을 다시금 깨닫게
될 거야. 그럼 방송이 끝날 일도 없어!

그렇게 되진 않을 것 같은데.

이건 이바라키 현에 의한
일본 정복의 첫걸음이야!

세이브 더 코몬 님!
이걸로 가만 있을 수가 없어!

불타오르네.

왜냐! 어째서냐! 친선 대사가 있을
리가 없고, 립밤으로 칼싸움 하지 말고!

오늘도 깔끔하구나. 어디서
쓸지 모를 단어가 섞여 있지만.

이로하, 어째서 여기?

물어볼 게 좀 있어서. 코미디 전문지
사람이지? 우연히 이야기를 들어 버려서.

그건...

취재라도 당했어?
근데 왜 치토세만 한 걸까?

글쎼? 얼굴이 좋아서 그런 거
아냐? 추워졌구만. 돌아가자.

농담도 거짓말도 못 하는구만.

[다음 날]
녹화 현장 이쯤일텐데...

뭐야, 저게?

이런! 뒷세계 사람들이다!
보스는 싫어!

어라?

놔, 놔! 내가 뭘 했다고!

그만! 하지 마!!

대체 뭐야...

남자 사냥이야.

당신은 분명, 프로듀서인...

아쿠다이 칸입니다. 어서 와요,
걸즈 걸즈 걸즈 현장에.

아, 아쿠다이 칸탐관오리?! 탐관오리는
코몬 님의 숙적 아니냐!?

아쿠다이 칸이에요.
착각하지 마시길, 걸즈들이여.

그보다 남자 사냥이라니 뭐야?
들려오는 단어는 다른데.

난 말야, 귀여운 걸즈들이 오로지
꺅꺅하는 낙원 같은 방송을 목표로 하거든.

그건 말 그대로 걸즈 투성이인
유원지! 걸즈 투성이 동물원!

시청자가 보고 싶어하는
건 귀여운 걸즈뿐이야.

그러니 녹화지가 되는 마을에서
모든 남자를 철거하는 게 내 방식!

한 순간이라도 남자가 비치면
논란 일어난다 생각해!!

자긴 괜찮은가?!

시청자는 나에게 감정 이입해서 자신의
겹침으로서 걸즈 월드의 일원이 되는 거지.

-그러니 괜찮아.
-잘 모르겠어.

그럼! 방해꾼은 사라졌고, 빨리
수록 시작하자. 힘내자, 나의 걸즈들!

그럼, 첫 코너는? 퀴즈, 대쉬, 첨벙!

-해 주겠어!
-지지 않을 테다!

룰은 간단해. 지금부터 출제하는
퀴즈가 O라고 생각하면 O의 벽으로,

X라고 생각하면 X의
벽으로 달려야 합니다!

오답인 벽을 고르면 안타까운
벌칙이 기다리니 주의해야 해!

우선 나부터지!

제1문제!

초등학생인 마유미는 시속 4km의 속도로
20km 떨어진 가게에 장보러 갔습니다.

마유미가 출발한지 1시간 30분만에
안드로이드 RS400이 시속 90km의
속도로 마유미를 쫓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마유미는 곧바로 가게로 향합니다.
RS400에 붙잡히면 갈가리 찢겨지겠죠.

정보량 많지 않아!?

그럼 문제입니다! 마유미
짱은 여자다! O인가 X인가!?

(저 프로듀서를 봐도 그렇고,
이름으로 봐도 정답은 O야.)

(하지만 이건 버라이어티!
벌칙 게임을 받아서 어쩌게!)

(그러니까 내가 가야만 하는 곳은...!)

(진흙탕? 아니면 열탕? 어찌됐든
근성을 보여야 할 때야!)

정답은 O! 아니면 X! 어디냐!

(와라!)

오답의 벽 너머엔...!
최고급 매트리스!

[부드러운 실크 100% 헝가리산 다운]
매트리스 표면에 씌워져 있는
건 부드러운 100% 실크.

[부드러운 실크 100% 헝가리산 다운]
편안한 소재가 피부를 자극합니다.

[부드러운 실크 100% 헝가리산 다운]
더욱이 내부에 사용된 건,
헝가리산 다운.

볼륨감 있는 따뜻함으로,
겨울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습니다.

아니, 벌칙 게임 너무 착하잖아!

왜인데! 벌칙이라 하면 보통 진흙이잖아!
아니면 열탕! 아니면 칼침!

아니, 칼날은 치명상이지.

요즘 규제가 심하니까. 거기다 나로서도,
걸즈가 더럽혀지는 꼴은 보고 싶지 않아.

됐어, 그 배려는! 저걸 봐, 카나를!
리액션하기 곤란해서 경직되어 버렸어!

몸은 쾌적해도,
연예인으로서 죽어 있어!

알았어. 그럼 조금 아픈 느낌으로 할게.

문제! 아카리 짱은 개조인간인다.

아카리 짱이 7명의 괴인과
47명의 전투원과 싸우는 사이,

조직은 5명의 괴인과
70명의 전투원을 제조합니다.

그럼, 아카리 짱은
여자다! O인가, X인가?!

그러니까 정보량과
문제의 질이 안 맞는다고!

(답은 O. 하지만, 이번에
난 코미디로서 뛰어든다!)

정답은 O! X는 오답!

(이번에야말로 와라!)

오답의 벽 너머에는?!

최고급 매트리스 WITH 검은 날개!

타천사들의 유희를
나타내는 듯한 칠흑의 날개.

그 날갯짓은, 세상을
어둠으로 감쌀 것인가?

그런 세계관을 좋아하지는 분께 추천하는,
검은 날개를 장식한 이 매트리스입니다.

검은 날개는 중2병의 상징!
떠올리니 아프지?

아프다는 게 그런 의미가 아냐!

(리액션의 세계를 모르겠어.)

그럼! 다음 코너는?
때리고 막고 가위바위보!

때애애리고 막고 가위바위보!

-히나! 방어해야지!
-그런 소릴 해도...

패자는 벌칙 게임으로
얼굴에 낙서하기 게임!

농후한, 가을색 립스틱...

이게 나라고?

어디가 낙서야!
그냥 메이크업이지!

뭔데! 이마에 肉이나
똥이나 그려야 낙서지!

걸즈들에게 그런 천박한 걸 그리게
할 순 없잖아? 컴플라이언스!

자, 2회전! 때리고 막고 가위바위보!

벌칙 게임!

인기 좋은, 아이 섀도우...

이게 나...?

어째서 질 때마다 히나가
예쁘게 변하는 건데?!

벌칙 게임의 개념이
너무 뒤집어졌어...

취재인가? 우, 우릴 찍고
있나? 아, 멋 부려야지...!

아니, 노리는 건 나뿐이야.

치토서 선배만? 대단하잖아!

대단하지 않아. 조금도 안 그렇다고.

치토세?

뭐인데!

공부할 생각으로 왔는데,
역시 프로 코미디언은 대단해.

이 둘은 특별하지 않을까?

오오토리 카게로, 치사토. 30년이나
현역으로 하는 레전드 부부 만담꾼이야.

30년이라, 목성인이었다면
수명을 넘었을 때지.

-오늘은 좋을 대로!
-끝이야?

실은, 오늘은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게 있거든요.

무려 우리 딸이 텟펜 그랑프리
예선에 출전하고 있어요!

딸?

여러분도 아마노 치토세
응원, 잘 부탁드려요.

-야, 압권이었군요.
-부모님께 한 마디를!

그 사람들이 봐온 건 개그가 아닌, 내
배후에 있는 부모님이라는 스토리뿐이었어.

역시 서러브레드. 만담은
부모님께 배운 거야?

소재는 부모님께서 써 주고 계셔. 몇
번이고 끈질길 정도로 같은 소릴 들었어.

우린 우리만의 힘으로
힘내왔다고 하는데.

그게 싫어서 파트너는 몇 명이나
그만둬 버렸어. 나쁜 짓을 했어.

그럼 아까 그 취재도...

서러브레드 여고생의 텟펜 그랑프리
제패까지, 기적을 쫓아온 거지.

이긴다고 정해진 것도
아닌데. 바보 같아.

왜 지금까지 말 안 했어?

그야, 폐가 되잖아? 나 때문에
너희까지 있는 일 없는 일 적힐 테고.

만약 우승해도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해.

그러니까 취재도, 몇 번이고
거절했는데, 정말 끈질겨.

지금까지의 파트너들과 같다고
생각했구나. 카나도 나도.

그렇지. 정말 무서웠을 뿐이야. 부모에
대해 알려지면 또 혼자가 될 테고,

그렇게 생각하니 말하지 못했어.

미안해! 결과적으로
속이게 된 게 되어서.

만약 그만두고 싶다면 내게 막을
권리는 없어. 사양 안 해도 돼!

내가 우승?!

응, 마지막에 노래하는 거
너로 정하려고 해서.

근데 그거, 제일 활약한 애가
하기로 한 거 아닌가요?

아, 됐어, 됐어. 그런 건. 걸즈의
버라이어티에서의 활약은 아무도 바라지 않으니.

솔직히 개그 따윈 흥미 없거든.
걸즈는 귀엽기만 하면 돼.

처음 봤을 때부터 떠올렸어!
넌 가능성이 있다고!

이걸 계기로, 내 프로듀스로!
아이돌 하자고!

평화롭네요.

어라? 외출?

응, 친가인 타코야키 가게에
대량 주문이 들어왔거든.

우리도 도와주러 가!

나도 갈까?

좋은데 알바비는 안 나와.

그럼 그만둡니다.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오세요.

진짜 하려고?

어쩔 수 없지. 말을 꺼낸 건 우리니까.

이대로는 안 돼! 코몬 님의
원한을 풀어야 해!

그렇지. 우리에게 득은 없었고.

이렇게 된 이상
서브리미널 작전밖에 없어!

뭐야, 그게.

프로듀서에게, 이바라키의 장점을 때려박는
거야! 성공하면 역전승도 꿈이 아냐!

그런 걸 어떻게...

(이바라키다운 잠입은,
이바라키의 맛, 앙코나베가 제일이야!)

슬금 슬금...

이런!

뜨거! 양아치에게 담배빵
맞는 꿈을 꿨어... 뭐라고?

(앙코나베는 역시
무리였나... 그렇다면...)

(이 이바라키의 맛,
고구마 말랭이로...!)

슬금 슬금...

이런!

왜일까. 이바라키에 대한
형용할 수 없는 증오가 끓어올라.

기, 기분 탓 아냐? 신경 쓸 거 없다고!

증오를 심어버린 모양이네.

그러게.

뭐, 정신 차리고!

마지막 코너는 걸즈 서바이벌 게임!
귀엽고 편하게 해 보자!

-어라? 카나는?
-오래 기다렸지!

-카나?!
-아마조네스네!

서바이벌 게임 스타트!

스탑!! 뭐야, 그 원주민 같은 전술!
이건 내가 원했던 서바이벌 게임이 아냐!

그보다 귀엽지도 않아!

됐어, 그런 거.

너, 노래하고 싶지 않아?

확실히 노래하는 건
기분 좋다고 생각해.

내가 한 번 노래하면 거물
사무소도 가만 있지 않을 테고,

그대로 아이돌 데뷔해서 거대 돔을
제패하고, 곧 전미 데뷔도 해 버릴 거야.

그렇지만, 내가 되고 싶은 건
아이돌이 아냐. 코미디언이야!

이상한 망상만으로 주변이 기피해 왔던
날, 치토세 선배는 재밌다고 했어!

함께 개그를 하자고 해
줬어! 날 필요로 해 줬어!

카나...

귀엽지 않아도 돼. 난 좋아하는
선배와, 세계를 웃게 만들 거야!

잠깐만! 난 표적이 아냐!

기억해, 치토세. 나와 둘이서
쿠노이치란 콤비를 짰을 때를.

나름 먹히긴 했지만, 왠지 나름에
지나지 않았어. 그때 카나를 찾은 거야.

영문 모를 짓만 해서 예정
조화를 박살낸 그 애는,

말 그대로 제어가
불가능한 탄환이야!

저 녀석과 함께라면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어.

그렇게 생각하고 짠 거지?
탄환 쿠노이치를.

네가 억지로 떼어내도, 그렇게
간단히 떨어지지 않을 거야.

그랬지!

할 수 있겠지. 우리라면.

어른들이 만든 별 볼일 없는
틀이나 상상을 돌파하여, 더 위로!

그렇지!

우리라면 할 수 있지!

너희가 그렇게 나온다면
우리도 진심이다!

스케 씨, 카쿠 씨, 갑시다!

전력이다!

뭐야, 이게! 전혀 귀엽지 않아!

가업을 이으면, 바로 부모와
비교당해서 힘들어!

우리 부모님이 선풍기라, 넌 생각대로
안 돌아간다고 주변에서 그러더라고!

왜 가전제품 출신인 여자애와
만담해야 하는 거지!?

뭐, 그런데? 부모가
뭐든 관계 없잖아?

주변의 상상을 전부 돌파해서,
제 힘으로 더 위로 올라가면 돼!

난 그러기로 정했어.

너무 긍정적이라 눈부셔!
치토세의 부모님은 전구였나!

뭔데! 그만두도록 해라!

감사합니다!

이럴 리가... 내 귀여운 낙원이...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맛있는 타코야키입니다! 식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어?
-전쟁이라도 벌어졌나?

저기, 괜찮으세요?

찾았다!!!

너야말로 최고의 걸!
노래해 줘, 내 방송에서!

아카시의 물을 머금은 ♪
(신선해) ♪

즙의 맛의 산지는 우리지 ♪
(사각사각) ♪

맛있게 구워지고 싶어 ♪

바삭하고 안은 푹신푹신 ♪

맛있어 ♪

내 새로운 길, 보였어!

쪽팔려...

이런 게 아니라는 어쩔 수 없는 기분
(따끈따끈)

뜨거워도 상관없어
그렇게 생각했으면 하니까

누구든 기다려 줘
(가정에 한 대)

간단한 일인데
(타코야키 기계)

네가 아니면 의미가 없어
(이 가게 것이)

생각했으면 해
(엄청 맛있어)

너의 다리를 끌어안을래
(허그 유어 레그)

빨개지는 건 보이지 않지만
(그렇지)

감싸안으면 (타코야키)
하나가 될 수 있어

아카시의 물을 머금은
(신선해)

즙의 맛의 산지는 우리지
(사각사각)

맛있게 구워지고 싶어

바삭하고 안은 푹신푹신
(사 주세요)

엄청 맛있어

[살롱의 장]

ヤングワイワイ - ハグ·ユア·レッ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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