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후타바.
안녕, 미사토 군.
(기숙사에 들어온 미사토
투지다... 투지...!
(와타리 선배는, 오나가와
(미사토 군은, 바지런하고
(기숙사 분위기도,
울고 구르고 날고 돌고
미완성인 우리의 청춘의 연무를
간단히 지워지지 않을 것처럼
보이지 않는 잉크로 안쪽에 그려두자
망설였을 때
그것을 우리의 희망의 증표 삼아
춤추는 마음의 발을
너와 갖춰졌다면
울고 구르고 날고 돌고
미완성인 우리의 청춘의 연무를
몇 번이든 터널의 저편에
눈이 부실 것 같은 빛 안으로 향해가
センチミリメンタル - 青春の演舞
도호쿠 지구 대회까지 앞으로
다음에야말로, 1위가
-1위?!
네!
지금 이대로는 무리예요.
응, 그렇지. 그래서, 지금의
구성을?
난이도를 올려, 보다
물론, 그만큼 연습은
팍팍 오라 이겁니다!
하지만, 생각하는 데 시간이 필요해.
오늘은 평소대로의 연습으로.
네! 다들, 오늘도 뛰자!
네!
-새로운 구성, 어떤 느낌일까요?
사사카마의 흰색과 감칠맛은,
남자다운 사사카마, 좋네요!
-그렇지! 한 번 감독님께...
편의점 들를 테니 먼저 간다.
수고하셨습니다!
-네!
야, 문 닫고 가라!
[에이스]
에이스... 에이스... 에이스...
오나가와...
괜찮은... 건가요?
원동기에 치었다고 들었는데요.
아, 아니, 피했는데 말야, 그 때
병원엔 가 봤겠지?
아, 응, 그러니까 전치... 2주?
2주!?
아, 아니, 3주였나...
지구 대회까지 아슬아슬하게
그럼 6명이서 못 나가게
감독님, 어떻게 하실래요?
상황을 좀 지켜볼 필요가 있겠네.
아, 네...
다쳤을 땐 제대로 쉬는 게 좋다고,
오나가와 군, 알겠지?
제대로, 제대로 나아야 해. 다리 외의
제대로, 제대로.
네...
승차감 어때요!?
아니, 졸 부끄러운데...
그런 말할 때가 아니잖아.
오나가와 선배는 중요한 몸이시니까!
네, 제대로 나아 주세요!
알겠어? 신중하게 다뤄라.
-네!
물 가져올게요.
오나가와 젓가락은 어느 거였지?
괜찮다니까! 그 정돈...
무리하지 마! 조심해!
와타리, 얼굴 무서워!
-좋아, 밥이다.
아, 괜찮으면 아 하세요.
됐어! 직접 먹을 수 있다고! 너희
근데 말야...
그러자, 미사토 군!
우리 먼저 탕 들어갈게.
저기, 주장! 당분간 저와 미사토
-그건 고맙지만...
네, 오나가와 선배에게도 그렇게
군은 내 방에 살게 되어...)
선배 방으로 옮겼다.)
시간 면에서 정확해서...)
빠릿빠릿해진 느낌이 든다.)
sub by Freesia
3주! 현 대회는 2위였긴 하지만,
되고 싶지 않니?
-되고 싶습니다!
연기 구성을 바꿔 보려고 해.
높은 득점을 노릴 거야.
힘들어지겠지만.
지금 구성을 어레인지할 생각인데,
-역시, 이렇게 남자답게! 힘있게!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그건 그만둬라.
-수고했다!
삐긋해서... 그래서 어젠 집에...
맞출까 하는 느낌인가.
될 거라는 건가요!?
오나가와 군은 나을 때까지 견학이란 걸로.
우리 마누라도 말했으니까.
안 좋은 곳도, 전부 나을 거란 생각으로.
-자요.
조심하라고요!
-물이에요.
-자, 젓가락!
너무 과해! 적당히 좀 하라고!!
군이서 오나가와 선배를 보도록 할게요.
-괜찮아?
말해 두었어요. 가자, 미사토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