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에서 내려받은 사진을 올렸더니 우리 옛날 사진이 함께 올라갔네요.
그래도 지우지 않고 그냥 두겠습니다.
제주도 사진이 아닌 것은 어쩌다가 내가 필요해서 아마 내려받은 사진일 겁니다.
순서도 없고 어떤 사진은 언제 것인지 기억도 잘 나지 않습니다.
이건 언제 어디야요? 다람쥐 마을인가?
이건 우리 아파트 단지 같은데...
이 운동 안하면 윤영이 밥 안준다고 해서 열심히 운동하고 밥먹었다.
신라 경순왕릉을 같이 갔지요.
할머니들이 만드는 콩국수가 엄청 맛있는 집
임진각도 가고
여기서 고흐 얘기도 했지
나도 율곡 모친처럼...
여기는 조선 최고의 천재였던 율곡 선생이 어릴 때 놀던 곳
오늘도 임진강은 흐른다.
임진각 옥상
코스모스 핀 길을 가장 아름답게 노래한 것 같아.
연천 호로고루?
비운의 경순왕이지만 우리는 즐거워.
태평양을 배경으로
올레길 7구간은 한여름에도 걸을 수 있겠다.
이미 코꿰었는데 어디로 도망가려고?
이런 풍경때문에 '돌아오라 소렌토'란 노래도 생기지 않았을까?
제주도 앞바다는 일출과 일몰을 다 볼 수 있다.
제주에는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는 어디나 호텔이나 리조트가 있다.
연천 재인폭포 분위기가 난다.
지금 둘이 모하노?
대정에 있는 이 곶자왈도 자연이 아주 잘 보존된 숲이다. 계속 이렇게 잘 보존되길 바란다.
눈을 머리에 이고 있는 한라산은 제주 어디에서나 아름답게 잘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