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Please] One Piece - 1047 Metrics {time:ms;} Spec {MSFT:1.0;}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t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いざ 手を伸ばして
자, 손을 뻗어

 

風を切り裂いて
바람을 갈라

 

己の地図を描いてゆけ
자신의 지도를 그려나가

 

ANIME ONE PIECE
24th Op Theme

Title:PAINT
Artist:I Don't Like Mondays

 

右も左もグチャグチャに
오른쪽도 왼쪽도 사나운

 

荒れた海のような時代
거센 바다 같은 시대

 

築き上げた価値観さえも
쌓아 올린 가치관마저도

 

崩れ去ろうとした
무너지려고 했지

 

羅針盤の指した先が
나침반이 가리키는 곳이

 

正しいのかどうかなんて
올바른지 어떤지는

 

どうせ誰にもわからないんだ
어차피 누구도 모르잖아

 

深く息を吸いこんで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瞳閉じれば
눈을 감으면

 

浮かび上がるのは
떠오르는 것은

 

魂の示す航路
영혼이 이끄는 항로

 

いざ 手を伸ばして
자, 손을 뻗어

 

風を切り裂いて
바람을 갈라

 

暗闇を蹴っ飛ばして
어둠을 걷어차고

 

今僕は僕のために
지금 나는 나를 위해

 

君は君のために そうだろう?
너는 너를 위해, 그렇잖아?

 

覚悟はできているさ
각오는 다 되었으니까

 

時に頼り合えるような
때로는 서로 의지 가능한

 

存在に支えられ
존재에게 지탱받으며

 

想像を超えた
상상을 초월한

 

未来 摑み取れ
미래를 쟁취해

 

いざ 手を伸ばして
자, 손을 뻗어

 

風を切り裂いて
바람을 갈라

 

暗闇を蹴っ飛ばして
어둠을 걷어차고

 

僕らは何処までもゆける
우린 어디까지나 갈 거야

 

涙も迷いもいっそ引き連れて
눈물도 망설임도 그냥 품고서

 

己の色で描いてゆけ
자신의 색으로 그려가

 

Subtitled by 가이안트
blog.naver.com/chereamante

 

주역의 등장이라고

 

悪魔
[디아블

 

三刀流
[삼도류

 

煉獄
[연옥

 

- 羊肉 ショット[무퉁 샷]
- 鬼斬り[도깨비 참수]

 

이봐, 뱅글 눈썹

 

이 싸움에서 이기고 나면

 

그래, 보이는구만

 

루피가..

 

해적왕이 되는 모습이

 

새벽을 향하여!
복숭아빛의 사나운 용

 

적이 성내로부터
솟아 나오고 있다

 

네놈들을 이 플로어에
들여보낼 수는 없다

 

이 승부, 그 누구도
방해할 수는 없다

 

지금, 이쪽에서는
운명을 건 승부 중이다

 

웃기지 마, 이곳은
우리들의 성이라고

 

얌전히 길을 열어라
사무라이 놈들아

 

호되게 당하기 싫다면
냉큼 물러가거라

 

트리케라 자식

 

적이지만 훌륭했어

 

フランキーラディカルビーム
[프랑키 라디컬 빔]

 

잘도 사사키 님을..

 

놈의 복수라도 하게?

 

ストロング右
[스트롱 라이트]

 

한 번 더

 

웨폰즈 레..

 

지금이다

 

꽤 분발했는데?

 

토비롯포 한명한테
엉망진창이잖아

 

너희들..

 

- 이 녀석들의 상대는
- 우리 하트 해적단이 해

 

고물은 저리 가!

 

고물?

 

고물이라고!?

 

성내 [2층]

 

- 저 애를 죽여버려
- 묘한 술법이나 쓰고

 

최속의 속도에는
따라올 수가 없지

 

나미, 좀 실례할게

 

돌아왔어요

 

악-어!

 

여긴 못 보내준다!

 

- 강행돌파합니다
- 부탁해

 

잠깐만, 아직 자세가..

 

우소하치가!

 

우솝, 고마워

 

우리들을 보내주려고
미끼가 되어줬구나

 

이 기회에 주인님을
안전한 곳으로

 

괜찮아, 우솝은 강해
빨리 가자

 

먼저 갈게요!

 

야, 그게 아냐!

 

성내 [2층]


기다려!

 

제법이구나

 

패왕색

 

너, 너희들

 

나한테 오면 후회할 거야

 

전부 쓰러졌는데?

 

- 너희들, 왜 그래?
- 정신 차려

 

설마, 너

 

패왕색 패기를 썼다고?

 

들켜버렸나

 

역시나..

 

무리도 아냐

 

어중간한 각오로 내 앞에선
의식을 유지할 수 없어

 

두 명의 토비롯포를
쓰러뜨린 남자

 

쌍포 사냥꾼이란
날 가리키는 말이지

 

토비롯포를?

 

둘이나!?

 

싸우려 하지 마라
나한테 붙으라고

 

내게 무릎을 꿇어라

 

유스타스야

 

젠장

 

응?

 

아직 싸울 셈이니?

 

간다

 

뭔지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엄청나요

 

같은 층에서 빅맘이
날뛰고 있어서 그래요

 

패왕색의 영향으로
병사가 잇따라 쓰러지네요

 

프랑키

 

어, 그쪽은 어때?

 

간신히 살았어
프랑키는 무사하지?

 

그래

 

로우의 동료들과
적을 소탕하고 있어

 

루피는?

 

어찌 됐는지 알아?

 

아니, 모르겠어

 

아까 전 모모의 말이
다 말해주잖아

 

루피는 살아 있다!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내게 약속했으니까!

 

모모랑 함께 있을 터인
시노부랑도 연락이 안 돼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나 참, 그게 뭐야

 

할 일 끝내면 아래로 와

 

이유는 모르겠지만

 

적이 라이브 플로어로
점점 몰려오고 있어

 

- 너희들도 도와
- 뭐, 라이브 플로어?

 

야, 너희들

 

그 녀석들은 놓치지 마라

 

지금 라이브 플로어에선

 

조로랑 상디가
대간판과 붙고 있으니

 

명령하지 마!

 

동맹은 대등하다고

 

성내 [3층]

 

다, 다 타버리잖아요

 

참나, 싸움을
그 따위로 하니까..

 

장해요, 로빈 씨

 

괜찮아요, 제가 반드시

 

이 목숨과 바꿔서라도
지켜드릴 겁니다

 

전 이미 죽었지만요

 

아뜨뜨, 앗 뜨거!
뜨거운 것 같은데요

 

전 이미 화장을
끝낸 상태인데요

 

아니, 누가 화장을
끝냈단 말입니까!

 

로빈 씨가 불타버려!

 

시체 남작, 무사해?

 

더 이상은 성내에
있을 수 없어요

 

아무나 전황을
아시는 분 계세요?

 

글쎄, 뭔가 패닉이라..

 

그러고 보니, 4층에
해협의 징베가 있었어

 

성내 [4층]

 

唐草瓦正拳
[당초 기와 정권]

 

그쪽의 선장은 아직도
카이도랑 싸우고 있나?

 

모르겠어,
이쪽이 묻고 싶다고

 

그래, 상황은 혼란

 

큰 장기말들의 위치를
파악해야 하겠어

 

징베 씨, 큰일이에요

 

3층은 머지않아
불바다가 될 겁니다

 

지금 기회에
아래로 도망치세요

 

화재인가, 큰일인데

 

허나, 위는..

 

카이도는 누가
저지하고 있는 거지?

 

제법이잖아

 

성장했구나, 야마토

 

밀짚모자는 안 돌아와
네 노력은 부질없다

 

루피는 돌아와!

 

카이도

 

이제 와서 나한테
절망을 줘도 소용없어

 

난 이제 희망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鳴鏑
[우는살]

 

Sub. by Gaiant
http://blog.naver.com/chereamante
가이안트의 유혹

 

Sub. by Gaiant
http://blog.naver.com/chereamante

가이안트의 유혹

 

[보물전]

 

이제 한계잖아

 

월광이 안 닿는 이곳에선
스론도 될 수 없어

 

잠들어라, 낮의 왕!

 

그만 용서해주마

 

사무라이는 없다면서
거짓을 고하였다가

 

멸망한 네놈들의 나라를!

 

슬슬 라이조를 데려와라

 

다음에야말로 절단하겠다

 

라이조 같은 놈은
맹세코 모른다

 

혹시라도 있다면
할복을 해주마

 

그러냐

 

허면..

 

그때, 라이조를
못 본 체 했다면

 

우리들은 그것을
수치라 여겨서..

 

다시는 와노국에
돌아오지 못했을 거다

 

유언이냐?

 

목을 쳐주마!

 

오뎅 님의 기일로부터

 

하루하루가

 

이 결전의 날을 위한
준비태세였다

 

우리는 20년간
계속 질문을 해 왔다

 

넌 아직 오뎅 님의..

 

사무라이인 것이냐고!

 

네, 네놈

 

그 모습은..

 

왜 스론이..

 

천장에 구멍이?

 

더 이상 코즈키 오뎅을
더럽히지 말거라!

 

천년 이어진 도시가
멸망하더라도

 

도달해야만 했던 것이
바로 이 결전

 

누가 죽더라도
이 싸움에서의 승리로..

 

세계에 새벽녘은
다가올 것이다

 

캐럿, 괜찮나?

 

아, 고마워

 

힘냈구먼 그래

 

고마워

 

캐럿, 완다

 

네코마무시 나리

 

네-가라들, 내 몫을
남겨줘서 고맙구나

 

뒤는 맡겨줘

 

페드로가 없었다면

 

루피 일행은
여기까지 올 수 없었어

 

이 습격은 실패했겠지

 

페드로 말이냐

 

그 재규어의
복수라도 하려고?

 

좋아, 이 오른팔의 복수는
네놈한테 해야겠구나

 

할-짝

 

오늘 밤은 참으로..

 

만월이 아름답구나

 

페드로, 잘 보고 있어라

 

술이라도 마시면서

 

헌데, 할짝거리는 거기

 

네-가라가 보는 달은

 

오늘 밤이 마지막이다!

 

성내 [3층]

 

오뎅이 없는 지금은

 

애송이를 섬기는 너희
망령들도 참 한심하군

 

닥쳐라, 도련님을
비웃지 말거라

 

우리 같은 것들이
사무라이가 되었듯이

 

사람은 반드시 성장한다

 

내 이름은..

 

코즈키 모모노스케!

 

와노국의 쇼군이..

 

..될 남자요!

 

모모노스케 님의 성장은
와노국이 지켜본다

 

그러니 네놈들에게는
빼앗길 수 없다

 

分身の術
[분신의 술]

 

내 혼을 담은 인법으로

 

코즈키의 적을 멸하겠다!

 

우동
[토카게 항구]

 

이, 이럴 수가..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요, 용이라고?

 

왜 이곳에?

 

왜 여기에 카이도가..

 

우리가 상대가 되려나?

 

난 안 싸울 거야

 

난 먹을 게 아니오

 

먹힐 바에야 잡아먹어주마

 

썩 물렀거라!

 

밀짚모자, 위험해

 

떨어져!

 

모모냐

 

그래

 

- 저게 아까의 애라고?
- 어떻게 된 거지

 

제 숙성숙성의 술법입니다

 

모모노스케 님의 청으로
이것은 28세의 모습..

 

그런 게 가능했어?

 

왜 울고 있는 거람?

 

그도 그럴게..

 

모모노스케 님,
그 모습은 마치..

 

좋아

 

가자, 모모

 

와노국을 되찾으러!

 

어!

 

점점 격렬해지는
부모 자식 간의 다툼

 

궁지에 몰린
야마토의 가슴에

 

어느 세 명의 위대한
사무라이가 되살아난다

 

와노국의 미래를 맡기고

 

목숨을 잃은 호걸들과의
뜨거운 인연을 힘으로 바꿔

 

숙적 카이도와의
악연을 끊는다

 

다음화 원피스

미래로!
야마토와 대검호의 맹세!

 

난 해적왕이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