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인간들이 여자도...
지진이라면 확실하게 죽였는지 불을 쓰면 대소동이 일어나서 내 힘은 부글부글찻주전자 님께서
좋았어...!
해보자~!
왕도를 괴멸시켜서 에이!
에이, 에이!
에이, 에이, 오!
에이, 에이, 오~!
에이, 에이, 오~~!
fan sub by kairan
Chapter13 / 멸국의 마녀
조용하다...
어째서 이렇게
라나 님...
클라임, 서두르죠!
예!
무슨 일이라도 네
해야 할 일이 마도국에게 선물하는
아바마마!
라나! 제가 중요한 걸
그건 말이죠!
이건...
왕가에 대대로 그래
왕가의 역사를...
정복자에게 맡길 최후의 왕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클라임이여
예!
왕명이다!
라나를 데리고 이 왕궁 내부에는
바깥으로 통하는 그걸 이용한다면
그럴 필요는 없어요
클라임!
클라임!!
아바마마!
클라임은 아바마마의 명령이라도
그렇구나
하지만... 클라임이여
바이셀프의 피를 잇는다는 이 아이를 데리고
포상으로...
너무나도 과분한...
매력적인 포상입니다만...!
삼가 거절하겠습니다...!
그보다도 아, 아아 여기에는
이 왕관을 왕도 안에 어째서냐!?
마도왕에게
왕이라는 지위를 나타내는 것은 만일 왕도를 결코 네 손에는
오호라...
백성들이 조금이라도 살 수 있을
클라임
왕도 내부에 감추는 건 물론입니다, 라나 님
하지만 창고 거리에...
오라버니께서 미리 자낙이?
네!
제게 이 아이디어를 내준 것도
그런가...
아바마마
왕궁 밖으로 나가는 그래...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클라임, 그것들을 라나 님...
반드시... 예!
꼭 무사히 돌아와주세요!
싸우는 게 아니라
예...!
매우 서둘러
잘 부탁드릴게요...
응?
일단 확인은 받겠네
넓은 도시라면...
잔뜩 숨어 있겠지...?
아이들도...
알 수 없는데다
도망치는 사람도 나올 테구...
주신 건데...
주민들을 전부 죽이자~!
되어버린 것일까...
있으셨습니까?
하나 떠올랐거든요
소소한 복수죠
대체 어찌...
떠올렸답니다!
전해내려오는 물품들...
필요가 있다고 느껴서 말이다
보여야겠지
도망가거라
비밀 통로가 있다
아직은 달아날 수 있을 테지
클라임
제 거라구요!
듣지 않을 거예요!
정말로 충의를 생각한다면...
의미로도
피난해야 하지 않겠느냐?
이 아이를 네게 내어주마
아바마마!
그랬구나
무슨 일로 왔느냐?
넘겨주세요!
감출 거거든요!
이렇게 말해주는 거죠!
모두 도시 내부에 감추었다!
파괴하겠다면
들어오지 않을 거다, 라고!
수단은 취하고 봐야겠구나
부탁해도 될까?
어디에 감추면 될까요?
마련해주신 장소가 있답니다
오라버니시거든요!
그 아이는 거기까지...!
비밀통로를 가르쳐주시겠나요?
다 숨긴 다음에는...
무사히 돌아오셔야 해요?
도망치셔야 해요?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