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에이지를 죽였어... 에이지가 지킨
에이지... 반리... 난... 어디서 잘못된
그럴 리가...
돌아왔어, 카가미.
깃들여진 힘과...
외쳐라
내일을 보는 눈도 희미해져
갈 곳을 잃은 감정과
맡겨진 등이 지금은
슬프게 이야기했어
뒤쫓고 싶다고 바랐던 의지는
새겨진 것을 공명하리라
맹세했어 몇 번이고
약함 분함을 노려봤던 과거에
흔들리지 않는 눈이
좀먹히는 몸을 녹이며
甲斐ヤマト(ランズベリー・アーサー), 嵐柴エイジ(髙坂篤志),
끈질긴 아저씨야!
아침부터 초과 근무인데...!
애새끼는 체력만큼은 있네.
어, 어라? 이츠키 군?
기동대가 공격받고 있어.
그래서 말했잖아, 병신들아!
펜리르인가. 그럼 카이 야마토는...
그건 그것대로 어쩔 수 없어.
그래서? 동료가 당했다면 꼬리
친절하게 감사합니다. 개 건방지지만,
그런 고로 이츠키 군...
어라?
그러니까...
나 참, 이 놈이고 저 놈이고...
이거 또 화려하게 저질러 주셨네. 뭐,
어때?
그냥 내던지자. 충분히 할 만큼 했고,
아직 뭔가 숨기고 있지?
뭐, 그렇지. 사실은,
여차할 때의 비장의 패란 건,
죽었을 터인 인간이 살아 있다.
그런 건가!
여전히 성실하네, 카즈마.
오늘 안 타는 쓰레기
아라시바 에이지...
일 뽀리고 이런 데까지 와서 쓰레기
아라시바 카즈마는
그랬지, 펜리르. 잘 지냈냐? 동생의 몸을 쓰며
일단 물어보지, 왜 살아 있냐?
아, 그거야.
야, 아라시바 짱! 의식이
그거 고맙네... 담배, 있어?
건강에 신경 쓰는 주의라. 담배는 안 핀단
넌, 날 여기로 옮긴 거냐?
살지 어떨지는 도박이었지. 하지만, 내 덕에
어차피 노후가 걱정되어서
아라시바 짱, 너, 대외적으론
그러니까, 여기, 여러모로
사망 진단서 제출했으니까, 뒤는
좋아하지? 이 마을, 나도 진짜 좋거든...
뭐, 어른에겐 여러 일이 있는 거야.
그래서? 내 앞을 가로막는 거냐?
그렇게 되겠지.
-케르베로스는 이제 없다.
승산 없는 싸움을 하려 드는
질문 많은 놈일세. 난
넌 아카츠키의 영웅이지?
말해 봐라. 내가 싸우는 건, 동료를,
타투도 없는데, 뭘 할 수 있는데?
동생의 몸을 쓰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
나에겐 통하지 않는다.
어떨까?
진짜네. 안 들어.
뭘 하려고 하는 거지?
나대는 늑대 씨를 갖고 논다든가?
왜 그래? 네 차례라고. 공격해
왜 그래? 관심 줬으면 하잖아? 쫄았어?
네, 끝. 뭐 하러 살아난 건지.
안 듣네.
뭐가 가능하다고 들었지. 죽다 살아났고,
영웅을 기다린다.
마을도 부쉈어... 카즈마도 구하지 못했어...
걸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에이지...
마음을 흔들어가네
嵐柴カズマ(千葉翔也), 茶木縞カガミ(榎木淳弥),
鷲峰ラン(益山武明), 烏末ジン(野上翔),
龍眞コウガ(八代拓), 虎尊イツキ(畠中祐) - プレイタの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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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부대와는 연락이 안 돼.
모처럼 양보해 주었는데...!
우리가 펜리르를 막을 뿐이야.
말고 도망칠 이유가 되지 않을까?
사리분별 잘 하는 애는 싫지 않아.
이 놈이고 저 놈이고란 말이죠!
살아 있는 것 같으니 얌전히 지내시죠.
꺼내고 싶지 않던 비장의 수까지 꺼냈어.
더 끌어내고 싶었어.
보존하는 게 좋지 않아?
이 이상 없을 정도의 비장의 패니까.
버리는 날이던가?
버리기냐? 스트레스라도 쌓였냐, 카즈마?
이제 없다. 난 펜리르다.
너무 날뛰잖아. 넘어져서 머리라도 다쳤냐?
돌아왔다는 소릴 듣고 병문안 왔다!
말이지. 거기다, 여기 병원이야. 상식 좀 키워.
살아 있으니까, 감사 인사는 없냐? 감사는.
쓸데없는 짓을 꾸미는 거겠지.
죽은 것으로 되었거든.
잘 되는 병원이야.
푹 쉬고, 내 비장의 패가 되라는 거지.
-무슨 문제라도 있어?
건, 이 마을을 위해서냐?
마을을 위해 싸운 적 없어.
가족을 위해서다. 동생을 돌려받겠어!
하는 놈을 제대로 조져놓는다든가?
와. 심장은 여기야. 잘 노려.
케르베로스도 없고, 뭐, 그래도 강한 바로 나에게,
그런 것도 가능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