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매우 흔하게 보이는 잡초로서 바닥에 딱 붙어서 꽃봉오리 하나가 쏙 올라온다. 톱니 모양의 잎새와 눈에 확 띄는 노란 꽃이 인상적이다. 특히 꽃이 지고나면 솜털모양의 깃을 가진 씨앗들이 나오는데 바람을 타고 날아가서 널리 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