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zzi2] Tokyo Ghoul Re S1 - 11 (BD 1920x1080 x.264 Flac) Metrics {time:ms;} Spec {MSFT:1.0;}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긴급히 요격용 헬기를 요청해라

즐거운 쓰레기 청소 시간이다

 

싹둑!

 

후루타 군

바닥의 피를 밟고
미끄러지진 말게나~

아, 네!

 

나무아미타불!

미루모 님!

 

전방은 내가 맡겠다

무츠키는 사이드를 부탁한다

 

사이코, 비켜!

 

이 정도 수준이라면 어느 반에
가더라도 활약할 수 있겠어

 

모두 성장했구나

 

좋아, 이대로 위까지 향하자

- 라저
- 아잇!

 

마일로!

 

슈 님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마츠마에

아래층까지 CCG가 왔다

 

선두는 그 여자다

 

알겠다

슈 님

마중나온 헬기가 왔으니
옥상에서 기다려주십시오

 

마츠마에

 

어째서 마스크를 하지 않지?

 

맹세할 수 있겠나?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해줄 수 있겠나?

 

오늘은 빨리 돌아올 수 있어?

 

약속이야

 

 

약속은―

 

해드리기 어렵습니다

 

마츠마에…

 

슈 님, 반드시 살아주십시오

처음부터 이 목숨은
당신만을 위한 것

 

부디 그 고귀하신 목숨을
헛되이 버리지 않으시기를

 

그 말은…

 

비겁하잖아, 마츠마에…

 

밤에 갇히고 만 아이는

무표정하게 숨을 멈췄지

 

도쿄 구울
sub by 별명따위

도쿄 구울 : re
sub by 별명따위

 

그치만 어쩔 수 없는 것들

뿐이잖아

바꿀 수 없는 세상에서

깊게 빠져 있어

open your eyes

가라앉아 가는 그림자

그 어떤 모든 지금도

이것이 현실

 

자유란 건 뭐지?

당신이 준 아픔이

사랑일지도 모른다며

혼자서 기대하고 있었어

 

나를 도태시키는

샤덴프로이데는 필요 없어

꾸며낸 것 같은

드라마틱한 전개엔 질렸어

discord하게 탐미하네

 

사사키 상등

옥상의 상황이 신경 쓰입니다

당신은 선행해 색적을

알겠습니다

 

시라즈 반장

 

부탁한다

어!

 

굉장하다

CCG's 닌자

 

아무도 없는 건가?

 

이만한 대기업이

끝날 때에는 정말 갑작스럽구나

 

슈 님, 부디 강해지십시오

당신에겐 이 가시밭을
나아갈 힘이 있습니다

 

마츠마에는 그리 믿고 있습니다

 

슈 님

무례함을 무릅쓰고도 구태여

이렇게 생각하는 것만은
부디 용서해 주십시오

 

저는 당신을

친동생처럼 사랑했습니다

 

정말 웃기지도 않은 희극이군

 

『결락자 writE』

 

사사키 상등

 

옥상 상황은 어떻습니까!

 

사사키!

여기에는 아직 아무도
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비라도 베풀어줄 셈인가?

 

투항해주세요

그러면 제가 CCG에

당신에 대한 소유권을 제안해…

투항하라고?

 

투항 따윈 안 해!

 

아버지가

모두가…

날 살려주기 위해
그 목숨을 바쳤네

 

이제 이 목숨은
나뿐만의 것이 아니네

Mr.사사키

난 자네 같은 자는 모르네!

 

멈춰라!

 

새로운 적인가?

 

우리들이 구축한다

방심하지 마라

 

어떤 녀석인지는 모르겠지만

 

시모구치 상등!

 

머, 멍청한 것들!

물러나라!

 

원호를!

물러나라고 했잖아!

죽고 싶은 거냐, 이 멍청한 년들아!

 

이참이니 말해두겠다

난 너희들이 싫다!

방해만 된다고!

이 쓸모없는 것들!

 

얼른 도망가기나 해!

 

저희들은 제법 좋아했습니다

시모구치 상등

시간을 벌겠습니다

퇴각하십시오!

 

시모구치 반과 연락두절!

새로운 적이 출현한 모양!

 

쿠인쿠스 반, 이토 반은
시모구치 반 지원을!

라저

 

아무래도 안 좋은 느낌이 드는데

 

역시…

강해!

 

슬슬 끝내볼까

 

이대로는…!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지

내겐 더 이상…

 

슈 님

 

그랬었죠

제게 남은 마지막 무기는―!

 

이 마음!

 

꿰뚫어라!

 

멈추도록 할까

 

전투 배치

 

온다!

 

우메노!

 

네즈!

 

요네바야시!

 

무사하냐, 요네바야시!

 

고마워…

 

우리에 군!

 

시라즈!

묶어둬, 무츠키!

알겠어!

 

사이코!

 

해치운 건가…?

 

그럴 수가…

 

농담이지?

이런 괴물 같은 회복력은
본 적이…

 

이토 씨!

 

갈비뼈가…

 

어이, 어이
진짜냐?

 

배에 구멍이 뻥

 

이… 이헤이 상등…

오카히라, 쿠인케

네?

넘기라고!

얼른 내놔!

아, 네!

 

이만 사라져

 

얼른 뒈져버려!

얼른―!!

 

버틸 수 있을까?

나의 방패!

 

마츠마에!

 

마일로!

 

슈 님을 부탁한다!

 

동태―

동태무용!

 

이헤이 상등!

 

이런, 이런~

하이루 상등 씩이나 되시는 분이

잘 가시죠, 아름다운 사람이여

당신도 맛보게 해드릴까요

유우마 씨나

말이 많은 앨리자를
갈기갈기 찢어놓은 여기 이―

 

하?

 

집사의 생명력을…

얕보지 마라…

 

키지마 씨!

 

하??

 

fanculo
(※쓰레기 자식)

 

키지마 씨…

 

치즈, 치즈가 먹고 싶어…!

 

유우마, 앨리자, 마일로

너희들의 설욕은 이루었다

 

슈 님

금방 마중가겠습니다

 

내가 앞으로 나서겠다

후루타 일등은 뒤에서 대기

 

 

어…

어떻게 된 거지…?

 

후루타 일등, 무슨 짓을 하는 거지?

 

죄송합니다

뒤에서 대기하라고 하시길래

동료를 방패로 쓰다니

너, 경의를 표하는 마음은 없는 거야?

 

네?

 

이런, 이런

실제로 죽인 건 당신이니까요

 

시야가…!

긍지있게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는데

얼마나 아름답게
꾸민다 한들

 

결국 당신들은 살인자에
식인종이잖아요?

 

뭐,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빗나갔지롱~

 

미안해?

 

이 포위망 안에서

혼자 어떻게 살아나갈
생각인 거예요!

 

이 선택은

자살이나 다름없어요!

 

백구 수사관이여

자네가 생각할 일이 아니네

 

난 너를 쓰러뜨리고 가겠다!

 

오른쪽

왼쪽은 페인트

빈틈을 엿보며 발차기

둘러싼 카구네로

찌른다!

 

어느 정도 어떻게 나오는지 알겠어

 

다음은…

 

크게 휘두르기!

 

그렇고말고

간만에 선보여주는 수순일 테니

 

역시 강한데

 

왜 그러지, 사사키 하이세

Kill me

 

죽이지 말아줘

 

시끄러워

거세당한 Borg
(※돼지새끼)

 

카나에?

너인 건가?

 

Ya

 

반드시 버텨라

쿠라모토!

 

젠장!

 

아무리 공격을 해봤자

저 재생력을 어떻게
하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겠어

 

고출력 쿠인케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제가!

이걸 사용해 보겠습니다

 

가라―!

 

그만 좀 일어나라

부탁이니까

 

장미는 어째서 아름다운지 아나?

 

지기 전에 꺾어버리기 때문이다

 

적어도 슈 님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거라

알겠나?

 

하이세, 다시 한 번 더

 

더 이상 설 수가 없어요…

아리마 씨…

일어서는 거다, 하이세

네가 할 일을 해라

 

죽여라, 나처럼

 

넌 나의 쿠인케다

 

그게 아니면 하이세―

 

다시 한 번 더 죽을 테냐?

 

한순간 의식이 날아갔는데

뭐지?

 

싫어…

내 거야…

 

내 몸이야…

전부!

내!

 

네놈 따위가 슈 님에게!

 

슈 님

저의 긍지

저의 빛!

 

나의―!

 

에마, 아이들을 부탁한다

 

나타엘, 아르노르트, 카렌

 

부디 로제발트의 이름을
이어가다오

 

집을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께서 쓰러지셨다

 

두 오빠는 나를 감싸다
그 목숨을 잃고

나만이 홀로 남겨지게 되었다

 

츠키야마 가문에
도달하게 된 나는

오빠들의 자리를
대신하려 행동했다

 

일족의 후계자로서

아버지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그럼 내일 또 대련을

그래

 

카나에!

 

문제없다

평소와 똑같은 거다

 

언제까지 숨길 거지?

지금은 괜찮더라도

날이 감에 따라 몸매도…

알고 있다

이건 내 의지다

죽은 가족들에 대한 마음

몸은 단련하면 돼…

 

사용인들은 모두 알고 있어

모르는 건 슈 님 정도야

 

슈 님

 

저의 마음은

지금도 아직 장미숲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테이블

가득 채운 요리

바다

warnemünde

피곤해

어머니

긍지

슈 님

죽음

필연

경멸

인간들

잠들다

푹신푹신한 침대

이만 잠들게 해줘

장미

세월

잔혹

거짓말

거짓말…쟁이

여성

여성…

사랑받고 싶었어?

 

사랑받고 싶었냐고?

 

사랑받고 싶었어…!

 

카나에

슈 님…

 

물러나라

 

왠지 모를 서글픈
마음이 들어서…

나는

그리운 한 구절을 떠올렸다

 

『나의 귀여운 결락자―』

 

『네 부모는』

『널 키워내는 데에』

『실패했다』

 

간단한 영어밖에 몰라

춤추는 게 제일 좋아

건강이 제일이지

동경과 콤플렉스

대정체

차 내 라디오에 들썩들썩

카스트는 싫증싫증

시험받고 있어

언제든, 언제라도

축복받았는지 어떤지를

즐겁게 살고 싶어

울고 싶지 않아서 추궁해보네

신이 없더라도

 

이젠 멋드러지게 가보는 수밖에 없잖아

그대로, 이대로

쏟아지는 빛

농담 삼아 생각해본 적은 없어

이대로, 그대로

나아가는 빛

 

도쿄 구울 : re

차회

 

우리에!

탄막은 충분했냐!

 

누구도 널 벌하진 않는단다

 

새벽녘

 

sub by 별명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