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당하냐 해치우냐!
(한 번 떨어지면 끝이라고, 이
(이봐, 거기 당신! 역시 보고서 못 본
(당신의 눈물을 닦아주고 싶다.
(하지만 답례는 제대로 받겠습니다. 자,
(우리가 원하는 건 단 하나!)
당신의 마음을, 받아가겠습니다!
만약 이 마음에 끝이 없다면
바로 너를 사랑하고
사명이 아니었으면
기적과 운명에
흔들려 지금도 싸울 뿐이야
너의 하늘은 어둡니
희망의 불꽃은 꺼진 거니
절망에 물들기 바로 직전에
내가 구하러 갈게
Showing up!
요염하게 빛나는 눈동자도
너만을 위해 빛나고 있어
요염하게 상냥하게 아름답게
그리고 대가로
비밀만을 살짝 두고 거줘 받아갈게
5 to HEAVEN - 妖しく Get your heart
여기지?
요정님이 소원을 이뤄준다나 봐!
저기, 이거 어떻게 된 거야?
좋을 때 돌아왔어! 다들 좀 도와줘!
바 F, 특제 카레입니다.
순서대로 제공해드리니
무, 물 필요하나?
카레 둘이면 되나요?
계산 부탁드려요!
네! 요금은 1만엔이야.
-비싸!
미남이니 됐나!
매번 감사합니다!
[금기 여섯 번째 『해방』]
이야, 벌었네, 벌었어. 이런
인간계의 돈 같은 건 아무리
그렇지 않다고?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그런데, 왜 요성계에
그게 요성으로서의 사명이니까다.
뭐든지 사명이다, 질서라니,
뭐든 무력으로 해결하려 하는
뭐?! 그러는 넌 클라이언트까지 손을
난 여왕의 사명에 따라 너희보다 더
너 그거 어떻게 된 거 아냐? 넌
안 생각해. 작은 불씨도
언젠가 사혼이 될 것을, 일이
누구도 상처받지 않았잖아!
난... 상처받았어. 그보다 확실히
뭐?!
싸우지 말라니까!
자, 자. 애착은 요성계를 보다 좋게
뭐, 인간계에서 말하는 돈 같은 거지.
애착이 없으면 우리 요성은
지금은, 한 번 사라진 요성계
너흰 그걸 위해 모인 구세주란 거지.
긴장되기 시작했어!
자, 다들! 십훈을 지키며
이걸 마시면 무릎 통증이 싹 가신다는!
지금만 무려 50% 할인! 추가로 선착순 10명
감사합니다...
어쩌지... 전혀 안 팔려... 이대로면 또...
수고하십니다. 구역 매니저님.
『오늘 판매량은?』
『너 정사원이지? 정사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가 아니라
네! 잘못했습니다!
위가 아파...
네, 죄송합니... 아니, 잘못했습니다!
몸 상태 안 좋아? 미안, 당분간 못 돌아갈
그럼... 또 연락할게.
-저기.
란마루는, 광휘족은
푸른 시대 말인가. 그런 모양이네.
옛날엔 요성계를 이끄는 에이스 같은 존재로,
응, 하지만 또 한 명의 에이스가
그것 때문에 요성계는
그 후엔 지금처럼
아무도 자연에게 감사하지 않아,
공기도 물도 더러워져, 요성
요성계의 구세주라... 뭔가 긴장되네!
근데... 어째서 나였지? 그 외에도
낙원 따윈 있을 리 없다!)
세상에서 발버둥치는 사람이 있다.)
척하는 건가요? 우린 그럴 수 없습니다.)
피워 보이겠습니다, 미소의 꽃을!)
바 F로 오세요. 괜찮아요. 돈은 필요없습니다.)
사랑해서 빼앗을 텐데
만나지도 않았어
(Get your heartbeat×2)
(Get your heartbeat×2)
하늘을 춤추는 이 날개도
사랑을 맹세할게
그 두근거리는 마음을
sub by Freesia
잠시 기다려 주세요!
-비싸잖아!
건 애착 버는 것보다 쉬운걸?
가져도 아무 도움도 되지 않잖아.
수 있다. 인간계에선 돈만 있으면 불행하지 않아.
애착을 보내야 하는 건데?
여전히 수윤족은 한결같이 바보로군.
화염족의 경사에 비하면, 귀여운 법이지.
대고, 그거야말로 룰 위반 아냐?!
많은 애착을 모았어. 그저 그것뿐이야.
클라이언트를 불쌍하다고 생각 안 해?
방치하면 큰 불꽃이 되지.
커지기 전에 정화한 것뿐이야.
말하는 게 어때? 내게 져서 분하다고.
만들기 위한 유지, 운영을 위해 쓰이고 있어.
존재조차 할 수 없게 돼.
부흥을 위해 많은 애착이 필요해.
팍팍 애착을 벌어가자!
항아리 미끌미끌 성분 배합 서플리먼트!
분께 어깨 결림이 풀린다는 항아리를 드립니다!
그게, 전혀 안 됐어요.
잘못했습니다지!』
아, 할머니? 응, 잘 지내.
것 같아. 할당량... 아니, 좀처럼 시간이 안 돼서.
-왜?
요성계의 스타였잖아?
애착을 잔뜩 벌어 요성계를 받쳤었다고.
여왕님꼐 반란을 일으켰다고.
엉망이 되었다고...
심한 시대가 되었다고.
별이 망가지는 매일매일...
동료들도 계속해서 사라져갔어.
설마 내가 선택되다니 꿈에도 몰랐어.
성적이 좋은 녀석은 많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