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터치
원터치
끈질기네, 안경 애송이
3단 블로킹의 타이밍을
드디어 깨끗하게 성공했군
토털 디펜스
躯中の細胞に火を熾すように
目一杯に空気を吸い込んだ
血と汗を贄に 憧れを聖火に
最大音量で叫べよ
光あれ
未来への祈りを合図に火蓋を切る
光あれ
行け 闇を滑走路にして
己の道を敬虔に駆けろ
光あれ
一寸先の絶望へ
二寸先の栄光を信じて
光あれ
大地を蹴る理由は唯一つ
光あれ
もっと眩く俺は飛べる
光あれ
君の今日の輝きが
迷える友の明日を照らすよ
夢 十字架のように背負い
楽園を目指す戦士達に
光あれ
좋았어!
니시노야, 나이스 리시브였어
니시노야, 나이스 리시브였어
코스를 좁혀줘서 가능했어요
블로킹 타이밍 나이스였어
네...
그렇구나
그 블로킹은 우시와카를
유도하기 위한 움직임이었구나
나이스 연계야
뭔가 모빙 같아요
모빙?
그러니까 모빙은 포식자인
집단으로 공격을 가해
꽤 멋진 단어를 아는구나, 얏짱
연결하는 블로킹을 시작으로
모든 게 자연히 이어지는 배구
드디어 형태를 갖췄어요
그래
토털 디펜스 멋지다!
블로킹으로 막지 못해도
이거라면 우시와카와도
드디어 우시와카의 스파이크를
뭔가 재밌어졌어
나 참, 2세트나 허비하다니
저 아저씨, 츤데레냐?
막 떠드는 거야
아사히, 나이스 서브
아웃!
좋았어!
말도 안 돼
좋아, 브레이크다
이 세트를 단숨에 따내자!
방금 서브는 상대가 잘한 거야
얼른 잊어버려
네!
아사히, 하나 더
츠토무
네
나이스 리시브
오오히라 씨
그래
우시와카가 아니네
아무래도 매번 올려주기엔
하나, 둘!
페인트!
미안, 네트를 넘어가...
이겼다!
아직이야, 2점 남았어
융통성없긴...
이제 우시와카는 후위로 물러나
하지만...
저한테 맡겨주면 안 될까요?
온몸의 세포에 불을 붙이듯이
한껏 공기를 들이마시고
피와 땀을 제물로, 동경을 성화로
최대 음량으로 소리쳐
빛이 있으리
미래를 향한 기도를 신호로 싸움을 시작해
빛이 있으리
가라, 어둠을 활주로로 삼고
자신의 길을 경건하게 달려라
빛이 있으리
한 치 앞의 절망을 향해서
두 치 앞의 영광을 믿고서
빛이 있으리
대지를 박차는 이유는 단 하나
빛이 있으리
더 눈부신 나는 날 수 있으니까
빛이 있으리
너의 오늘의 빛이
헤매는 벗의 내일을 비춰줄 거야
꿈을 십자가처럼 짊어지고
낙원을 향해 가는 전사들에게
빛이 있으리
제4화 보름달
제4화 보름달
제4화 보름달
막기 위해서라기보다
대형 맹금류에 맞서서
쫓아버리는 새의 행동이에요
싸울 수 있어
완벽하게 올렸어!
나이스 서브
체력이 걱정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