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Teacher Onizuka DVDRip Lesson19

ヒトリノ夜(한 사람만의 밤)
pornograffitti

100万人のために唄われたラブソングなんかに
백만명을 위해서 불려진 러브송 따위에

僕はカンタンに想いを重ねたりしない
난 간단히 감동하진 않아

戀セヨと責めるこの街の基本構造は
사랑하라고 강요하는 이 도시의 기본구조는

Easy love! Easy come! Easy go!

想像していたよりもずっと未來は現實的だね
상상했던 것 보다 미래는 훨씬 현실적이군

車もしばらく空を走る豫定もなさそうさ
자동차도 당분간은 하늘을 날지 못해

そして今日も地下鐵に乘り
그래서 오늘도 지하철을 타고

無な他人と街に置き去りね
말없는 타인과 거리를 배회하네

だから lonely lonely 切なくて
그래서 lonely lonely 견딜수 없어

壞れそうな夜にさえ
부서질 것 같은 밤이라도

lonely lonely 君だけは
lonely lonely 너만큼은

オリジナルラブを貫いて
오리지날 러브를 이어가자

lonely lonely あいだくて
lonely loney 만나고싶어

凍えそうな每日に
얼어버릴 것 같은 매일에

言葉にできないことは無理にしないことにした
말로 할 수 없는 것은 하지 않기로 하자

あの人だけ心の性感帶
저 사람만이 마음의 성감대

忘れたいね
잊고 싶어

Love me, Love me ツヨクヨワイ心
Love me, Love me 강하지만 여린 마음

Kiss me, Kiss me アセルヒトリノ夜
Kiss me, Kiss me 초조한 혼자의 밤

G T O
Caption by binny
(shinbiro@shinbiro.com)

아뇨, 정말 아무일도 아닙니다.

학생의 실수로..

정말 경찰까지 부를 정도는 아닙니다..

다친 학생은 없어서 다행이지만

이 상태라면 수업은..

확실히 수업할 때가 아니네요.

칸자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

그 선생님하고..

안녕하세요? 후지모리 선생님!

노무라! 게다가 모두들까지..

안녕하십니까?

오니즈카 에이키치, 22세, 독신입니다.

과연 여자방 느낌이 드는 방이네요..

지금 차라도 내 오겠어요.

괜찮습니다만..

토모코, 너도 여자니까
선생님 좀 도와드려라

네!

선생님 도와드리러 왔어요

어머, 고마워!

이 서랍이 수상해!

뭐 하는거야?

너도 알고 싶지않냐?
성숙한 여자의 매력이란 걸..

성숙은 여자의 매력?

교사 주제에 그런 짓 해도
된다고 생각해?

그래? 그럼 됐어,
나 혼자 볼 테니까

자, 잠깐! 아무도 안본다곤 안했잖아

속옷, 좋아. 봐 주겠어!

정말, 뭐하러 온건지..

간다~

응..

미분, 적분?

미분, 적분.. 고등학교 때 배웠잖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뭐하는 거예요? 선생님

그건..

아, 아니!

이건 특별히 선생님의 팬티를
찾다가 발견된 그런게 아니라

하지만 공부 열심히 하시네요
초등학교 선생님이면서

이런 어려운 참고서 같은걸
가지고 있으시고..

칸자키..

칸자키를 위해서 산 겁니다.

그 애, 자주 이 방에
와서 공부했었습니다.

벌써 4 년 전 얘깁니다.

얘기 해 주시겠습니까?

칸자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당시 저는 대학을 갓 졸업한 신임
교사로 그애의 담임이었습니다.

오전의 답안지 나눠주겠어요!

칸자키가 천재라는건
교장에게 들었습니다.

실제로 어떤 시험이라도
그 애는 만점이었죠.

칸자키, 참 잘했구나!

하지만 한번도 기쁜 표정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칸자키!

학교 공부는 지루하지?

솔직하게 말해도 괜찮을까?

조금..

그럼 이제부터 선생님 집에 안 올래?

더 레벨이 높은 공부를 같이 하자.

실은 말야, 칸자키를 위해서
이런걸 사 놨단다

그럼, 시작할까?

그날부터 그 애는 매일처럼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굉장해! 정말 잘하는구나, 칸자키

상으로 맥도날드의 딸리 케익 줄께!

그 애는 점점 밝아졌습니다.

그랬는데, 어느 날..

선생님! 문제의 풀이 방법이 두 가진대요

어느쪽으로 풀어야 좋을까요?

응..? 그렇구나..

쇼크였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그 애..

제가 가르칠 수 있는 레벨을
한참 넘어 섰던 것입니다.

초등학생의 질문을 모르다니

교사로서 프라이드가
뭉개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 애의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애처럼
천재가 아닙니다.

한계는 바로 찾아왔습니다.

지금은 외출중입니다.

용건이 있으시면 삐소리가
난 후 용건을 말하세요

여보세요, 칸자키예요.

질문할게 있어서요

또 나중에 전화드릴께요!

네가 하고 있는건
동경대 입시 문제라구

내가 알 리가 없잖아!

칸자키의 얼굴을 볼 때 마다,

목소리를 들을 때 마다

내가 무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의 프라이드는 산산히 깨졌습니다.

그리고 그날이 왔습니다.

이쪽의 헌 피라밋과 비교해 쿠후왕의
피라밋쪽이 건재하고 훌륭하죠?

선생님!

뭐니? 칸자키

그 헌 피라밋은 중기 왕국시대에 만들어진

세이운셀트 3세의 것이며

코우왕국 시대의 쿠후와의 피라밋
보다 높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높게 만들어진 쪽이 먼저 헐어진 거예요

헐어진 이유는 건축기술이
퇴행해 버렸다고 생각되며

왕의 권위가 떨어졌다고도 해석됩니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서 뭔가가
꿈틀대며 솟아올랐습니다.

시끄러워, 시끄럽다구!

시끄러워, 시끄럽다구! 너는

뭐야?

나의 교사로서의 권위가
떨어졌다고 생각하는거야?

저는.. 선생님이...

선생님이 틀린말을 하니까..

확실이 너는 머리가 좋아..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건 당연하잖아?

선생님, 제 비밀을 가르쳐드릴까요?

왜냐면 엄마가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너는..

실은.. 우루미는..

그건 결코 말해선 안되는
그 애의 비밀이었습니다.

그 며칠 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학교를, 교사를 타겟으로 한

수업 테러가..

전부 저 때문입니다.

앉으실래요?

아뇨..

어려..

천재아라고 해도 별거 없구나!

어리군..

밴댕이 소갈딱지야..

칸자키 우루미는..

배..밴댕이?

좋은 방이야..

정말 여자다운 따뜻한 방이다..

내 방과는 크게 틀리군!

고..고마워요

선생님도 알고 계셨죠?

녀석이 왜 매일 여기에 왔었는지..

그, 그건..

하지만 결국 잘못한건 저 니까요

교사라도 인간이다.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어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런일에 연연하면
앞으로 나갈 수 없어요.

내일 마지막 시간은 내 사회였지?

좋아! 어떻게든 그 수업에
칸자키를 끌어들여라

뭐, 뭐하려는거야? 오니즈카 선생님

뭘하려는 거냐고?

녀석에게 확 가르쳐 주는거야

밴댕이 소갈딱지를
크게 하는 방법을 말이야!

교사로서 말이야!

다이빙 투어

뭐, 뭡니까, 이 소리는?

뭐, 뭡니까, 저것들은?

포...폭주족이예요!

그런건 보면 알아요!

어제는 폭발소동에 오늘은 폭주족..

연속인가?

아니면 바이오 리듬 저조기인가?

겨, 경찰을..

그런 짓을 하면 학교의
명예에 손상이 가잖아요!

하지만..

후쿠로다.. 가서 주의를 시켜주세요!

제.. 제가 말입니까?

이런건 체육교사의 역할로 졍해졌잖아요

그치?

하.. 하지만

칸자키

칸자키 우루미, 나와라!

어째서 나까지 이런 꼬라지를..

칸자키, 나오라고 하잖아!

저거 혹시..

클림없어! 오니즈카야.

뭐하는 짓이야, 저 녀석

어떡할래?

선생님 호출이다

바보같이..

무슨 속셈이야, 이 바보같은 소란은?

바보같은 소란은 네가 한 수 위잖아?

타라!

지금부터 특별 수업에 데려가 주겠다.

특별 수업?

그렇다. 결석은 용서 안한다!

좋을대로 해 봐!

빨리 가세요, 후쿠로다 선생!

이..이런때는 역시 책임있는 분이..

아무리 나라도..

가고 있어요

어쩌겠다는거야? 가 버렸어!

쫒아간다

상대는 오토바이라구, 어떻게?

해냈다! 나의 소망이 이루어진다.

교도 선생님, 교도 선생님

지금 즉시 크레스타의 이동을 부탁합니다

폭주족이 지금 교도 선생님의
크레스타를 노리고 있습니다.

뭐시?

나의 크레스타를 노리고 있다고?

이제 막 수리를 끝내,
refresh된 참이라구!

손가락 하나라도 대게하지 않겠어!

요즘도 이런 수법에 걸리다니..

이 틈에 차 키를..

너희들 뭐하고 있는거야?

수고를 덜었군!

어때, 깨달았냐 칸자키?

어때, 약간은 반성했겠지?

뭔가 의미 있는거야? 저 마네킹

시끄러, 분위기 살리는거다!

어때, 재미있지?

시시해!

말해두겠는데, 나를 겁줘서 반성
하게 하려는건 소용없는 짓이야

난, 공포따위 느끼지 않아

무서워하기 전에 모두
이해해 버린다구!

유령은 자기 암시에서 오는
현상이라 설명할 수 있고

UFO도 프라즈마의 발화로 설명할 수 있어

저주따위는 강박관념에서 오는

마이너스 플라시보 효과의 원형이고

죽음도..

선생님! 제 아빠에 대해 알고 있죠?

맞아요,

난 결혼 같은거 하고 싶지 않은
엄마가 우수한 애가 갖고 싶어서

애정따윈 전혀 없는 곳에서
태어난 단백질의 합성체

인간따윈 단지 유전자의
방주에 불과하다구요!

그리고 죽으면 단백질의
합성체로 돌아가는 것 뿐!

단지 그것 뿐!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생각
하니까 무서워지는거야?

과연.. 무서울게 없다는 건가?

그런거지!

그러나 후지모리 선생님에게
외면당하는건 무서웠다.. 맞지?

뭐야 그건?

농담은 그만뒤!

너, 왜 후지모리 선생님 집에 다녔지?

그.. 그건 순수한 지식욕이..

중학생 이상의 공부를 가르쳐 줬으니까..

거짓말이다..

어째서 그렇게 단언할 수 있지?

너라면 공부하려고 생각했다면
혼자라도 할 수 있었을거다.

실제로 그 후론 혼자 공부했었지?

뭐가 단백질의 합성이고 방주냐?

넌 그 선생님에게 부모
역할을 바랬던 거 아니냐?

거짓말이야, 웃기는 소리 하지마!

거짓말이 아니란건 네가
제일 잘 알고 있을거다

넌 돌아갈 집이.. 따뜻한 방이
그리웠던거 아니었나?

제일 상처받은건

후지모리 선생님이 네 곁을
떠난다는 사실 아니냐?

바보 아니야?

뭐가 천재야?

모르겠다면 내가 가르쳐 준다

넌 평범한 중학생이라는 걸!

괜찮나요?

말걸지마..

장농 면허인 나에게 운전같은걸 부탁하니까..

저..저기!

저런 곳에?

설마 이 코스는?

잠깐, 뭐하려는 거야?

같이 가자구! 저승이란 곳으로..

선생이 된 것 까지 좋았는데

학생이 말도 안듣고, 애인도 안 생기고..

슬슬 살아가는 것도
지겨워지기 시작했어.

알았다. 아슬아슬하게
브레이크 잡을 생각이지?

협박해봤자 난 조금도 무섭지 않아!

안 무섭다고?

인간은 어차피 한 번 죽으니까

웃으면서 죽자구, 칸자키!

선생님~

저질러 버렸다

오니즈카 선생님!

선생님!
/오니즈카

이봐, 살아있냐? 에이키치

좋아, 끌어올린다.

괜찮습니까? 에이키치씨?

휴, 무서웠어..

자칫하면 진짜 단백질이 될 뻔했어..

정말, 뭐가 죽는게 안 무섭다는 거야?

그렇게 머리만 굴리는 녀석이 제일 열받아!

겁장이 주제에..

살아가는 것 조차 무서워하는
겁장이 주제에..

정말 못말리겠군.. 자식!

정말 쫄았다구

차가?

큰일났다, 잡아!

멈춰!

무모한 짓이야..

괴외수업이 들으면 놀라겠다.

하지만 왠지 상쾌해졌어!

그렇게 왕~ 하고 소리쳐 울었던 적이

정말 몇 년 만이었을까?

돌아가고 싶지? 그 시절로..

실은 그 선생님과 다시
욕탕에 들어가고 싶은거지?

바보아냐?

누가 13살이나 되서..

그때처럼 케익 먹고 싶은 거지?

누가?

그렇게 말했었잖아

안했어,

말했어

말 안했다니까!

어려.. 칸자키..

네가 사람을 못 믿게 된 이유를

모르는건 아니지만 말야

지난 일에 끌려다니느라,
지금을 즐기지 못하는건 손해다

언제까지 그렇게 넋나간
얼굴을 하고 있을거야?

힘내라구!

꼬마는 꼬마답게 말야!

씨익~ 하고 웃어보라구, 칸자키

좋았어!

이걸로 오니즈카 에이키치
과외수업 종료다

선생님!

오토바이 타는법 가르쳐 줄래요?

후유츠키 선생님,
사이드 브레이크 걸었어요?

뭐야? 그게..

정말 안되셨습니다.

이봐, 저거!

뭐하는거야? 저 녀석들..

어이, 잠깐만.. 기다리라니까, 너무해~

2nd Ending Theme: しずく(물방울)
奧田美和子(Okuda Miyako)

すべての人を愛せるわけじゃ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면

ないならせめて愛する人を
적어도 사랑하는 이 만큼은

裏切らずに疑わずに
배반한다거나 의심하지말고

責めたり憎んだりしないで
책망하거나 증오하지 말아줘요.

無邪氣でいることが
순수하다는 것이

人を傷つけてしまうの
타인을 상처 입히나요?

靜かな情熱が瞳の奧で騷ぎだす…
잔잔한 정열이 눈동자 저편에서 혼란스러워

あなたに巡り合えて
당신을 만나면서

果てしない時代の中で
끝없는 시간속에서

自分に何が出きる
자기에게 뭘 할 수 있을까요?

今はまだ小さくても
지금은 아직 작지만

輝き消せやしないよ
빛을 잃고 사라질 순 없어

こぼれそうななみだのつぶ
넘칠 듯한 눈물방울

流さず胸にためて
흘리지말고 가슴에 담아

一瞬を强く生きよ
한순간 강하게 살아요

一途なしずくになって
순결한 물방울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