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야, 마오!
그 애, 식재료에 대해서도 꽤나 박식했고,
설마. 마오 형이라면
요리장은 바로 나야. 북경의
내가 요리 수행을 마칠 때까지
가게 붐비잖아, 마오 형!
-그럴 리가...
마오 아니니?
누나...!
-누나!
언젠가가 아냐 그건 지금이야
지금! 전부 붙잡고 싶어
동경에서 생겨난 고동
꿈이라고 하기엔 너무 강한 충동
보고 있는 것만으론
억눌러도 억눌러도
아직 확실히 내일을
자, 여기 오라고 부르고 있어
Let me go, let me go!
Tough Heart
무슨 일이든 재미있게 하자
가능성이라면 무한히 있어
Tough Heart
강해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순간
강함으로 가까워져
언젠가 해보자 언젠가가 아닌
시간을 놔 주는 지금이야
언젠가가 아닌 그건 지금이야
지금! 전부 붙잡고 싶어
小林愛香 - Tough Heart
오랜만이다! 1년 반 만인가...
야, 점내도 전혀 바뀌지 않았...
누나, 휴업중이었을 텐데 어떻게
실은, 무슨 일이 있어도
기쁜걸, 미인 씨! 날 만나러 와줬다니!
저리 가, 변태!
-매정하게, 생명의 은인에게.
처음 뵙겠습니다! 다시금, 일시적으로 국하루
나와 동갑이면서도 뇌명천하에 명성을 날리는
황공무지로소이다!
자, 잘 부탁해.
(뭐지? 이 녀석.)
그래! 오늘은 마오 님의 귀향을
오늘은 잔칫날!
이거다!
자, 모여주신 70명의 여러분! 이 주치,
마오 사부를 환영한단 의미로 즉시
10가지 메뉴 70인분을 혼자서?
폼이나 부리고...
약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기다렸습니다!
-은색 젓가락이다!
그럼 가볼까!
-뭐야?!
팍팍 가볼까!
볶음면! 튀김! 만두! 스프!
-엄청난 솜씨다...!
(하지만 그것만이 아냐.)
궁보계정, 마파두부!
(저 젓가락은, 기쁨으로 가득차,
(관객마저 춤추게 만들어,
(이 요리사는 어떻게... 어떻게
맛있어! 어느 것이든 최고야, 마오 형!
응!
얼핏 보면 아무 생각 없이 냄비를
전부 완벽한 불 조절,
-다리 상처는 어떠신지?
저, 저기 주치, 있잖아...
그렇게 즐겁게 요리하는 사람은
그런가요.
그렇게 즐거워 보였나요?
저는, 요리가, 싫단 말이죠.
이봐, 주치! 맛있네, 이거!
그런가요!
-그럴 리 없어, 메이리.
분명 국하루의 임시요리장일 거야!
모를까, 그런 애가...
리 제독이 정한 거야.
국영 국하루는 휴업이라니까.
거기다 대성황이라고!
-마오?
-마오!
참을 수 없는 마음
달려나가는 정열 그대로
그리진 않았지만
그것이 지금의 나라면
sub by Freesia
어라? 오픈 키친으로 바뀌었구나.
영업하고 있어? 혹시 무슨 일 있었어?
열어야 하게 되어서...
-메이리, 혹시...
주방을 맡고 있는, 주치라고 합니다!
특급 주사 마오 사부님을 만나뵙게 되어서,
환영하는 뜻으로 대연회를 열겠습니다!
이 열 가지 메뉴를 혼자서 인원 수만큼!
여기서 만들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리사일지도 모른다고, 마오.
-잘 한다, 주치!
-대단한데...!
-엄청난걸...!
-확실히...
아름답고 기분 좋은 선율을 만들어내...)
환락의 소용돌이에 빠뜨려!)
저리 즐겁게 요리할 수 있지?)
두드리는 것처럼 보였지만,
기름 조절이었구나!
-저기! 힐끔힐끔 보지 마!
처음 봤어. 굉장한걸, 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