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너한테는 못 따라가
꼬맹이가 원하는 토스에 부응하려는 노력을 했는지
그걸 이해 못 한다면
너는 독재자 제왕님으로
카게야마, 오늘 무슨 일 있었나?
컨디션 말인가요?
아뇨, 딱히 별일은 없습니다
그러고 보니
카게야마는 중학교 시절에
미야기에 천재 세터의 잠깐 화제가 된 적이 있었죠
3학년이 되어서 전혀 나오질 않았고...
천재라..
천재의 정의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천재란 건 완벽보다 더욱 그래서
재밌어
플레이는 대부분
착한 어린이네
爪痕が殘るくらい 拳を固く握り締め 今オレンジの光の中へ
하이큐-!!
いつになく汗が身を引き裂く 未知なるハイステ-ジへ 超アウェイ 勝ち目はねぇ 拔かしていればいい 傷を恐れ羽ばたかぬ人生なんて 剝製と變わらない 人は一生 夢と感動 擔い生きていく 痛いくらい跳ねろ心臟 鳥肌が止まらない 命が熱く燃えている 限界の先 その先へ 戰う喜びを ありったけを解き放て 勝ち負けすらもどこか遠く 時をとめた その一瞬が スロ-モ-ションで煌めく さあ 暴れな
제 5화 공복
찬스 볼!
이건..
토스 페인트!
맞았다!
그렇게 안 되지!
예측했구만!
라스트
토스 낮아!!
허접!
미안
오버 어려워..
혼나는 츠키시마는 신선하네
코트에는 단 2명
자기의 약점을
공을 보낼 때
햐쿠자와를 노리면 될 텐데
쿠니미보다 무너뜨리기 쉬울 거 아냐?
하지만 햐쿠자와가 라스트는 햐쿠자와 공격이 될 테고
토스를 높게 올려준다면
햐쿠자와는 어지간한 공은 다 칠 거야
저 녀석...
늘 높은 토스를 잘 친단 말이지
수비는 어려워 하는 것 같은데
지구력은 있으니 말야
게다가, 저 녀석
리치가 길어서
공격하려고 친 공도
건드린다고
편하게 하자, 햐쿠자와ㅡ!!
히나타 때문에
확실히 여유가 생겨버렸군
라스트!
결코 치기 쉬운 공은 아니야
블록 안 뛰고 물러날까?
아니, 하지만
햐쿠자와는ㅡ
내려찍을거야
원터치!
-나이스 원터치!
-나이스 커버!
100% 부응하고 있는지
다시 돌아갈 거야
원석이 있다며
나오나 싶었더니
먼 존재라고 생각하거든
손톱 자국이 남을 정도로
주먹을 꽉 움켜쥐고
지금 오렌지색 빛 속으로
TO THE TOP
by 아카루
여느 때와 달리 땀이 몸을 찢어 가르는 듯한
미지의 하이 스테이지로
완전 Away 승산은 없어
지껄이고 있으면 돼
상처를 두려워 해 날갯짓 하지 않는 인생 따위
박제와 다를 게 없어
사람은 평생 꿈과 감동을
짊어지고 살아가
아플 정도로 뛰어라 심장아
소름이 멈추질 않아
생명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어
한계의 끝
그 너머에
싸움의 쾌감을 있는 힘껏 펼쳐봐
승패조차도 어딘가 멀리로
시간을 멈춘 그 한 순간이
슬로 모션으로 번쩍인다
자, 날뛰어라
보완해줄 사람은 없다고
그 하나를 올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