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선배!
저기... 잠깐, 상담할 게 있어서요.
뭔데?
실은 제 지인 중에서,
아마카도 타이가라고,
아마카도 타이가...? 설마, 중학교 때
네! 그 녀석, 여러 일이 있어서,
권해도 좋나요?
응, 부탁한다.
감사합니다!
佐久間貴生 - BRAVEMAKER
[제3화: 초전! 아달베르트]
[제3화: 초전! 아달베르트]
오늘은, 초전에서 대전하는 아달베르트
아달베르트 학원은 3학년
철벽의 골레이로, 유우키 신,
그리고, 신입 부원인 카잔인
주로 이 멤버로 구성해서 오겠지.
-그 둘인가.
응. 중학교 때 몇 번인가
그 녀석들, 믿기지 않을 정도로 호흡이
카잔인과 쿄고쿠뿐만이 아냐.
아달베르트는, 절대적인 힘을 가진
주변을 굳히는 멤버들과의
견고한 연계 플레이, 그건 즉, 동료의
움직임을, 이미지...
연계로 패스가 이어지면,
그걸 저지하기 위해선, 아무튼 마크를
뭔가 불타오른다!
저기, 여기 후타바 토모에는?
아무래도, 올 봄에 시작한 참인 2학년인
아까 말한 대로, 패스 돌리기는
아달베르트에 대항하기 위해,
앞으론 패스 돌리기, 그리고
네!
하루!
이자와! 카토!
들었어, 너. 프레쉬 컵 나간다며?
뭐, 그렇지.
점심시간까지 쪼개며 미팅이냐?
계속 이겨내서 동경하던
그래, 근데 괜찮겠어?
뭐가?
사카키도 같이 있잖아?
항상 혼자 붕 떠 있잖아.
우리가 말 걸어도 반응 안 하고.
그 녀석이 팀메이트라
야, 하루!
어려워 보이는 거 하잖아!
류!
엘라스티코잖아? 왜 갑자기
나, 다 같이 풋살하는 게 정말 기뻐서.
하지만, 그것뿐으론
사카키도, 천재 플레이어라고 불리는데,
그러니, 내게도 할 수 있는
그래!
혼자 하는 것보다, 누군가와
응!
먼저 실례할게요.
대회 초전은, 코요인가.
1학년이 셋 들어와 있네.
야마토?
야마토, 라...
어서 오세요.
야! 타이가.
뭐야, 할 이야기라니.
이번에, 프레쉬 컵이라는
타이가, 네 힘이 필요해!
풋살은 이미 그만뒀어.
넌 그렇게 그만두고 후회하지 않아?
돌아와!
난... 풋살은 이제 안 해!
안 맞았단 말야.
다른 데 알아 봐.
기다릴게!
네가 그걸 끼고, 골대에 돌아오는
하루?
그래, 그 녀석, 류의
뭐, 그렇지. 항상 같이 놀았어.
그런데, 왜 그만뒀어?
엄청난 골레이로가 있어요.
들은 적 없나요?
베스트 골레이로로 선택받은 선수야?
지금은 풋살에서 멀어져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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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전에서 대전하는 아달베르트
학원 공략법에 대해 의논하려고 해.
학원 공략법에 대해 의논하려고 해.
카시라기 루이를 중심으로,
참모인 쿠가 타쿠미,
카이토와 쿄고쿠 세이인 두 명.
-류, 알아?
시합한 적이 있어.
딱딱 맞아서, 엄청 강했던 걸로 기억해.
주장, 카시라기를 중심으로,
연계도 확실히 되어 있어.
움직임을 항상 이미지할 수 있단 거야.
저절로 득점과도 이어지지.
빼먹지 않고 패스 코스를 깨부수는 거야.
모양이에요. 그래서 데이터가 없어요.
점수 따기에는 큰 요소야.
디펜스 기술 향상을 노리고 가자!
역시 풋살부는 큰일이구나.
텐노지와 대결하고 싶으니까!
정말로 괜찮아?
그걸 도전하는 거야?
안 된다고 생각했어.
매일 책을 읽거나 하면서 공부하고 있어.
건 해야겠지 싶더라!
하는 게 연습이 되잖아?
큰 대회가 있어.
류도 알고 있잖아.
걸, 계속, 믿을 테니까!
소중한 소꿉친구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