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의 린네 17화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화가 나는군

 

로쿠도 녀석

 

저번 주는 추억의 괴물 삼나무로
마미야를 불러서 그런 흐름으로

영화나 보고 식사하고
오락실에서 놀고

다음 데이트 약속을
하려고 했는데!

-즐겁네, 마미야!
-응, 츠바사!

 

정신 차리고 보니

어느샌가 로쿠도도 껴서
내 제령을 방해했어

 

나중에 식사할 때도!

그 자식, 약아빠지게 나랑
마미야 사이에 앉고!

 

바로 정신 차렸더니
밥을 사고 있었어!

 

로쿠도 자식!
항상 좋은 것만 차지하고!

 

겨우 되찾은 파워 스톤도

악령에게 부정을 탄 채…

이렇게 부정해져서는
악령을 정화시키기는커녕

나쁜 것들을 불러들이겠는데…

너 좋은 돌을 갖고 있구나

 

넌 누구냐

 

인간이 아니구나

 

난 마사토

악마다

 

자막 제작 겨울사랑

★파워 스톤의 저주★

악마?
★파워 스톤의 저주★

 

왜 때리지?

왜고 뭐고가 어딨어

 

받아라! 성회!

 

그런 성회로 없앨 수 있는 건
기껏해야 저급령뿐이야

 

너, 린네 군보다
훨씬 떨어지는구나

뭐라고?

이 자식! 로쿠도를
알고 있는 거냐?

알고 있는 것만이 아니라
강하게 원망하고 있지

린네 군의 존재가
방해돼서 참을 수 없군

너도 똑같지?

뭐? 왜 내가…

훗, 그 검고 부정해진 파워 스톤

지금이라면 사람을
저주할 수 있어

 

그건 악마의 서(書)다

가진 자의 원망 에너지를 증폭시켜

저주로 실현시키지

 

서에 대고 빌기만 하면 돼

그걸로 린네 군은
저주받을 거야

네가 바라는 대로 말이야

 

웃기지 마라, 악마!

사람을 저주할 정도로
타락하지 않았다!

훗, 성회 따윈는
안 듣는다고 했잖아

 

내기해도 좋아!

넌 반드시 린네 군을
저주할 거야!

반드시 말이야!

 

쥬몬지, 왠지 혼자서 말했지?

 

유쾌한 녀석이구나

 

악마인 마사토는
보통 사람에게 안 보인다

 

리, 린네 님! 그건!

꿈의 고급품!
복숭아 통조림!

백엽상 공물로 들어가 있어서

기대하며 아껴둔 거다만

 

마미야 사쿠라에게…
선물하려고 해

예에?! 왜요?!

 

성의야

 

성의?

마미야 사쿠라에게는
최근 계속 신세만 졌어

최근만이 아니잖아요

 

빚도 있으니…

그러네요

처음에 빌린 화차 비용
500엔으로 시작해서

지금이라면 전부 얼마일지…

 

아, 그러니까 빚의
이자 대신인가요?

 

성의다…

 

뭐든 상관없지만, 린네 님

그렇게 피눈물 흘리면
너무 부담스러워요

 

있다, 있어

츠바사~

 

마미야?

왜?

있잖아, 괜찮다면 이거

직접 만든 쿠키인데

나, 나에게?

너무 많이 만들어서

 

우리 엄마가 최근에
과자 만들기에 빠져서

-마미야의 수제 쿠키!
우리 엄마가 최근에
과자 만들기에 빠져서

-마미야의 수제 쿠키!

마미야 사쿠라의 설명은
쥬몬지 귀에 전해지지 않았다

마음이 씻겨지는 듯해

아까까지 이상한 악마랑
저주 얘기한 게 거짓말 같아

 

 

이건 로쿠도한테 주려고

헤에…

 

마미야 사쿠라!

 

주고 싶은 게

린네 님, 결심이 굳어지신 거네요

로쿠도!

자기 얘기하니 나타나는군!

아 맞다

츠바사, 이거

 

악마의 서…

 

이건 쥬몬지의 노트구나

 

스즈키 선생님한테 받았어

노트는 소중히 하라고

 

-통조림이!
-통조림이!

 

그 악마의 서에 손을 대고
돌에 빌기만 하면 돼

 

난 지금… 로쿠도를
저주한 건가?!

괜찮아, 로쿠도?

 

분수도 모르고
선물을 하려 하니까…

신의 분노를
받은 걸지도 모르겠어

 

츠바사?

 

이거…

 

틀림없어…

파워 스톤의 부정함이 넓어졌어

부적사인 내가 악마의 유혹에
져서 사람을 저주하다니…!

굴욕이다!

 

뭐라고 할지…

오히려 미안해

대량의 고급! 과자를 받다니

괜찮아

그렇게 된 것도

로쿠도가 빈곤함에 기대
마미야에게 들러붙으니까!

 

젠장!

 

사쿠라 님이 갖다주래

전했어요

 

또, 또 검게…

저주가 발동한 건가!

 

소용없어

악마의 서는 몇 번을 버려도
내 손으로 돌아갈 테지

 

쿠키는요?

 

시, 신의 분노를 받은 건가…

아니

그치만 이거 왠지 부자연스러운
힘이 작용하지 않았어?

 

안녕, 로쿠도

아, 사쿠라 님

마미야 사쿠라

백엽상에 선물이 들어 있었어?

의뢰인의 편지는 없고
이 붕어빵이랑

이 로켓 펜던트

안은 거울이야

이걸 몸에서 떼지 않고
가지고 있으란 메모가 있었어

로쿠도의 팬인가?

아니

이 선물은 명백히 액막이 부적

이걸 보낸 사람은 어제부터
내가 부자연스러운 재난을 받은 걸

알고 있는 인물

 

그 마사토라는 악마 때문에
우연이라고는 하지만

로쿠도를 저주한 것처럼 됐어

악마의 서를 버렸어도

마사토는 아직
로쿠도를 노리고 있어

 

백엽상에 넣어둔 로켓

그건 우리 집안에
전해지는 액막이 물건

로켓 안에 넣은 거울이
온갖 저주를 받아치지

 

로쿠도, 그게 널 지켜주겠지

 

나도 참 사람 좋군

헤에, 누가 보낸 걸까

엑?

왜 마미야가 로켓을?

그보다 지금 나란히
교실에 들어왔…

우연인가?

아니면 어디선가 만난 건가

마미야는 그렇게 로쿠도를
걱정하고 있는 건가?

내가 상냥함에 넣어둔
로켓을 펼치고

뭘 둘이서 친밀한 듯이
얘기하고 있는 거야!

안녕, 리카 짱

안녕

아, 쥬몬지

이거 쥬몬지 거지?

 

잠시라도 로쿠도에게
미안해 한 내가 바보였어!

 

갑자기 비오네

어?

비가 샌다?

 

부… 붕어빵이…

 

악마의 서!

 

버렸을 텐데?!

 

틀림없어

난 저주받고 있어

대체 누가…

츠바사

 

어떻게 안 될까?

츠바사는 부적사니까

그, 그건…

 

마미야, 네가 지금 손에 들고 있는 로켓을
로쿠도에게 주면 끝나는 일인데…!

 

누가 했는진 모르겠지만
사람을 저주하다니 최저야

 

뭔가… 사정이 있을지도

그러네

그래도 최저야

 

크, 큰일이다…

로쿠도를 저주한 게
나라는 게 들키면

마미야에게 미움받을 거야!

 

로쿠도 때문에 미움받고 말아!

젠장!

 

대야?

 

안심해, 마미야

내가 범인을 알아내겠어

정말이야, 츠바사?

그래

 

그럼

 

우선 이 악마의 서를

 

흥, 이렇게 소각해 버리면

 

악마의 서 없이는
저주가 성립하지 않을 터

그리고!

내가 이 손으로
마사토를 쓰러뜨리겠어!

그러면 전부 없던 일이 돼!

 

어? 이 책은 분명 쥬몬지의…

 

로쿠도도 조퇴야?

어, 조금 마음에 걸리는 게 있어서

 

어제는 눈치채지 못했지만

쥬몬지에게서 뭔가 검은 오라가

 

생물이 아니야

녀석의 소지품에서 나오는 듯한…

 

이제 거의 까매졌어

저주한 만큼 검어진다는 건가

 

하지만 나는

이 다크한 오라를 이용하겠어

 

뭘 할 생각인진 모르겠지만

이제 너는 부정함의
연쇄에서 벗어날 수 없어

그 파워 스톤의 검음은
네 영혼의 더러워짐

 

돌의 저주로
린네 군이 파멸할 때

파워 스톤은 한 점의 빛도
없는 어둠으로 물들어

동시에 쥬몬지

너의 더러워진 영혼은
내가 받아가겠어

지옥에 떨어뜨려 줄게

 

마사토

네 짓이었나

무, 무슨 소리신지~?

복숭아 통조림도, 쿠키도, 붕어빵도

 

전부 네가 못 먹게 만든 거냐

 

터무니없는 트집이군

그건 모두 쥬몬지가

 

야! 얘기 좀!

 

이걸로 됐다

악마 소환 준비는 끝났다

 

그리고

 

이 부정해진 파워 스톤에
소원을 넣는다

돌이여, 악마 마사토를
마법진으로 이끌어라!

 

마사토, 마법진에
들어왔을 때가 네 최후다

츠바사~

 

마미야?

 

저건 설마!

 

츠바사, 이거

 

떨어졌어요, 어디선가

아, 악마의 서…

불태웠을 텐데!

 

어, 어째서 로쿠도가 같이?

이놈! 방해다, 로쿠도!

 

잘했다, 쥬몬지

뭐라고?!

네 저주 덕분에 린네 군을
해치울 수가 있었어

츠바사?

 

큰일이다

로쿠도를 저주하고 있던 건
츠바사였어?

 

들켜버렸네, 쥬몬지~

린네 님!

 

괜찮아

 

한 번 더 저주하면
방해되는 린네 군은 끝이야

앞으로 한 번?

 

로쿠도만 없으면
나와 마미야의 사이는…

츠바사가 그런 최저의
짓을 할 리가 없잖아

 

끝이다…

다음에 로쿠도를 저주했다간
마미야에게 결정적으로 경멸당할 거야

그것만은…!

 

로쿠도, 괜찮아?

 

바짝 달라붙었네

사이가 좋은걸

 

저주해도 지옥
저주하지 않아도 지옥인가

 

이런 일이 된 것도
내 마음의 약함 때문이야

응?

 

쥬몬지 녀석, 설마?

응?

자기 자신을 저주할 셈인가!

 

그만둬! 위험해!

츠바사!

 

막지 마, 로쿠도

난 자신의 약함을
용서할 수 없어

파워 스톤이여!

나를 저주하라!

이런 나 따위…!

 

두부 모서리에
머리 박고 죽으면 돼

 

응?

 

츠바사, 괜찮아?

 

웃어도 돼, 마미야

나에겐 당연한 벌이야

 

이건…

엄청 부드러운 비단두부

끝까지 자신에게 무른 녀석이네요

 

이 두부는 나중에 린네와
로쿠몬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라? 츠바사

파워 스톤이…

 

아! 까만 부분이 반으로!

그런가! 자신을 저주한 떳떳함이
파워 스톤을 정화한 거야!

아! 그렇다면 좀 더
자신에게 벌을!

바늘방석에 앉은 건 어때

풀솜으로 목을 조르는 건 어때요

 

마사토를 저주하는 게 훨씬 좋군

어?

자신에게의 벌은요?

흥, 해보시지

B급의 부적사가

뭐라?!

 

저주하거라

무고한 타인인
나에게 저주하면

그 순간 돌은 다시
새까맣게 돌아가고

네 영혼은 지옥으로 곤두박질이다

악마 마사토!

돌의 저주로 지옥의 불에
불타 버려라!

 

위험해

마미야 사쿠라, 로켓을

어? 이거?

 

아, 뜨거!

 

아뜨

 

저주가 튕겨졌어?

 

로쿠도, 어째서?

 

흐음, 린네 군

너도 의외로 속이 검구나

복수한 거지?

쥬몬지의 저주 때문에
실컷 지독한 꼴을 당했으니까

그럴 수가…

 

그런가…

튕겨진 저주를 받은 것으로
자신을 저주한 것과 같은 효과가…

 

정화 완료!

오오…

파워 스톤이 깨끗하게…

뭐, 뭣이?!

분하지만 고맙단 말을 하지, 로쿠도

그대로 저주했다간
지옥으로 떨어졌을지도 몰라

위험할 뻔했구나, 쥬몬지

괜찮은 거구나

심한 짓이 됐는데요

 

지금에야말로

청정한 파워 스톤
본래의 힘을 보여주마!

훗, 그런 허세는…

오너라! 빛!

 

뭐야, 이 녀석들은!

의동생이에요!

 

저건?

성스러운 돌의 정령이다

-저게…
-저게…

 

이 정도로 이겼다고
생각하지 마라!

 

이겼다…

강하구나, 정령

 

로쿠도

나를 쳐라

츠바사…

악마에게 속았다곤 하지만

내가 너를 저주한 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다

난 신경 쓰지 않아

 

그리고… 쥬몬지가
악마에게 지지 않고

파워 스톤이라는 새로운
무기를 손에 넣은 것

축하하고 싶을 정도야

 

로쿠도…

좋은 놈…

 

그러고 보니… 배가 고프네

 

그리고 정신이 드니 난 또
로쿠도에게 밥을 샀다

게다가 나와 마미야의
사이에 로쿠도가 뻔뻔하게!

축하해, 쥬몬지

 

어라? 또 파워 스톤이 검어졌어요

 

が嫌いでも愛してる
네가 싫어해도 사랑해

が嫌いでも愛してる
네가 싫어해도 사랑해

君が嫌いでも愛してる
네가 싫어해도 사랑해

君がいでも愛してる
네가 싫어해도 사랑해

君が嫌いでも愛してる
네가 싫어해도 사랑해

君が嫌いでも愛してる
네가 싫어해도 사랑해

君が嫌いでも愛してる
네가 싫어해도 사랑해

君が嫌いでも愛してる
네가 싫어해도 사랑해

君が嫌いでもしてる
네가 싫어해도 사랑해

君が嫌いでも愛してる
네가 싫어해도 사랑해

君が嫌いでも愛してる
네가 싫어해도 사랑해

君が嫌いでも愛して
네가 싫어해도 사랑해

君が嫌いでも愛してる
네가 싫어해도 사랑해

うしようもないほどに
어쩔 수 없을 정도로

どうしようもないほどに
어쩔 수 없을 정도로

どうしようもないほどに
어쩔 수 없을 정도로

どうしようもないほどに
어쩔 수 없을 정도로

どうしようもないほどに
어쩔 수 없을 정도로

どうしようもないほどに
어쩔 수 없을 정도로

どうしようもないほどに
어쩔 수 없을 정도로

どうしようもないほどに
어쩔 수 없을 정도로

どうしようもないほどに
어쩔 수 없을 정도로

どうしようもないほど
어쩔 수 없을 정도로

どうしようもないほどに
어쩔 수 없을 정도로

わらないふたつの世界
마주하지 않는 두 개의 세계

わらないふたつの世界
마주하지 않는 두 개의 세계

交わらないふたつの世界
마주하지 않는 두 개의 세계

交わらないふたつの世界
마주하지 않는 두 개의 세계

交わらないふたつの世界
마주하지 않는 두 개의 세계

交わらないふたつの世界
마주하지 않는 두 개의 세계

交わらないふたつの世界
마주하지 않는 두 개의 세계

交わらないふたつの世界
마주하지 않는 두 개의 세계

交わらないふたつの世界
마주하지 않는 두 개의 세계

交わらないふたつの世界
마주하지 않는 두 개의 세계

交わらないふたつの世
마주하지 않는 두 개의 세계

交わらないふたつの世
마주하지 않는 두 개의 세계

交わらないふたつの世界
마주하지 않는 두 개의 세계

廻の輪の向こう
윤회의 바퀴 너머

輪廻の輪の向こう
윤회의 바퀴 너머

輪廻の輪の向こう
윤회의 바퀴 너머

輪廻の輪の向こう
윤회의 바퀴 너머

輪廻の輪の向こう
윤회의 바퀴 너머

輪廻の輪の向こう
윤회의 바퀴 너머

輪廻の輪の向こ
윤회의 바퀴 너머

輪廻の輪の向こう
윤회의 바퀴 너머

えてた言葉さえ
견뎌왔던 말조차

えてた言葉さえ
견뎌왔던 말조차

堪えてた言葉さえ
견뎌왔던 말조차

堪えてた言葉さえ
견뎌왔던 말조차

堪えてた言葉さえ
견뎌왔던 말조차

堪えてた葉さえ
견뎌왔던 말조차

堪えてた言葉さえ
견뎌왔던 말조차

堪えてた言葉さえ
견뎌왔던 말조차

堪えてた言葉さ
견뎌왔던 말조차

堪えてた言葉さえ
견뎌왔던 말조차

から溢れそう
입술에서 나올 것 같아

唇から溢れそう
입술에서 나올 것 같아

唇から溢れそう
입술에서 나올 것 같아

唇かられそう
입술에서 나올 것 같아

唇から溢れそう
입술에서 나올 것 같아

唇から溢れそう
입술에서 나올 것 같아

唇から溢れそ
입술에서 나올 것 같아

唇から溢れそう
입술에서 나올 것 같아

の欠片 流れ星のよう
사랑의 조각이 별똥별처럼

の欠片 流れ星のよう
사랑의 조각이 별똥별처럼

愛の欠片 流れ星のよう
사랑의 조각이 별똥별처럼

愛の欠片 流れ星のよう
사랑의 조각이 별똥별처럼

愛の欠 流れ星のよう
사랑의 조각이 별똥별처럼

愛の欠片 流れ星のよう
사랑의 조각이 별똥별처럼

愛の欠片 れ星のよう
사랑의 조각이 별똥별처럼

愛の欠片 流れ星のよう
사랑의 조각이 별똥별처럼

愛の欠片 流れ星のよう
사랑의 조각이 별똥별처럼

愛の欠片 流れのよう
사랑의 조각이 별똥별처럼

愛の欠片 流れ星のよう
사랑의 조각이 별똥별처럼

愛の欠片 流れ星のよう
사랑의 조각이 별똥별처럼

愛の欠片 流れ星のよ
사랑의 조각이 별똥별처럼

愛の欠片 流れ星のよう
사랑의 조각이 별똥별처럼

えてしまう
사라져 버려

消えてしまう
사라져 버려

消えてしまう
사라져 버려

消えてしまう
사라져 버려

消えてしま
사라져 버려

消えてしまう
사라져 버려

っと気付かない
분명 눈치채지 못해

きっと気付かない
분명 눈치채지 못해

きっと気付かない
분명 눈치채지 못해

きっと気付かない
분명 눈치채지 못해

きっと気付かない
분명 눈치채지 못해

きっと気付かない
분명 눈치채지 못해

きっと気付かな
분명 눈치채지 못해

きっと気付かない
분명 눈치채지 못해

れた赤い糸解く
얽힌 붉은 실을 풀

れた赤い糸解く
얽힌 붉은 실을 풀

縺れた赤い糸解く
얽힌 붉은 실을 풀

縺れた赤い糸解く
얽힌 붉은 실을 풀

縺れたい糸解く
얽힌 붉은 실을 풀

縺れた赤い糸解く
얽힌 붉은 실을 풀

縺れた赤い糸解く
얽힌 붉은 실을 풀

縺れた赤い解く
얽힌 붉은 실을 풀

縺れた赤い糸解く
얽힌 붉은 실을 풀

縺れた赤い糸
얽힌 붉은 실을 풀

縺れた赤い糸解
얽힌 붉은 실을 풀

縺れた赤い糸解く
얽힌 붉은 실을 풀

に触れたい気持ち
너를 만지고 싶은 기분

に触れたい気持ち
너를 만지고 싶은 기분

君に触れたい気持ち
너를 만지고 싶은 기분

君に触れたい気持ち
너를 만지고 싶은 기분

君に触れたい気持ち
너를 만지고 싶은 기분

君に触れたい気持ち
너를 만지고 싶은 기분

君に触れたい気持ち
너를 만지고 싶은 기분

君に触れたい気持ち
너를 만지고 싶은 기분

君に触れたい気持
너를 만지고 싶은 기분

君に触れたい気持ち
너를 만지고 싶은 기분

え近付くに感じても
설령 가깝게 느낀다고 해도

え近付くに感じても
설령 가깝게 느낀다고 해도

例え近付くに感じても
설령 가깝게 느낀다고 해도

例え近付くに感じても
설령 가깝게 느낀다고 해도

例え近付くに感じても
설령 가깝게 느낀다고 해도

例え近付くに感じても
설령 가깝게 느낀다고 해도

例え近付くに感じても
설령 가깝게 느낀다고 해도

例え近付くにじても
설령 가깝게 느낀다고 해도

例え近付くに感じても
설령 가깝게 느낀다고 해도

例え近付くに感じても
설령 가깝게 느낀다고 해도

例え近付くに感じて
설령 가깝게 느낀다고 해도

例え近付くに感じても
설령 가깝게 느낀다고 해도

かせないこの気付
말할 수 없는 이 기분

明かせないこの気付
말할 수 없는 이 기분

明かせないこの気付
말할 수 없는 이 기분

明かせないこの気付
말할 수 없는 이 기분

明かせないこの気付
말할 수 없는 이 기분

明かせないこの気付
말할 수 없는 이 기분

明かせないこの気付
말할 수 없는 이 기분

明かせないこの気
말할 수 없는 이 기분

明かせないこの気
말할 수 없는 이 기분

明かせないこの気付
말할 수 없는 이 기분

 

れないで生まれ変わる 時が来ても
잊지 않게 다시 태어나는 때가 와도

れないで生まれ変わる 時が来ても
잊지 않게 다시 태어나는 때가 와도

忘れないで生まれ変わる 時が来ても
잊지 않게 다시 태어나는 때가 와도

忘れないで生まれ変わる 時が来ても
잊지 않게 다시 태어나는 때가 와도

忘れないで生まれ変わる 時が来ても
잊지 않게 다시 태어나는 때가 와도

忘れないで生まれ変わる 時が来ても
잊지 않게 다시 태어나는 때가 와도

忘れないで生まれ変わる 時が来ても
잊지 않게 다시 태어나는 때가 와도

忘れないで生まれ変わる 時が来ても
잊지 않게 다시 태어나는 때가 와도

忘れないで生まれ変わる 時が来ても
잊지 않게 다시 태어나는 때가 와도

忘れないで生まれ変わる 時が来ても
잊지 않게 다시 태어나는 때가 와도

忘れないで生まれ変わる 時が来ても
잊지 않게 다시 태어나는 때가 와도

忘れないで生まれ変わる 時が来ても
잊지 않게 다시 태어나는 때가 와도

忘れないで生まれ変わる が来ても
잊지 않게 다시 태어나는 때가 와도

忘れないで生まれ変わる 時が来ても
잊지 않게 다시 태어나는 때가 와도

忘れないで生まれ変わる 時が来ても
잊지 않게 다시 태어나는 때가 와도

忘れないで生まれ変わる 時が来ても
잊지 않게 다시 태어나는 때가 와도

忘れないで生まれ変わる 時が来て
잊지 않게 다시 태어나는 때가 와도

忘れないで生まれ変わる 時が来ても
잊지 않게 다시 태어나는 때가 와도

かちょっと近付いても
마음이 조금 가까워져도

かちょっと近付いても
마음이 조금 가까워져도

かちょっと近付いても
마음이 조금 가까워져도

心かちょっと近付いても
마음이 조금 가까워져도

心かちょっと近付いても
마음이 조금 가까워져도

心かちょっと近付いても
마음이 조금 가까워져도

心かちょっと近付いても
마음이 조금 가까워져도

心かちょっと近付いても
마음이 조금 가까워져도

心かちょっと近付いても
마음이 조금 가까워져도

心かちょっと近付いても
마음이 조금 가까워져도

心かちょっと近付いて
마음이 조금 가까워져도

心かちょっと近付いても
마음이 조금 가까워져도

 

わらないふたつの世界
마주하지 않는 두 개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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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의 바퀴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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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의 바퀴 너머

輪廻の輪の向こう
윤회의 바퀴 너머

輪廻の輪の向こ
윤회의 바퀴 너머

輪廻の輪の向こう
윤회의 바퀴 너머

る回る記憶を繫ぐ
돌고 도는 기억을 이어줄

る回る記憶を繫ぐ
돌고 도는 기억을 이어줄

回る回る記憶を繫ぐ
돌고 도는 기억을 이어줄

回るる記憶を繫ぐ
돌고 도는 기억을 이어줄

回る回る記憶を繫ぐ
돌고 도는 기억을 이어줄

回る回る記憶を繫ぐ
돌고 도는 기억을 이어줄

回る回る記憶を繫ぐ
돌고 도는 기억을 이어줄

回る回る記憶を繫ぐ
돌고 도는 기억을 이어줄

回る回る記憶を繫ぐ
돌고 도는 기억을 이어줄

回る回る記憶を
돌고 도는 기억을 이어줄

回る回る記憶を繫
돌고 도는 기억을 이어줄

回る回る記憶を繫ぐ
돌고 도는 기억을 이어줄

た会う日まで
다시 만날 날까지

もた会う日まで
다시 만날 날까지

もた会う日まで
다시 만날 날까지

もた会う日まで
다시 만날 날까지

もた会う日まで
다시 만날 날까지

もた会う日ま
다시 만날 날까지

もた会う日まで
다시 만날 날까지

 

있잖아, 아게하

뭐야

기사신 가인이라도
열 번 해 봐

기사신 가인

기사신 가인

이 오렌지색의 먹을 건 뭐게?

신 감…

아니, 밀감!

땡, 오렌지였습니다

큭, 당했다!

다음 회 경계의 린네
기사신 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