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USS] Karakai Jouzu no Takagi-san からかい上手の高木さん 第07話 「買い物/水着/海/部屋」 (BD 1920x1080p AVC FLAC) Metrics {time:ms;} Spec {MSFT:1.0;}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100% 짝사랑

100% 짝사랑
최신 5권 발매 중

 

최신간…

기다렸었다고…

 

「쇼핑」

 

자, 받아

고마워

 

엄마는 물건 좀 살 테니까
다 사면 여기로 와야 해

알겠어

 

너무 화려한 건 사지 마

 

걱정하지 마

 

감사합니다

 

100% 짝사랑의 최신간!

 

勘違いされちゃったっていいよ
오해하더라도 상관없어

君とならなんて
'너와 함께라면' 같은

思ってったって言わないけどね
생각을 했다곤 말하지 않겠지만

近づく空の香を
다가오는 하늘의 향기를

隣で感じていたいの
네 곁에서 느끼고 싶어

校庭で君のことを
교정에서 너를

一番に見つけて今日は
가장 먼저 발견하고 오늘은

なんて話かけようか
뭐라고 말을 걸어 볼까

ちょっと考えるの楽しくて
잠깐 생각해 보는 게 즐거워서

風に揺らされるカーテン
바람에 흔들리는 커튼

不意打ちに当たる日差し
느닷없이 비춰지는 햇살

眩しそうな顔を笑ったら
눈부신 얼굴을 보고 웃으면

照れて伏せちゃうよね
부끄러워서 고개를 떨구지

憂うつなテストも
우울한 시험도

吹き飛ばせるような
날려 버릴 듯한

ねぇ 二人で
있잖아, 우리 둘이서

秘密の約束をしたいなぁ
비밀 약속을 하고 싶네

って提案です
…라고 제안하겠어요

勘違いされちゃったっていいよ
오해하더라도 상관없어

君とならなんて
'너와 함께라면' 같은

思ってったって言わないけどね
생각을 했다곤 말하지 않겠지만

近付く空の香を
다가오는 하늘의 향기를

隣で感じていたいの
네 곁에서 느끼고 싶어

Subtitle by 불량기념물
(http://bullyangblog.tistory.com)

 

어떤 걸로 살까

 

어떤 걸 좋아하려나…

 

빨리 돌아가서 읽자

 

니시카타

 

타, 타카기 양…!

왜 그렇게 놀라는 거야?

 

젠장…!

왜 매번 타이밍이
안 좋은 거야!

혹시 내 뒤를 뒤쫓고 있나?

아니, 아무튼 벌벌
떨고 있을 때가 아니야

내가 산 게 뭔지
눈치채지 못하도록 해야 해…!

 

그런데
서점에서 나오던데

 

왔다…!

 

뭐라도 샀어?

타, 타카기 양은
뭐 하고 있는데?

 

큰일 날 뻔했네
큰일 날 뻔했어…

어떻게 잘 화제를 돌려서
극복해야만 해…

 

수영복을 사러 왔어

 

수영복…!?

 

얼굴 빨개졌는데?

아니, 아니…
더워서…

 

있잖아

니시카타는
어떤 수영복이 좋아?

어, 어떤 거냐니…

아니…
뭐든 상관없잖아…

수영복이라면 뭐든
다 좋다는 거야?

아니야!

그냥 뭐든
상관없단 소리야!

더워?

더워!

 

젠장…

그냥 만나자마자 바로
이 모양이야…

 

그럼, 나는 슬슬 가 볼게…

하지만 만화는
어떻게든 사수했어!

 

오늘 산 100% 짝사랑은
다음에 좀 빌려줘

 

타카기 양 녀석
다 보고 있었던 거야!?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어라, 아니었어?

 

아니, 기다려 봐…

그 계산대의 배치로 봐선
바깥에서 보일 리가 없잖아!

 

허세를 부리는 거구나

 

위태로웠다니까…

아니야
전혀 아니야

그럼, 뭘 샀는데?

 

로, 로봇 좀비를…

 

어때!

여자라면
전혀 관심이 없겠지!

포기하고 돌아가!

 

사실은 100% 짝사랑이지?

 

두근두근!

 

아, 아니야…

그럼, 보여 줘 봐

 

또…

또 궁지에 몰리고 말았어…

결국 이렇게 되고
마는 건가…

나는 타카기 양한테는…

 

좋은 생각이 났어…!

 

그럼, 타카기 양

내기를 하자

내가 산 책이 100% 짝사랑일지
그렇지 않을지

 

타카기 양이
틀렸을 경우에는

내가 시키는 대로
한 가지 해 줘야겠어

알겠는데

내가 맞추면 시키는 대로
한 가지 해 줘야 해

그래, OK야

그래서 어느 쪽으로 할 건데?

어때, 타카기 양

이 나의 당당한 태도가!

마음속에 의심이 생겼겠지!

어라?

니시카타가
이렇게 당당하다니…

혹시, 100% 짝사랑이
아닌 거 아니야?

 

…라고 말이지!

어차피 들킬 바에야

타카기 양한테도
따끔한 맛을 보여 주겠어!

지난번하고는 다르다고!

나도 매일 성장을…

그럼, 100% 짝사랑에 걸게

 

저, 정말로 괜찮겠어…?

 

보여 줘

 

좋았어, 정답이다-

 

어째서
내가 이런 꼴을…

빨리 돌아가서
이걸 읽고 치유를 받자…

 

그럼, 나는 이만…

어딜 가는 거야
니시카타?

 

수영복 고르는 것 좀 도와줘

 

내가 이기면 시키는 대로
한 가지 들어주는 거잖아

 

수영복…

 

더워?

더워…!

 

「수영복」

 

어떤 게 좋은 것 같아?

 

뭐, 뭐든 괜찮지 않나…

 

똑바로 골라 줘

니시카타는 졌으니까 말이야

 

이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부끄러운 탓에

수영복 같은 건 똑바로
쳐다보는 것조차 못 하겠단 말이야!

 

있잖아, 이것 좀 봐

이건 어때?

 

이렇게 된 이상
빨리 골라서 끝내자…

괘, 괜찮은 것 같아…

 

그럼…

잠깐 입어 볼게

 

어디로 가 버리면 안 돼

 

어째서…
이렇게 된 거야…

 

저 천 너머에서…

지금 타카기 양이…

 

어때?

 

그, 글쎄…

그래?

그럼, 다음 수영복을
입어 보자

앗, 아직도 더 입으려고!?

 

어울린다고 말해 줄 때까지
계속할지도 모르지

 

말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그런 근질근질한 말을…

 

니시카타

 

미안한데
수영복 좀 가져다 줄래?

 

거기 오른쪽에 있는 거야

 

타카기 양은
혹시 지금…

그거 바로 왼쪽

그거야, 그거

 

지금 천 너머에는…

 

미안해

 

고마워

 

제, 젠장…!

분명히
일부러 그런 거야…!

 

그나저나 정말로
빨리 끝내야겠어…

이런 걸 같은 학년
애들한테 보였다간

무슨 말을 들을지…

 

잔뜩 있네

 

있잖아, 이건 어때?

 

앗, 타카기 쨩

 

마노 쨩

 

…이랑 나카이 군

 

아, 안녕

 

수영복 사러 왔어?

으, 응…
맞아

 

저기, 여기 부끄러우니까
빨리 좀 골라 줘…

 

잠깐 좀 기다려 봐

 

꼭 마음에 드는 걸
사고 싶단 말이야

 

나중에 다시 오자

앗, 왜!?

그냥

또 봐, 타카기 쨩

 

마노 쨩이랑
나카이 군은 갔어

아, 그래…

 

부끄러워하긴

따, 딱히…

그럼…

아직도 입어 볼 생각인가…

 

슬슬 어떤 걸로 할지 고르자

 

니시카타가 부끄러워하니까

그러니까 딱히…

 

그래서…

어떤 게 좋아 보여?

어, 어떤 거든
괜찮지 않을까…

 

그럼, 이건 어때?

어울릴 것 같아?

 

으, 응…

그럼, 이 핑크는
어울리려나?

응…

이 원피스는?

응…

 

다음에 같이 수영하러 가자

응…

 

결정됐네

 

응…

 

나중에 주스 사 줄게

더워 보이니까

이, 이것 참…
정말로 더워서…!

 

바다다!

헤엄치자

자, 빨리 빨리!

 

바다…

 

「바다」

 

바다다!

 

여름이다!

 

미역-

 

하지 마, 사나에 쨩-

 

뭐 하는 거야, 유카리 쨩?

 

보면 알잖아

공기를 넣고 있어

 

아니, 우선은
수영부터 안 할래?

그러니까, 그 때문에
공기를 넣는 거야

 

수영 못 해!?

 

어쩐지 수영 수업에
견학이 많다 싶었더니

됐으니까 빨리 가

 

잔뜩 헤엄쳤어-

잠깐 쉴까?

 

왜 그래, 유카리 쨩?

아니, 그게…

공기 펌프가 고장 나서…

입으로 직접 불어넣었더니
힘들어서…

 

유카리 쨩은 인생을
제대로 즐기고는 있어?

쓸데없는 참견이야!

 

이제 여름방학 숙제
안 도와줄 거야

혼자서 해

앗, 그건…

그것만큼은 좀 봐 줘…!

더워서 숨막혀…

 

니시카타

여름방학 숙제는 좀 했어?

뭐, 뭐…
그럭저럭이려나…

 

있잖아

오늘 같이
숙제 안 할래?

 

상관은 없는데
나는 점심부터 약속이…

그럼 점심 때까지
같이 하자

 

숙제 베껴도 돼

 

그럼, 어디서 할 건데?

도서관이라든가?

아, 그래도

숙제 가지러 돌아갔다
가면 시간이…

괜찮아, 괜찮아

니시카타네 집에서
하면 되니까

 

「방」

 

이 무슨 일인가…

난데없이 타카기 양이…

여자가 내 방에…!

니시카타?

 

아, 잠깐만 기다려

 

실례하겠습니다

격식 차릴 거 없어

부모님은 일하러 가셨으니까

 

꿈은 아니려나…

타카기 양이 내 방에…

현실이란 느낌이
너무 안 나…

 

왜 그래?

 

멍하니 있던데

아니…

딱히…!

 

앗, 100% 짝사랑이네

 

들켜 버렸네-

두근-!

 

전권 모두 갖고 있네

잠깐, 보지 마!

 

미, 미안해!

 

왜 사과하는 거야?

그, 그게
그야…

 

좋아하지?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하면 될 텐데…

뭐, 뭐야
이거…

둘이서 이런 일이…

뭐라 대답해야 좋을까…

역시 꿈이 아닐까…

100% 짝사랑을 말이야

 

좋아하지?

숨기지 않아도 될 텐데-

그쪽이냐…

 

니시카타의 방은
엄청 니시카타 같은 느낌이네

그거 칭찬한다고
하는 말이야?

 

칭찬은 아니려나

 

나는 좋아하지만 말이야

 

고, 공부할까…!

그러자

 

그러고 보니
책상이 하나밖에 없었지

접이식 밥상 같은 건?

전부 다른 방에서
쓰고 있으니까…

 

그럼, 의자에
같이 앉아서 공부할래?

 

농담이야

아, 그렇지

 

침대에서 공부할까?

 

저, 저기…!

이불을 치우면
책상을 대신할 수 있으니까

 

왜 그래?

 

나이스…
아이디어…

 

왜, 왜 그러는데?

 

그럼…

자, 공부하자

 

나도 거기서 하는 거야!?

 

저, 저기…

아까 그 얘기 말인데…

물론이지

약속했으니까

 

고마워!

 

내가 가져온 건
한자 받아쓰기지만 말이야

 

속였구나, 타카기 양!

속이지 않았어

 

숙제나 하자

 

뭐랄까…
한자 받아쓰기라면…

딱히 같이 할 필요는
없지 않았나…

 

이건 100% 짝사랑에서
봤던 상황…!

 

정말…

어째서 이런 녀석하고 같이
카레를 만들어야 하는 건데!

큥코 뿔났어!

 

두근!

 

자, 잠깐 좀 놔 줘…

놓을 리가 없잖아…

 

좀 더 내 곁으로 와

두, 두근…!

 

할 수 있겠냐…!

 

이거 니시카타의 지우개였구나

착각했네

 

아, 응…

 

손…

미, 미안해!

 

목 안 말라!?

 

보리차면 될까?

응…

 

[현 상태 유지]

 

실례했어

그저 오로지 놀림만
당한 것 같은 느낌이…

 

그럼, 또 올게

 

"또 올게"…?

 

방…

청소나 해 둘까…

 

ED 「風吹けば恋」
Vocal 「타카기 양」

はっきり言って努力は嫌いさ
딱 잘라 말해, 노력은 싫어

はっきり言って人は人だね
딱 잘라 말해, 사람은 사람이네

だけどなぜ窓ガラスに
하지만, 어째서 창문에

映る姿気にしてるんだ?
비춰지는 모습을 신경 쓰는 거야?

だけどなぜ意地になって
하지만 어째서 고집을 부려 가며

移る流行気にしてるんだ?
변해 가는 유행을 신경 쓰는 거야?

はっきり言ってお伽話は罠
딱 잘라 말해, 전래 동화는 함정

期待したってかぼちゃはかぼちゃ
기대해 봤자 호박은 호박이야

だけどもうだめみたいだ
하지만 이젠 그른 것 같아

何だか近頃おかしいんだ
왠지 요새 이상하단 말이야

だけどもうだめみたいだ
하지만 이젠 그른 것 같아

何だか近頃おかしいんだ
왠지 요새 이상하단 말이야

走り出した足が止まらない
달리기 시작한 다리가 멈추질 않아

行け!行け!あの人のところまで
가라! 가라! 그 사람의 곁까지

誰にも抜かれたくないんだ
그 누구에게도 빼앗기고 싶지 않아

風!風!背中を押してよ
바람아! 바람아! 내 등을 밀어 줘

足が止まらない
다리가 멈추질 않아

行け!行け!あの人のところまで
가라! 가라! 그 사람의 곁까지

誰にも負けたくないんだ
그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아

風!風!背中を押してよ
바람아! 바람아! 내 등을 밀어 줘

 

Subtitle by 불량기념물
(http://bullyangblog.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