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끊어져 버린
꿈의 다음을 시작하자
별들을 이어서
하늘에 문을 그리면 돼
새로운 스테이지는
신에게 도전하는 곳
강렬☆맹렬☆다이나믹!
Let’s Go! Go! 엄청난 패닉
지면 더 강해지지
제 분수를 모르는 놈에겐
후회나 한계 같은 건 없다구
장렬☆초절☆다이나믹!
Let’s Go! Yes! 연타킥
흥분과 떨림을 퍼부어라
굉장한 일이 기다리고 있다구
어쩜 이럴 수가, 그
그리고, 성격이 최악인 대스타
배리 칸의 스턴트를 맡게 된
오반
그럴 때
와타갓슈를 쫓은 자코가
오반 앞에 나타났다
그레이트 사이어맨!
속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틀림없어!
와타갓슈가 기생하고 있는 건
너다~!
대우주 캐논 기동!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뭐야?
무슨 빛이야?
봐봐!
그레이트 사이어맨이야!
영화 촬영 중인가
위험했네
떨어질 뻔했네
살아있었냐, 와타갓슈!
이번에는 안 빗 맞출 거야
자, 잠깐…
오반이에요, 오반
쏘일 거야!
오반이라면 아까
-시간 벌이를 할 생각이냐, 와타갓슈
-시간 벌이를 할 생각이냐, 와타갓슈
너는 여기서
기다려, 자코 씨
저예요, 저
이거 봐요
너는…
그래요
손오공의 별로
네?
확실히 신통치는 않네
음…
대체 어떻게 된 거야?
그 엄청 촌스러운 차림은
촌스럽지 않아요
촌스럽거든
정신 기생회?
응
그 이름은 와타갓슈
단체에서는 무해 그 자체야
그렇지만, 인간의
기생하는 습성이 있어서 말이야
일체화해, 기생자에게
기생자의 마음의 어둠이
문명 하나가 녀석 때문에
이 지구에 숨어 있는 건 틀림없는데…
이야기는 이해했어요
그런 위험한 우주인을
아버지한테 상담을…
기, 기다려!
흐름상 너한테는
본래 이건 극비의 조사야
나랑 너만의 비밀로 하자
알겠지?
하지만…
대신에 옷이 꽉 끼는
부인한테 비밀로 해줄게
그, 그런 게 아니에요!
정말이야?
저기…
무슨 일 있으면 연락 주세요
이만
왜 저런 촌스러운 게
"나는 모두의 아이돌이야"
"그렇지만, 지금의 나는"
"그레이트 사이어맨를
"나는 영웅이라"
"언제 싸움 속에서
"나한테 사람을 사랑하는
"나는 잊어줘"
"그리고 너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이해해줘"
"모든 사람의 평화를 지키는 전사"
"그게 바로 그레이트 사이어맨이야"
오반 씨를 내 집에?
그레이트 사이어맨이 영화화한다
불굴의 그레이트 사이어맨!!
라면을 먹었어
-코코아 씨, 이거 잠깐 놔봐
-싫어, 지켜줘
사라지는 거다
신통치 않은 아들!
마음의 어둠에 이끌려서
초인적인 힘을 줘
클수록 힘도 더해져
멸망한 적도 있어
내버려 둘 수는 없어요
설명할 수밖에 없었지만
여자와의 공중 데이트는
인기가 있는 거야?
사랑하는 평범한 여자애야"
목숨을 잃을지도 몰라"
자격 같은 건 있지 않아"
새로운 누군가를 찾아내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