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전, 이스터시바와
(하나의 맹약이 맺어졌다.)
(우리의 목적은 멸망을 막는 것.)
(어머니의 유언,
(차일드맨은 후계자를 키웠다.)
Pain... 의문만이 돌격하듯이
Chain... 이어진 기적을
Again... 다시 반복되는 건가?
I can’t feel the things
흩날리는 세계를 이어라
정적에 쏟아부어라
그르쳐 썩은 스토리
전부 씻어내려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
森久保祥太郎 - MOTIVE RAIN
[제2세계도탑]
우리의 세계를 멸망시키는
성역이, 이 대륙을 버리는 거야.
앞으로 10일 이내에,
(성역은 자신만 살려고 하고 있어.)
(성역에게 그 계획을
(하지만, 일단 지금의
(이쪽과 성역, 둘의 희생을
오펜!
있잖아, 레키가, 슬슬 나아가기
알았어. 모두에게 전할게.
저기... 이자벨라 씨.
전, 마술사로서, 한 사람
오펜 씨 같은.
여기 있는 건 모두,
그런데, 너무나도...
그러네. 비참하구나.
왜 그러니? 키리란셀로 군.
레키가 경계하고 있어.
괜찮으세요?
괜찮지 않아.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지?
내가 묻고 싶어!
결계인가. 딥 드래곤을
페어리 드래곤 종족의...
정령 마술...
정령 마술이라고? 그러면
아니, 레키는 나아가기
뭔가 방법이 있을 거야.
그대, 어떻게 여기에 직접
차일드맨 파우더필드의
이스터시바의 맹약 말인가!
그대가 가져왔다는
그 전에 확인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어째서 드래곤 종족의 성역을,
그러한 질문은 무례하다!
그럼, 이 성역에는 얼마나 많은
해무하다. 딥 드래곤 종족은,
워 드래곤 종족은, 지인
페어리 드래곤 종족은
미스트 드래곤 종족도 마찬가지고!
레드 드래곤 종족은, 달리
즉, 현재 성역의 힘으론, 여신에
마치 남의 일 같군,
킴라크에서 그대가
오리오울과 여신의 균형이 깨져,
그건 쓸데없는 게 아니었지.
아니, 쓸데없었지.
그대의 질문에 답하지. 왜 우리
천인 종족이 멸했기 떄문이다.
천인 종족은 종의
망자 소생 장치, 인체 개조,
깨닫고 보니, 성역을
일꾼으로서 성역으로
몇 세기나 여기 성역에 살면서,
그리고, 아이르만카 현실의
천인 종족의 마술
그 전에 빨리 마왕을 소환해야지.
소용없다, 천마의 마녀여. 마왕 소환
시험해볼 가치는 있잖아?
제2세계도탑은 아쉽게도,
과거 우리는 소환술사를
네트워크의 이상화
허나, 끌려갔다.
-최접근령의 영주가 있더군.
우리는 질문에 답했다.
결계마저 뛰어넘는 맹약은, 아이르만카
유령? 설마.
거짓말 같은 이야기지?
무자비하고 흉폭하고 한심하기
정신 차리니 여기 와 있었어!
뭐, 옛날부터 그런 인간이었으니까.
단순히 재밌다는 이유로
재밌는 사람이네.
야, 기다렸지!
왜 너, 5분도 안 되어서
미인이니까!
아야! 왜 차는데!
말했지? 저건 인간이 아냐.
차일드맨 파우더필드 사이에,)
이스터시바의 맹약에 따라,)
꿈과 현실을 왔다갔다해
그저 지키고 싶을 뿐
I’ve never ever know.
Motive Rain (Never fading out!!)
Motive Rain (Let’s find a way!!)
구하기 어려운 부조리
구원을 지금 바라며 빛나 흩날려
sub by Freesia
건 여신뿐만이 아냐.
여신이 침입하기 전에...
수행하게 둘 수는 없어.)
내가 할 수 있는 건,)
줄이기 위해 입회하는 것인가.)
힘들어지니까, 조심하래.
몫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대륙 최고위의 흑마술사죠?
나아가기 힘들어진다고.
갑자기 튕겨져나갔어!
막을 힘이 성역에 있다면,
결코 쓰러뜨릴 수 없어!
힘들어진다고 했을 뿐이야.
결계를 돌파하기 위한 방법이!
공간 전이를 해온 것인가?
맹약의 힘에 의해.
오리오울의 유언은 뭐지?
인간 종족인 당신들이 지배하고 있죠?
드래곤 종족이 남아 있는 겁니까?
성역보다도 맹약을 우선시했다.
자치령에 꼴사납게 굴러다니고 있다.
마치 살아 있는 시체다.
할 게 없어서 따르는 것에 불과하다!
대항하는 건 불가능하단 거군요?
천마의 마녀여!
괜한 참견을 한 탓에,
이번 파국을 초래한 게 아닌가!
모든 게 쓸데없었어.
인간 종족이 성역을 지배하는지.
멸망을 막으려 했다만...
인조 인간... 모든 게 실패했다.
관리할 수 있는 건,
불려진, 우리뿐이 되었다.
이제 와서 외계엔 나갈 수 없다.
시조 마술사가 멸하면,
그 자체가 소멸한다.
따윈 천인 종족의 마지막 망상에 불과하다.
당신들도 살고 싶다면.
소환기를 다룰 술사가 없다.
인공적으로 만들어냈다.
인격을 응축한 초인을.
-우리의 흥미는 그것이 아니다.
이번엔 그대가 답하라.
현실의 문마저 열 수 있는 건가?
하지만 진짜야.
그지없는 악마 같은 유령에게 협박당해,
곧잘 데이트를 방해했고!
그것과 친숙해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