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적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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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은 자막넷!
jamack.net

1673년 멕시코"

험마?

엄마?

형?

엄마?

형?

엄마, 싫어!

"요로나의 제주"

1973년 로스앤젤레스"

샘, 빨리 와!

스쿨버스 놓칠라

엄마 늦게 오면
둘이서 저녁 먹고

알았어요.

내 인형!

미안

내 재킷 어딨어요?

위층 옷장에

서둘러!

여기 도시락

열쇠 어딨지

엄마가 챙겼어

가방 들고

크리스, 가자!

-얘들아, 어서 -버스 왔어요.

신발이 왜 이래?

-안 되겠다.
-버스 놓치겠어요

빨리 가자

제기랄!

말조심요.

A OLSHEZ. OLIVI

"사건 유형: 무단결석"

"사건 유형: 아동 학대'

도나

알바레즈 건은
어떻게 됐지?

계속 전화를 했는데

받질 않아요

경찰이랑 같이 . 가보려고요.

패트리샤 알바레즈요?

무슨 일 있어요?

그 집 애들이
또 학교 결석이래

왜 도나가 가요?

- 이젠 로나 담당이거든

자넨 여력이 없잖아

-여력이요? -시간도

도나는 자네만큼 바쁘지 않잖아

애가 없으니까요

집에서도 도와주고

남편이 안 죽었으니까요

지각도 안 하고,

자네 사정은 이해해

그래요?

아닌 거 같은데요

일을 줄이는 게 자네한테도 좋을 거야

패트리샤는 도나한테
말도 안 할걸요

내카 어때서요?

내가 더 나을 거라고요

4년 넘게 담당했고

'패트리샤가 날 신뢰해요

똑같이 애 엄마고요

중요한 건 애들이잖아요

그럼 자네가 이 일을 맡아

경찰하고 같이 그 집에 가 봐

경찰은 없어도 돼요
-같이 가

명령이야"

미안해요.

내가 알아서 할게요.

그럼요.

안녕, 패트리샤

잘 지냈어요?

애들은 집에 있어요?

-문 열어주시죠
-괜찮아요.

잠시만 시간을 줘요

애들은 어디 있죠?

안전한 곳에요.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내가 도움이 될 거예요

그러니 들어가서

애들이 정말 안전한지
보게 해줘요.

경찰은 같이 안 갈 거예요.

들어가도 되죠?

나 혼자 간다고
약속했어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부군이 경찰이셨어요

그분도 혼자 들어가게 뒀을까요?

그래요.

밖에서 기다릴게요

고마워요.

이게 다 뭐예요?

애들은 어디 있어요?

설마 다시 술을
마시는 건...

들려요?

뭐가요?

뭐가 들리는데요?

울음소리요.

카를로스?

토마스?

문에서 떨어져요, 애나

-패트리샤 -내 집에서 나가

안에 뭐가 있죠?

난 그저...

나가!

안에 뭐가 있어요?

나가라고!

문에 다가가지 마!

-무슨 일이에요, 애나!
-당장 나가!

애나를 놔줘

문 열지 마!

- 진정해요! - 하룻밤만 버티면 돼!

진정하라고요!

딱 하룻밤만 더!

세상에

제발 문 닫아주세요

'그 여자가 우릴 해칠 거예요.

아냐, 못 해

- 내가 약속할게

이제 다 됐어

따뜻한 잠자리도 있고

뜨끈한 밥도 먹고

샤워도 할 수 있어

알았지?

맙소사

어쩌다 다쳤어?

그 여자가 그랬어요

엄마가 그랬어?

아뇨

엄마가 아니에요

너희 엄마가 너희를 사랑하는 거 알지?

이제 아줌마가 방법을 찾아볼게

오늘 밤은 안전하게
여기서 자

아줌마 말 믿어

안전한 곳은 없어요

엄마 왔다.

늦어서 미안

학교는 어땠어?

그제 그랬어요.

오빠가 저녁 차려줬어?

몰라요.

- 여보세요?

응, 그랬어

오빤 어딨어?

아빠 방에서 놀아요

TV 적당히 보고

- 미드타운에서
사건 발생

용의자가 도주한다.

추적하겠다.

뭔가 보인다.

용의자 발견!

바로 저기 있다.

지원이 필요하다.

빵빵!

지원이 필요하다. 총격을 받고 있다.

꼼짝 마!

빵빵! 잡았다.

용의자를 잡았다.

본부에 보고해, 쿠퍼

미카엘 대천사
우리를 보호해주소서 "

엄마, 나 다 했어!

지금 갈게

어디 보자.

다 됐다.

이제 머리 헹구기

머리 헹구기

형?

거기서 뭐 해?

방으로 가자

카를로스

여보세요?

애나, 쿠퍼예요.

알바레즈 애들이
죽었어요.

4번 가에서 봅시다.

지금 갈게요.

차 안에 있어 동생 깨우지 말고

금방 올게

이쪽입니다.

이럴 수가

어떻게 된 거예요?

강에서 익사한 채로
발견됐어요.

애들을 봤을 때 어땠어요?

괜찮았어요.

겁은 좀 먹었지만 괜찮았다고요.

안전할 거라고 약속했는데

- 약속했는데 -당신 잘못이 아녜요

꼭 잡아

너 때문이야!

그 여잘 ) 막을 수 있었는데!!

누구요?

누굴 막아요?

"요로나"

샘, 문 열어!

빨리 열어줘

얼른!

왜 그래?

제 여자 안 보여?

누구?

오빠, 왜 그러는데?

오빠?

엄마 왔다.

괜찮아?

네

괜찮아요.

진짜예요.

진정이 좀 됐어?

네, 뭘 잘못 봤나 봐요

- 그랬구나

잘
자

사랑해

저 사람은 "쿠란데로 예요

저건 정화의식이고요

어렵고 힘들 때
달라붙
는

나쁜 기운을
쫓아내는 거지요

저런 걸 믿으세요?

내가 믿는 건
중요하지 않아요

저들이 믿는 게 중요하지요

저걸 믿는다면
다른 것도 믿을 거고요

애들과 아는
사이였나요?

담당 복지사였어요

뭐 여쭤봐도 될까요?

그럼요.

"요로나"가 뭔지 아세요?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군요.

"우는 여인"이지요

그녀는 멕시코에서

빼어난 미모로 유명했답니다.

그러다 부유하고 잘생긴 목장주를 만나

사랑에 빠졌죠

'결혼 생활은 행복했어요

사랑스러운 두 아들도
태어났고요

하지만 어느 날

남편이 젊은 여자와 함께 있는 걸 봤지요

그래서 어떻게 했나요?

남편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걸 빼앗았죠

자기 자식을 죽였답니다.

강물에 빠트려 죽였지요!

나중에 자기가
한 짓을 깨닫고는

죄책감으로 강물에 몸을 던졌고요

'그 뒤로 세상을 떠돌며,

자식을 대신할 아이를 찾아다니지요

아이들이 말썽을 부리거나

어른 말을 안 들으면

요로나가 와서 잡아간답니다.

설화네요?

어떤 사람들한테는요

받으세요.

내게 큰 힘이 됐던 물건이랍니다.

도움이 될 거예요

감사하지만 전 종교 안 믿어요

믿음을 갖는 데는

종교가 필요 없답니다.

크리스?

크리시

샘?

무슨 일 있어?

팔은 왜 그래?

넘어졌어요.

상처가 심한걸

있지

요즘 힘든 거 알아

가끔은 세상이 무섭기도 할 테고

하지만 내 생각엔..

아빠가 하시던 말
기억나?

무서울 때 아빠가 곁에 없으면

미스티를 꼭 껴안으라고 하셨지

어때?

이제 좀 낫지?

뭘 보고 있어?

아저씨 왔어요.

가자

어서 오렴

오늘 힘들었어?

가서 TV 봐도 돼요?

건배라도 할까요?

힘든 하루였죠?

-일주일요 -한 달?

힘든 일 년이었죠

그냥 버티고 있어요

우린 그저...

시간이 약이죠

가끔은 배달음식도요

고마워요

별말씀을

사적인 얘기가 내키지 않는다면

일 이야기는 어때요?

뭔데요?

패트리샤 알바레즈요

애들 죽음과 연관된 건 확실한데

알리바이가 확고해요

애들이 죽은 시간에
교회에 있었거든요

정말요?

잘 아는 사이니까 파일을 좀 봐줘요

내가 놓친 게 있을지도 모르고

나도 돕고 싶지만

패트리샤는 날 보기 싫어할걸요

바로 그겁니다.

그 여잔 당신을 미워해요.

그리고 남편분이
내게 가르치기를..

- 화가 난 사람은
말이 많죠.

그 여자가 그랬어요

크리스

뭐 해?

크리스

괜찮아?

크리스

아들?

괜찮아?

괜찮은 거야?

크리스

크리스?

크리스

일어나,

눈 떠 봐

무슨 일이에요?

몽유병이야

몽유병 때문이야

괜찮아

다시 자러 가자

거기 누구 있어요?

우리 남편은 경찰이고
금방 집에 와요

샘!
크리스!

얘들아, 문 열어!

어서!

우리 집에서 뭐 하는 거야?

우리 집에서 뭐 하는 거냐고!

당장 나가!

엄마?

무슨 일이에요?

아무것도 아냐..

아무 일도 없어

시끄럽게 해서 미안해

가자

오늘은 엄마 방에서 같이 자는 거야

오빠, 발 치워

왜요?

패트리샤

애들 일은
정말 안됐어요.

지금 심경이 어떨지 상상도 안 되네요.

지금요?

아무 느낌도 없어요

최악을 경험했으니까

이젠 상관없어요

내가 어떻게 되는
상관 안 해

나 말고 당신이
여기 있어야 해

우리 애들을 죽인 건
당신이니까

애들을 가둬놨잖아요

숨긴 거야

그런데 그 여자가
잡아갔어

[내 자식들을 데려갔다고!

그 상처는 뭐예요?

4 4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요로나가 왔지

당신 애들은

들었어?

그 여자 눈물에 데었어??

곧 그렇게 될 걸

당신 애들을 잡으러 올 거야

왜 그런지 알아?

내가 부탁했거든

안 돼요.

내 아이들이 죽었을 때

난 하느님한테 기도하지 않았어

그 여자한테 빌었지

빌고 빌고,

또 빌었에 '내 아이들을 돌려주고

네 아이들을 데려가라고

샘?

오빠!

왜 그래?

크리스!

꽤 심하게 삐었구나

쿠퍼

왜 그래요?

병원에서 연락했어요?

그래요.

아동복지 점검이에요

생, 어째다. 팔을 다쳤어?

너는 어때, 크리스?

넘어졌다고 했잖아요

진짜야?

그때 엄마는 어디 계셨어?

애나는 여기 있으면
안 돼요.

도나, 나는 절대...

당신 눈치를 보잖아요

- 사실을 말하는 거야

내가 애들을 해칠 리가 없잖아

그 말이 맞아요.

당신은 여기
있으면 안 돼요.

믿을지 모르지만 나도 오기 싫었어요

너희를 돌봐주겠다고 아빠에게 약속했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하렴

알겠지?

패트리샤를 석방했어요

증거가 부족해서요

패트리샤가
아닐 수도 있어요

무슨 뜻이에요?

신경 쓰지 마요.

애나

무슨 일인진 몰라도

빨리 해결해요.

아빠, 나
사랑에 빠졌어요

심각한 일이구나

있지

그 애도 날 사랑해요

크리스

얘기 좀 할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봐

여자를 봤어요

집 안에서?

샘 방에서요.

샘인 줄 알았는데

흰옷을 입고

울고 있었어요.

우릴 데려가려 해요

우릴 자기 걸로 만들고 싶어 해요

엄마, 아파요.

이제 머리 헹구기

내 말 믿어요?

그래

믿어

생?

샘?

생!

샘, 문 열어!

샘!

어떻게 된 거야?

0010.00 - 01en

괜찮아?

생?

샘?

엄마

어, 엄마

엄마!

도망가!

어서 가!

도망가!

어서!

빨리 가!

믿기 힘든 얘기라는 거 알아요

몇 년 전까진 제도
그런 어두운 것들을

지어낸 얘기로 여겼죠

하지만 그러다.

한 사건을 겪었지요

인형이 얽힌...

그 후로 마음을 열게 되었답니다.

도와주실래요?

교회에 그 분야의 전문가가 있어요

하지만 대주교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얼마나 걸릴까요?

최소한 몇 주요

너무 길어요.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교회가 아닌 다른 전문가가 있죠

하지만 그분을 부른다면,

신부인 저는
관여할 수 없습니다.

그분의 방식이 교회와 다르거든요

그리고 교회는

'교회만의 방식이 있지요

그래서 그분이 성직을 포기했답니다.

원래 성직자였군요

그래요

지금은 치유사지만요

종교와 과학의 바깥에서
활동하는 주술사

"쿠란데로 조

아무것도 손대지 마

안녕하세요.

얼굴이 눈에 익군요

알바레즈 형제 장례식에 왔었죠

'맞죠?

네, 애들
담당 복지사였어요

구경이나 하러
들어온 거면

난 바쁜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잘못 온 것 같네요

얘들아, 가자

이런 거 본 적
있나요?

네

이게 뭐죠?

교회에 가보세요

신부님이 당신한테 가보라고 했어요.

이건 교회가 해결할 일입니다.

도와주세요.

이건 요로나의
표식입니다.

그녀를 만났군요

당신은요?

없습니다.

직접 본 적은 없지만

그녀가 한 짓은 본 적이 있죠

어떻게 물리치죠?

그건 무한한 악
그 자체입니다.

인간이 아닌 거죠?

아니죠 지금은요.

끔찍한 살인을
일삼는

사악한 악령이자

주님께 버림받은 영혼에 불과합니다.

그럼 모텔로 피신해야겠네요

왜요?

집이 아니라

거처를 옮겨도 따라갈 겁니다.

그럼 어떻게 하죠?

그건 도움이 안 될 것 같은데요

이것만으론 안 되죠

장례식에서

페레즈 신부님과 얘기를 나누더군요

당신이 예전에 '성직자였다고 하시더군요

'교회에서 여정을 시작했죠

그래요.

오래전 일이에요

당장 시작해야 하니 당신 집으로 가죠

다 했어요.

온 집안에 달걀을 문지르는 게 다예요?

이게 바보짓 같아요?

- 따라오렴

이건 "라 림피아"라고

- 악령의 존재를 확인하는 의식이죠

달걀이 썩을수록

더 강력한 악령이에요

이런 속임수는 TV에서도 봤어요

엄마...

짜잔

이런 것도 TV에서 봤어요?

아니

모두 힘을 합쳐야 해요

요로나는 어둠을 좋아하죠

맞설 준비를 합시다.

멕시코에 있는 나무로 만든 십자가야

불붙은 것처럼 붉은 꽃이 피는 나무지

불꽃나무군요

설화에 따르면

요로나가 아이들을 죽였을 때

불꽃 나무가 그걸 보고
눈물을 흘렸대

그래서 특별한 힘을 지니고 있지

그건 뭐예요?

요로나의 눈물이죠

여기 축성을 했어요

왜요?

해독제로 쓰려고요

그건 무슨 의식이에요?

저녁에 아침밥 먹기요

내 남편도 그랬죠

그걸로 자주 놀렸는데

할 줄 아는 게 시리얼 밖에 없었거든요

배를 채워 두면

오늘 밤을 더 쉽게 견딜 수 있을 겁니다.

별로 자신 없어
보이네요.

주님이 함께 하실 겁니다.

교회를 버렸다면서요

교회는 버렸지만

하느님은 아니죠

애들을 데려와요

촛불을 잘 봐요

촛불을 잘 봐요.

불꽃이 차분할 땐 안심해도 됩니다.

요로나가 오고 있나요?

벌써 와 있어

ITE

뭐 하는 거죠?

찾고 있어요.

월요?

우리

엄마!

엄마?

아저씨

도와주세요.

엄마!

살려줘요!

엄마!

오빠!

엄마!

샘, 도와줘!

내 손 잡아!

안
돼!

안전할 거라면서요!

촛불이 지켜줄 거라면서요!

그런 적 없어요

엄마, 미스티가 없어요

샘, 지금 말고

날 잡아가게 내버려 뒀어요.

무슨 말이야?

우리 애를 미끼로
썼어요?

그럴 리가요.

당신 가족 전부가
미끼였죠.

당신 미쳤어요?

제때 못 막았으면
어쩌려고요.

안 그랬잖아요.

요로나도 집 밖으로
쫓아냈고요.

저건 뭐예요?

불꽃나무 기억나?

그 씨앗이야

제 선이 있는 한 요로나는 못 들어와

그러니 건드리지 마라

요로나가 다시 들어오려고 ' 무슨 짓이든 할 테니까

-뒷문이에요.
-크리스!

못과 망치 줘요!

집에 들어오려 해요!

악령아, 물러가라!

너는 여기서 아무 힘도 없어

이들에게서 떨어져

애나, 어서요!

꼭 잡아요.

조금만 더!

샘!

어서 안으로 들어와!

미스티를 찾았어요 선도 안 건드렸에

샘!

샘을 익사시킬 거예요

수영장이야!

oul Laos - Dulust at
샘!

엄마!

받아줘요.

-샘은 괜찮아요?
-무사해요.

숨을 쉬고 있어요

어떻게 한 거예요?

. 수영장 물을
성수로 바꿔서

Desian
outsideo
요로나를 쫓아냈지

고마워

괜찮아?

샘?

애가 왜 이래요?

샘이 왜 이러는데요?

라파엘?

샘이 왜 저러는 거예요?

요로나가 당신 딸을 조종하고 있어요.

이제 요로나가 부르면 따라갈 겁니다.

요로나를 퇴치하면

정상으로 돌아올 거예요.

그때까지 애들을
잘 지켜야 해요

무슨 생각 해요?

이제 어떻게 해요?

꼭 이래야 돼요?

그래

해가 뜰 때까지만

알았어요

샘, 앉아봐

우리 딸

넌 정말 용감한 애야

아빠가 대견해 하실 거야

동생과 엄마를 보살펴주고 있잖아

무서워해도 괜찮아

누구나 가끔은 그렇거든

나도 그렇고,

아빠도 그랬어

아저씨는요?

난 아냐

거짓말이야

사랑해요, 엄마

나도 사랑해

너희 둘 다 많이 사랑해

잠가도 돼요.

그거 어디서 났어요?

요로나 거예요

뭐라고요?

목에 걸고 있었어요

잘 갖고 있어요

유용할 수도 있으니까

엄마!

크리스!

-크리스!
-엄마!

엄마!

패트리샤?

패트리샤

제발 그러지 마요

당신이 우리 애를
데려갔어

-제발
-요로나가 내게 돌려줄 거야

제발 이러지 말아요

패트리샤

총 내려놔요.

우리 말로 해요.

대화로 해결할 수 있어요.

부탁이야

우리 애들을 돌려줘

안 돼

우리 아들들 돌려줘!

안 돼!

엄마!

도망가!

엄마!

이리 와

-잠겼어 -여기도

저기도 확인해 볼게

전부 잠겼어

이제 어떡해? -
Dura.com - Duacco

빨리해, 오빠

얼른

그 여자가 와

-3기 오고 있어
-나도 알아

-빨리빨리
됐다.

올라가!

빨리 와

밧줄 당겨

저기 온다.

문 열어!

손전등 찾아봐

여기

-안 돼 -이쪽이야

-빨리 와 -가고 있어

안 돼!

이런

내 뒤로 와

도와줘요!

걔들은 네 자식이 아냐!

애들을 놔 줘!

우리 애들을 놔 줘!

가요.

크리스! 샘!

얘들아!

십자가의 권능으로 사라져라, 악령아!

엄마!

엄마

애나!

짜잔

이리 와

이제 괜찮아

안심해도 돼

고마워요.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너희 둘 다. 정말 용감했어

나도 겁이 날 정도였는데

정말요?

아니

사실은 아냐.

집까지 경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