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대로, 왕도적 시어리
대답 따윈 어디에도 있을 리 없지
룰에 갇혀 있다면
재미없어 흥이 안 올라
제각기 제각각 Shake Up!
모양은 상관말고 Shake Hands!
왁자지껄 Shake your body!
모두 다 같이
조금 신기한 정도가 재미있잖아?
Yeah!
어딘가 짜릿한 Spicy
매일 찾아오는 Surprise
맨얼굴, 게다가 이면
그래, 해방해라
Shake!
마음을 흔들면
보여지는
Brand new world!
Shake!
마음을 드러내면
내일도 또 걸어나갈 수 있어
Oh Yeah!
内田雄馬 - SHAKE! SHAKE! SHAKE!
(내게는 어릴 적부터, 보통
(이상한 게 사라져.)
(이건... 배인가. 꽤나 망가져 있군.)
입회할게요.
부정함을 제거한다,
[제11화: 토오루 심괴 이야기 - 후편]
(거짓으로 덮어 숨기는 보자기.
(버텨야 10분인가.)
안녕.
교주님.
그러니까, 그 작은 소년의
단식 수행이라면 순조롭습니다.
(그 바보! 안 그래도
실은 소년에게 할 얘기가
『너는 더 높은 정신 수양이 필요하다. 이게
소년, 도망치자!
『이게 끝나면 넌 모든...』
바보! 단식 같은 걸 하지 마!
왜...
설명은 나중에! 와.
놔 주세요.
수행이에요... 이걸로
이런 짓을 하는 놈을
시끄러!
-아무튼 여기서...
이제 그만 눈을 떠! 죽고 싶냐!
뭘 믿을지는 네 자유지만,
소리 질러서 미안...
죽는다니, 내가... 왜?
너, 자기 배를 봐.
이 이상 계속하면, 알겠지?
(겨우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누구에도 이해받지 못하는 것.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지? 나도 잘 알아.
뭘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날 믿어줘.
무슨 짓 하면 바로 신고할 거예요.
으, 응!
그쪽이 죽을 것 같아 보이는데요.
전... 혀... 괜찮아...
얼굴, 어떻게 된 건가요?
아, 이건... 까진 거야. 신경 쓰지 마.
(사라졌어...)
여긴...
-아, 내 신사.
왜인데!
(이 신사에 들어오고 나서,
(제령해 주었으니까? 가 아니었나.)
sub by Freesia
사람에겐 보이지 않는 게 보였다.)
특별한 방법을 취해 주마!
거짓으로 숨긴 만큼 대가를 치룬다.)
상태를 보고 싶은데.
벌써 사흘 째 되나요?
제대로 못 먹는 상황에서!)
있는데, 열쇠는 어디 있었지?
끝나면 넌 모든 괴로움으로부터 해방되겠지.』
낫는다고 그 사람이...
아직도 믿는 거야?!
-방해하지 마!
죽으면 죽도 밥도 안 되잖아!
계속 끌어안고 한계였지?
그러니 널, 구하고 싶다고 생각할 뿐이야.
-거짓말이야.
이상한 게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