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러시오, 스테일?
기회는 줄 테니
그러지 못할 경우 내가
말하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이건…
내가 계속 해왔던 일이야
적성 확인
지금부터 사용 술식 해석
및 대응하는
일부러 이런 걸
피암마가 원하는 걸
이 베들레헴의 별이라는 게 필요할 거야
그렇다면 그걸 파괴함으로서
피암마에게도 데미지를
천사의 매개체 사샤 크로이체프
10만 3천권의 원격 제어 영장
의식장인 베들레헴의 별
그리고 이 몸의 힘을
필요한 건 전부 손에 넣었다
슬슬 엑스트라들에겐
출격해라, 대천사 가브리엘
모든 걸 날려버려라
거짓말이지…
パンクしそうなくらいアタマ
Heavy modeなら
もうたくさんだって手放してしまえよ
迷いと葛藤の中
救いを待つだけじゃ
Heaven's killer
來たる破滅音
きっとこんな日も
笑える日が來るから
Getting myself
聽こえる…
暴れ出す My shout
WAKE UP!
Believe me & Believe you
Believe In "End the world"
指先で示す未來
BREAK IT!
Believe me & Believe you
Believe In "Hand's truth power"
この掌でつかみ取る
孤獨の風抱いて
いつかその想いが
白白しい世界をも變えるよ
#22. 천사의 힘(가브리엘)
사샤를 납치한 건
대천사를 전력으로서
그렇다면 저 천사가 움직이지 않게
사샤 크로이체프?!
베들레헴의 별은
미샤 크로이체프를
이 몸의 승리는
부족한 건 그 양피지
자, 그러면 회수해볼까
약자라고 해서 용서를
사양하지 말고 전력을
처치는 끝
이걸로 이 아이 안에
응?
과학적인 효율이라고 하는 건
아무리 시간이 지나더라도
이봐, 바깥 확인 해봤나?
어떻게 된 거지, 빌어먹을…
피암마구나
설마 시계를 뒤흔들 줄이야
타키츠보?!
가볍네…
하마즈라, 너무해…
하마즈라?
자세한 건 나중에 이야기할게
그러니까 지금은
이제 괜찮아!
앞으로 어쩔 거야?
우리 목적은
다시 한 번 러시아로
하지만 넌 방금 막 회복했잖아
여기서 기다려도…
- 하마즈라
키스하고 뺨 때리기
어느 쪽을 해야
그렇게 말하면 오히려
저건?
위험해, 하마즈라
그 마을 근처에서 러시아군은…
세균 병기를 쓸 생각일지도 몰라
뭐라고?!
그 근처에는 냉전 시대에 방치된
그걸 적에게 넘기지
크렘린 리포트
크렘린 리포트?
엘리자리나 독립국 동맹으로선
핵 시설의 노하우를 손에
그러니까 손을 댈 수 없는 거래
웃기고 있어…!
미안, 타키츠보
디그루브랑 그 마을 사람들을
어떻게든 해보시오
어떻게 할 것 같소만?
로컬 웨폰 구축을 시작합니다
준비했을 정도니까
성취하기 위해선
줄 수 있다는 거고
휘두르기에 적합한 네 오른손
퇴장을 부탁하도록 할까
머리가 터져버릴 것 같이
Heavy mode라면
이제 진절머리 날 정도니까 놔버려
망설임과 갈등 속에서
구원을 바라기만 해서야
Heaven's killer
다가오는 파멸음
분명 이런 날들이지만
웃을 수 있는 날이 올 테니까
Getting myself
들려와…
날뛰는 My shout
손가락 끝에 보이는 미래
이 손바닥으로 잡아 보이겠어
고독한 바람을 안아봐
언젠가 그 감정이
뻔해 보이는 세계도 바꿀 거야
투입하기 위해서였나
될 때까지 있는 것 죄다 부숴주겠어!
아직 불완전하지만
움직이게 한 시점에서
변함없는 사실이 되었지
해줄 이유가 되지는 않지
다해서 되찾아서 와라
있던 독소는 빠졌어
마음에 안 드는 걸
이것만 말하게 해줘
학원도시와 교섭하는 거야
들어가 그 재료를 찾을 거야
- 어?
정신 차릴 수 있겠어?
두고 가고 싶어지잖아…
핵미사일 발사 사일로가 있어
않기 위한 메뉴얼
마을 사람을 구하면
넣으려는 걸로 의심받아서
그대로 내버려둘 수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