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23시 59분
2월 8일 0시 00분
레이디즈 & 젠틀멘~
이어서 우민, 사축, 기타 등등 제군들!
오늘도 일일이 인생에 필사적으로 살아가고 있늬~!
올 라잇!
그런 나날들이랑은 여기서 작별이다!
외람되지만, 본인께서~!
제군들의 인생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저거, 뭐야?
도쿄 타워가...
얼어붙었어
여기, 그리드·아키하바라를 구성하는
이 의미~
알아들었겠지?
자아, HOT하게 분위기 띄워볼까!!
컴온, 엡리 바디!
Say!
Hey~!
Yes~!
원 모어 세이!
후후우~!
이제 울지 마, 앙클
반드시 구해줄 테니까
이 혹성의 고동이
애절하게 울려퍼지고 있어
희미하게 전해져오는 그 음색은
우리를 내일로 이끄네
마음이 돌아가기 시작해
너와의 clockwork planet's days
수도 없이
밤을 넘기며
돌고도는 시간을 새겨왔어
세계는 이윽고 언젠가
무너져버릴 거란 기분이 들었어
하나의 마음만이
나를 움직이고 있었어
그리고 너와
서로 이어지는
그 소중함을 알게 되었지
깨어나지 못할 꿈을 품고서
걸어나가는
우리들에게
드리워졌던 현실
귀를 기울이면 들려오는
어둠 속에 몸을 숨긴
슬픔과 거짓말
You rock
my heart, 그 순간
이 혹성이 빛나기 시작해
돌고 도는 운명의 톱니바퀴는
두 사람의 인연이 비춰주었지
여기서부터 시작하겠어
너와의 clockWork planet's way
subtitle by kairan
제7화 - 수도 습격 제7화 - 수도 습격 그 거대 병기는
대심도 지하층을 통해 도쿄로 가고 있어
구획·아키하바라 습격 3일전 구획·미에 비지니스 호텔 구획·미에 비지니스 호텔 구획·미에 비지니스 호텔 구획 하나를 탈취해서 텅 비어버린 도시에서 군이랑
간단히 말하는데 말야~
경비는 엄중하다고?
설령, 그 작전으로 아무래도 시간도, 그거야말로 문제 없지
구획·아키하바라
의미를 찾아 내걸기 위해서
행차하셨습니다!!
모든 톱니바퀴를 장악해봤습니다~
그 거대 병기는
대심도 지하층을 통해 도쿄로 가고 있어
그러니까
도쿄에 먼저 앞질러 가서
주민들을 쫓아내는 거야
병기를 맞딱드리게 하는 거라구!
간다고 쳐도 말야
인원도 부족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