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야돼
집으로...
여긴 어디?
위험! 사고 다발 속도를 줄이시오
서둘러줘
거짓말
나...
안 돼!
내가 죽었다간
케이스케랑 마이는 절대로 다시 일어서지 못 해!
둘을 남겨두고 죽는 건 못해!
집에 가야돼
가야 된다고
가야 돼!
가고 싶지 않아
가고 싶지 않아...
가고 싶지 않아...
그런가
나, 우연히 만난 마리카 쨩이랑...
나
그러니까 마리카 쨩...
센베는 먹니?
나
환생한게 아니야
케이스케?
엄마!
타카에...
엄마...
다행이다
아내, 초등학생이 되다.
乗り越えれない壁の前で
燻るコトも やめかけていた
君のいない道はまるで
カンナのようで 身が削られる
他の誰かが認めなくたっていい
僕ら自身が信じ合えれば
それ以上に強い条約なんて
この世に他ひとつない
愛とは形のないもの
何かを必要としないもの
気付けば心の中に
そっと生まれるもの
幸せの形はきっとね
ひとりひとり違うもの
僕らは僕らの
居場所へ帰ろう
僕らは僕らの
愛には敵わない!
Sub by 쿠도
제 9화
안녕. 히마리
그 말투
에?
최근엔 히마리 쨩이라 불렀는데
아, 기억이 돌아왔어?
아니, 미안
실수했어, 히마리 쨩
그런가?
뭐야?
시라이시 무슨일 있어?
아무것도 아니야, 타케루...
군...
그래?
곤란한 일이 있으면 말해
너 옛날부터 별로 자기 얘긴 안 하니까
어? 그랬어?
마리카 쨩은 상냥하니까
걱정을 끼지고 싶지 않을 거 같은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말해줘
응. 고마워
이런
마리카 쨩도 빨리!
넌 어떤 애였니?
마리카?
다녀왔어
어서와
그건...
카메라 속에 이게 있는 걸 발견해서
마음대로 봐서 죄송합니다
어쨰서 그걸?
극복할 수 없는 벽 앞에서
틀어박히는 것도 그만뒀었어
너가 없는 길은 마치
대패로 깎듯이 마음이 아팠어
다른 누군가가 인정하지 않아도 좋아
우리들 자신이 서로 믿으면
이 이상의 강한 조약 같은 건
이 세상엔 그 어떤 것도 없어
사랑은 형태가 없는 것
무언가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
눈치채면 마음속에
살짝 생겨나는 것
행복의 형태는 분명
제각기 다른 것
우리들은 우리들의
있을 곳으로 돌아가자
우리들은 우리들의
사랑은 무적이야!
전하고 싶어, 이 기분.
안녕. 마리카 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