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title by ozuki
예감하고 있었던 거Ji?
이번만큼은 '아무리 필사적으로
난 이제껏 만든 모든 천타의
사신은 그 모두에게
연마를 거쳐 그것을
그건 사신과 참백도의
절대적인 섭리
대원, 대장들은 물론이Go
우리 영번대의 참백도도
그리고 혈혈단신 의지할 곳 없던
자라키 켄파치 조차
사신의 시체에서 빼앗음으로써
전부 다 그래
소울 소사이어티 개벽 이래
내가 만든 천타 없이
자신의 참백도를
단 한 명도 없다
알고 있었어
'이런 방식으론
나도 너도
모르는 건 그 녀석뿐
그러니 그 녀석은
자신의 영혼의 소재를 말이Ya
BLEACH
靑天井はどうしようもなく
澄み渡っている
爲す術のない
僕に芽吹いた焦燥が膨らんでいく
どうしたって臆病な僕らを笑うように
幾千の眼がのぞいた
何度も何度も折れた魂をただ
抱きしめるだけ
いつか灰になるその日まで
飮みこんできた悲しみの全てが僕を
形作った色で滿たした
そうして步いてきたんだろう？
呼吸と同じようにひとつひとつ
重ねてきたんだ
この掌の數えきれない
消えなくなった傷跡が僕の
證だしるしだ
向かい合ったあの恐怖も
刻んで、共にまた步き出した
subtitle by 오즈키
우리 집이다
이치고, 오랜만이잖..
도망갔구먼, 그 녀석
뭐야, 넌 정말
오랜만에 얼굴 내밀었다 했더니
다 죽게 생긴 얼굴로
부모랑 대판 싸운 여고생이냐?
미안
부러진 참백도도
어떤 얼굴로 봐야 할지 모르겠어
이쿠미 씨, 고마..
뜨거!
먹어
몸이 따뜻해질 거야
이쿠미 씨, 미안해
알바는 맨날 땡땡이만 치면서
그렇게 몇 번이나 사과할 거면
알바 똑바로 나오던가, 바보야
널 고용한 시점에
난 이미 네 누나 같은 심정이야
원할 때 의지하면 돼
아이는 어른한테 기대면 된다고
이쿠미 씨
네
아무도 없네?
장난이었나 봐
이쿠미 씨, 고마워
나 이만 가볼게
이젠 괜찮으니까
잠깐
이치고, 놓고 간 것!
갖다주는 건 내일로 미룰까?
그 모습으로 마중 나왔어
상황은 다 알고 있는 거잖아
소울 소사이어티에서 있었던 일은
참백도가 부러진 것도
영번대가 내려온 것도 말이다
쫓겨 돌아온 거지?
뭐, 그야 그럴 만도 하지
지금의 너는 부러진 만해 따윈
자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너는 말이다
너, 전에 말했지?
'내가 털어놔도 되겠다
지금이 그때야
잘 들어라
넌 사신이 아냐
하지만 평범한 인간도 아니지
이치고
네 엄마는
저는 쿠로사키 마사키
노력해도 소용없Da'라고
소재를 알고 있어
천타가 주어지고
자신의 참백도로 바꿔 나간다
관계에 있어 근원이자 근간
천타를 손에 넣었다
각성시킨 사신은
그 녀석에겐 무리Da'라는걸
분명히 알고 있었다Go
알아야만 Hae
천년혈전 편
subtitle by ozuki
푸른 천장은 어쩔 수 없이
한 점 없이 맑아 있어
없앨 방법도 없이
나에게 싹튼 초조함이 부풀어가
어떻게 해서든 겁쟁이인 우리를 웃게
수천 개의 눈이 들여다보였어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꺾인 마음을 그저
껴안기만 할 뿐
언젠가 재가 될 그날까지
삼켜온 슬픔의 모든 것이 나를
형상화한 색으로 채웠어
그렇게 걸어왔지?
호흡과 마찬가지로 하나하나
거듭해 왔지
이 손바닥의 셀 수 없이
사라지지 않게 된 상처가 나의
증거야, 표시야
마주한 그 공포도
새기고 함께 다시 걷기 시작했어
오고 말이야
못 고치고 쫓겨 나다니
이럴 때만 쳐들어와서
우라하라한테서 전해 들었다
고칠 수도 없어
싶어질 때까지 기다리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