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올 거라 생각하나?
틀림없어요
15개나 되는 링을 왕은 자신의 욕망을 그 어떤 것도 방해된다면 초등학생에서 가차없이 죽일 거예요
그런 남자에게 이끌려
좋은데
그런 녀석들이라면 설령 죽여도 제가 아는 한 경계해야 할 왕을 제외하고도 두 명 있어요
그들을 얼마나 분리해서 승패를 가를 거라고 생각해요
한 명은 고참에 가라테를 사용하는 격투가인데
시길을 사용하여, 주먹을
그건 흔히 말하는 불명이지만 염동계 시길이라고 생각해요
유효 범위는 지근거리로 거리를 벌려 싸우는 게 제일이에요
하지만 보다 더 문제가 에이스에 가입한 건 단숨에 간부의 자리까지 히이라기 씨에게 있어서
불꽃 사용자…
발화 능력자는 원격형 그는 매우 보기 드문 불태우는 건 자기 자신의 몸
본명 불상, 경력 불명
단지 「화염마인의 시그」
그렇게 불리고 있어요
불꽃 사용자
그야말로 내 천적이라고 할 만하군
하지만 레인 군
내게 도망친다는 선택지는 없다네
다윈즈 게임
돌아갈 곳도 잃어버린 채
꿈틀대는 하늘 저편에서
까마귀들이 울고 있어
출구 없는 미로 안에서
가면 갈수록 쏟아지고 마는
희망의 조각들
탁상공론만 가지곤 풀릴 턱이 없지
불공평한 시스템을
모든 걸 걸고 날려버려
정해진 룰을
비웃으면서도 끝까지 나아가
이 새까만 밤의 조각을 잘라내어
악몽에서 깨고 싶어서
끝없는 여행길을 나아가
제어되지 않는 미래를
지금 이 손에 넣겠어
자그마한 빛밖에 존재하지 않아도
아슬하게나마 살아가고 싶어서
진실을 붙잡기 위해 나아가
얼어붙어버린 시간을 녹일 테니까
두 번 다시 망설이지 않아
sub by 별명따위
『압쇄』 『압쇄』 중심지점이라서 암호와는 신기할 건 없지만
달리 암호를 푼 플레이어가 다이아몬드의 암호를 나머진 이 숫자의
저 자켓은 에이스!
녀석들도 암호를 풀고서…
에이스의 왕!
거기에 많은 인원이야!
호텔에 그만한 인원을 역에도 이렇게나…
그렇구나
이벤트에 참가하지 않은 멤버도
이래선 보물찾기를 하고 있을 때가…
적 엄청 많이 보이는데
정말로 저 안으로 애당초 에이스 녀석들한테 노려야 하는 건 어부지리잖아?
호텔과 에이스 녀석들이 우리 삼형제가 하지만!
인원수만큼의 링은 무리할 필요는 없는 거 아냐?
모르고 있는 거야?
앞으로 다이아만 얻으면 이 이벤트, 분명 무언가
큰오빠도 그렇게 생각하지?
흠…
근거로 보기에는 게임 운영측에서 굳이 분명 이유가…
이걸로 단죠 권투 클럽 산하 멤버가 옙
철수한다
이 에어리어에 오래 있는 건 위험하다
옙
호텔에선 다이아를 가지고 나 참, 몇 명이나 살아남으려고
알고는 있었지만…!
너 이 자식, 놓칠 것 같냐!
그냥 보고만 있을 리가 없어요
이루기 위해서라면
주저하지 않아요
야쿠자까지
모인 집단이 『에이스』예요
죄책감을 느낄 필요 없다는 거군
이능 사용자가
각개격파할 수 있는지가
측근이기도 한 카츠라 케이이치
맞추지 않고도 상대를 분쇄해요
기를 사용한 원거리 공격 같은 건가?
한정되는 모양이니
되는 건 다른 한 명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올라간 남자예요
천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불꽃 사용자예요
시길 사용자가 많지만
신체변화계로
sub by 별명따위
생각보다 역 구내에
플레이어가 있는 모양이네요
상관없이 플레이어가 모인다 해도
있다고 해도
가지고 있는 건 우리뿐
비밀만 풀어낸다면…
투입했는데도
동원한 거구나!
들어가는 거야?
완전히 선수를 빼앗겼잖아!
서로 싸운 뒤에
그걸 제압한다는 거지!
충분히 얻었잖아?
7종을 다 모으게 되는 거야!
있을 거 아냐
좀 약하지만
7종류나 준비한 것에는
가질 링은 확보했군
싸우고 있는 건가
저러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