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난바다에 떠 있는 거대선,)
(누린함에서 펼쳐지는 뒷요리계와
(전설의 조리도구와 산췌의 아버지, 탕리
(최종 결전은, 인연이 깊은,
(친황다오 시, 또한 상하이의 결말은,
언젠가가 아냐 그건 지금이야
지금! 전부 붙잡고 싶어
동경에서 생겨난 고동
꿈이라고 하기엔 너무 강한 충동
보고 있는 것만으론
억눌러도 억눌러도
아직 확실히 내일을
자, 여기 오라고 부르고 있어
Let me go, let me go!
Tough Heart
무슨 일이든 재미있게 하자
가능성이라면 무한히 있어
Tough Heart
강해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순간
강함으로 가까워져
언젠가 해보자 언젠가가 아닌
시간을 놔 주는 지금이야
언젠가가 아닌 그건 지금이야
지금! 전부 붙잡고 싶어
小林愛香 - Tough Heart
아버지...
괜찮다니까, 산췌 형님!
걱정 마, 산췌 씨. 지금까지 본 적도
응... 부탁한다, 마오!
근데 마오 형, 지금부터
제일 시간이 걸리는 건 콩을 물에 불려
그 부드러워진 콩을 갈아서 끓이고, 그걸
꽤나 시간 걸리네...
그렇게 완성된 두유에
간수? 그게 뭐야?
두유를 두부로 굳혀주는 거야.
두유를 빠짐없이 골고루 섞어 주면,
그걸 단단한 틀에 넣고, 주춧돌을 올려놔.
만들어질 때까진 큰일이겠지만, 처음부터
좋았어, 이걸로 콩
마오, 좀 쉬지 그래? 물에 불리는
맞아, 마오 형! 짜증나는 그 녀석을
응! 완전 밥맛없는 놈이었어!
응, 옛날부터 그런 녀석이었어.
가게에 온 날부터 자주 싸우고,
하지만, 그것뿐만이 아냐.
그 놈은 선녀라 불린 어머니가 그 모든 것을
그 놈과 싸우는 건 어머니와
길화루 때는 우연히 이긴 것에 불과해.
그렇기에 이번에야말로,
마오...
자, 자! 여러분도 잠자리에 드시죠!
나도 열심히 보고 있을게! 이 정도밖에
고마워, 그럼 눈 좀 붙이고 있을게.
-잘 자.
쟤들이 푹 쉴 수 있게
응!
써...
쿠딩차라고 하거든. 이만큼 쓰면 눈이 잘
그럼 누님이나 실컷 드시지요...
뭐라고 했냐?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쇼안 님, 그 꼬맹이가 식재료를 지정해
걱정 마라.
두부는 오랜 새월 동안 내 특기
그때하곤 전혀 다르다, 마오. 지금의
누님, 차 한잔 더 줘.
이런! 나 자고 있었나?
뭐야, 이 엄청난 냄새는!
-뭐야? 왜 그래, 누님!
왜 그래, 메이리!
죄송해요... 죄송해요...! 우리가
어째서 콩이... 불에 피워져 있는데!
-대체 무슨 냄새야!
콩이 끈적거려!
-시로! 너 뭐 넣었어!
젊은 주사들의 요리 대결.)
사부의 목숨을 건 승부는, 서로 1승 1패.)
마오와 쇼안의 대결이 되었다.)
앞으로 십여 시간 후 명확해진다.)
참을 수 없는 마음
달려나가는 정열 그대로
그리진 않았지만
그것이 지금의 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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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형이 있으니까. 그치?
없는 두부 요리를 만들어 보이겠어.
두부를 만들면 늦지 않겠어?
충분히 재우는 것, 그것이 대충 9시간 정도.
천으로 걸러내면 두유와 비지로 분리되지.
간수를 부어 주면...
해수로부터 만들어지는 거야.
폭신폭신한 반고형 순두부가 되는 거야.
물 속에서 틀에서 빼면, 이걸로 완성!
마오가 만드는걸. 분명 맛있어지겠지?
고르기와 세척은 완료!
동안은 우리가 보고 있을 테니까.
때려눕히기 위해서라도 체력이 있어야지!
전부터 그런 짓을 해 왔었어?
그럴 때마다 어머니께서 말려 주셨지...
쏟아부으며 키운 사천 요리의 천재.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인 거야.
그것에 대해선 그 녀석도 느끼고 있어.
정말로 결판을 내고 싶어!
마오에게 도움이 안 되니까.
-잘 자, 메이리, 시로.
우리가 힘내야겠지!
뜨이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니까.
오다니... 뭔가 터무니없는 책략이 있는 게?
요리다. 내가 생각하는 대로야.
나는 선녀 바이마저도 뛰어넘었다...!
-콩이... 콩이...!
깜빡 졸다가... 그랬더니 콩이...!
-뭐랄까, 그러니까...
-아무것도 안 넣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