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한 세계가 읊조렸네
슬프고도 무자비한 이야기를
무슨 일이 있어도 So
목숨은, 나 자신은
악의가 여기저기 내리쬐며
오늘밤도 누군가를 붉게 물들이네
Ah... 이것이 숙명이라도
일그러진 맹세를 지금
계속 살아가라 Live, Living on
어둔 밤에 뒤섞여도
그 누구도 방해하게 두지 않노라
유일한 인생을
There are still things
수라의 길에
[요란 11화]
당신이... 죽인 겁니까?
[11화: 기밀사항 701 과거의 행방]
[11화: 기밀사항 701 과거의 행방]
제 가족을... 카라스모리의 사람들을...!
그렇다.
줄곧, 절 속이고 있던 겁니까?
절 속이고, 도쿠가와 요시노부도, 일족을
그렇다.
모르겠어... 아무것도...!
침입 경보다. 아마 육군 특수부대, 우리
널 확보하라고 명령을 받았겠지.
누가 됐든 방해하겐
지금 여기서 날 죽여도, 넌 사로잡혀,
카라스모리의 피는,
24시, 시노바즈 연못에서 기다리마.
카라스모리의 소녀를 넘겼으면 한다.
여기에는 없다.
-그럼 있는 곳은?
팔 하나라도 잘라내면
-그만둬라.
보면 모르겠나? 이 남자는
지하 통로인가... 별동대를 보내겠다.
전하께 활을 당기는,
그 질문에 답할 일은 없다.
그런가. 그럼 다음에 만나는 건,
지금이야, 이쪽!
-하나!
그러니까 달리게 하지 말라고.
감사합니다. 그보다...
뭔데?
-죽지 않았군요.
네가 있는 곳은 냄새로 알아.
린코 씨?
요시노부 님으로부터 직접 명령을
이 년, 새로운 처형인인...
네겐 아무 원한도 없어. 어느 쪽이냐 하면
왜 검을 뽑지 않지?
항복하는 거냐?
아뇨. 린코 씨가 이런 것밖에 살 길이
왜냐하면 제게도, 없었던 걸론
바보네, 진짜.
사람을 얕보는 것도 작작 해야지!
날을 몇 척이나 내보내는 건,
하지만 널 산 제물로
죽어서 피투성이가 된 그 얼굴,
빨리 힘을 쓰지 않으면 죽을 거다!
당신에게 공격 수단은
멋대로 정하고 말야... 산 제물은 이미...!
그만둔다!
너만 좋은 기억을 하고, 같이 죽자고!
이대로 잠자코 있어 주세요.
마무리시키지 않으면,
아뇨, 그에 이르진 않을 겁니다.
너... 변했네. 뭐, 나도
여긴 들키지 않았다고 쿠즈하라
믿을 수 있는 건가요?
놓아주면서 밀고하는 건,
나도 그 놈에게 살았지만, 쓰이다
아, 또 이거네. 너 한동안 떠나 있었고,
용맥의 힘이 말라가고 있어.
매일 여기저기서 싸움이 일어나지.
도쿠가와 정부는 용맥을 의존하고 있고,
그게 말라가고 있어. 이제
...빼앗기지 않으리
계속 나아갈 뿐
희망이라 노래하며
마음은 더럽혀지지 않고 잃지 않고
for us to do 기어올라와라!
[유신회천 편]
RAISE A SUILEN - EXIST
sub by Freesia
당신이... 죽인 겁니까?
츠키시로의 전리품을 받았나?
죽이라 명령한 남자... 날 지키게 한...!
당신이란 사람이...!
외에 여길 아는 사람은 요시노부밖에 없다.
두지 않겠어! 난 당신을...!
수명이 다할 때까지 피를 빨리겠지.
언제까지고 이용되리라.
-모른다.
이야기할 마음이 들겠지.
-허나...
고문에는 굴하지 않는다.
어차피 도망치진 않았겠지.
그런 거라면 되겠지?
귀공을 죽이러 올 때일지도 모르겠군.
-빨리 도망치자.
이거 방해되고, 바로 숨이 차고...
-미안한걸.
받았거든. 널 산 제물로 만들라고.
좋아하거든. 하지만, 달리 살 길은, 내겐 없어!
없다 하면, 전 그것에 응해야만 하죠.
할 수 없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 몸이라도 힘든 일이지...
바칠 수 있다면 싼 거라니까.
매일 마주하러 와 주마!
남아 있지 않습니다. 끝내죠.
나중에 귀찮지 않겠어?
남의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진이 말했고, 아마 괜찮겠지.
이상한 이야기 아니니?
버려지는 건 이걸로 끝이야. 빚은 갚았다고.
지금의 도쿄가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
반 체제파가 노력하고 있어서 말이지,
외국이 진심으로 침략하지 않는 것도 용맥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