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온입니다.
항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신곡을 들어주세요.
겹겹이 피다.
분명하게 말할 수 있을까
그대에게 말할 수 있을까
솔직한 말이면 좋겠는데
가면 예쁘네
○즐겨찾기 등록했어요
치유되네요♡
영상 수고
영상 수고
듣기 편하다
좀 더 퍼졌음 좋겠네
라이브 같은 건 안 하려나
그대는 웃어주려나
어디에도 재밌는 부분은
데아이몬
한 사람, 다시 한 사람
스쳐지나가네 오른쪽 왼쪽으로
한 사람, 또 한 사람씩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꿈을 안기도 하고 깨지기도 하고
사랑하기도 하고 잠 못 들기도 하고
평범한 인생이란 건 어디에도 없어
그런 것처럼 보이는 것뿐
우리는 외로움 타는 생물이니까
너무 늘어나버린 것일까
한 사람이 두 사람 나란히 선 그림자
그대를 끌어안아도 될까?
수국에 울리다
미츠, 오늘도 알바?
아, 응.
니 스스로 도시락도 맨들고
아이다, 맨날 하던 건데.
아, 맞다, 이거!
미츠가 알바하는 데 사람이재?
으, 응...
뭐, 뭔가 도쿄에서 밴드했다카데.
-글나!
고맙심니데이.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혀야한데이!
인자 과자랑 헤어지는 거
그러게 말이다.
니는 니가 과자 맨들게 되면
나고무 씨,
이거 쓰이소.
미츠루 쨩.
아직 새삥이거든예.
고맙데이.
담에 씻어갖고 돌리줄게!
미안합니데이, 남동생 거네예!
무늬가 닮아갖고 착각했심더!
다행이네, 새삥이라서.
와 그라는교?
몇 번 입은 기거든...
말하지 맙시데이.
어서 오이소!
이거 귀엽네!
기엽지예?
우리 가게 오리지날인기라예.
똑같은 걸로 두 개 주세요!
고맙심니데이.
도와드릴까예?
고마워.
요전번에
시험 100점 맞았심더!
축하한데이!
도움이 돼서 다행이네.
다음엔 같이 놀자.
네!
뭐 보고 있노?
기분 나쁘게.
실례합니다!
네!
아니,
이츠카,
눈을 전혀 안 마주쳐준다 싶어서...
그야 글케 빤히 쳐다보믄
안녕하신교.
오츠루 씨,
오늘은 파트 타임 쉬는 날이시죠?
-안녕하세요!
안녕.
오늘은 손주들 단 거 좀 멕일라고.
그러셨구나,
들어오세요,
안쪽 자리 비어 있어예.
맛있나?
응!
뺨에 앙꼬 붙어있데이.
미타라시 헤븐 봄버!
욘석!
도련님, 미안하데이!
아, 아뇨...
미타라시 헤븐 봄버라면
애니 캐릭터의 필살기지?
응!
깨끗해졌네.
고마워!
고맙데이.
미츠루 쨩,
솔직한 말이면 좋겠는데
솔직한 말이면 좋겠는데
솔직한 말이면 좋겠는데
하늘에 그려보면은
하늘에 그려보면은
하늘에 그려보면은
하늘에 그려보면은
하늘에 그려보면은
없는데도 말야
데아이몬
집안일도 돕고 장하네!
-글나!
익숙해지는 게 어떻는교.
우짤라고 그라노.
공부 봐주셔서 감사했심더.
누군들 안 싫겠나.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