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날, 따라와라!
이게 천상천하, 린도 츠바키... 눈을 뗄 수 없어.
카리스마성이 느껴져.
야반 뒤 흐트러진 머리
세이야, 늦네.
평소엔 진즉에 와 있을
우리들만의 멜로디
자 전하자
Wow!! Wow!!
Wow!! Wow!!
이 길에서 먼저 기다리는 건
동경이 멈추지 않아
때론 부딪쳐봐 긴장감
어떤 벽일지라도 c'mon!
선택한 미래의 가능성을 믿고서
힘을 주는 동료가 있으니까
I choose my dream!
울려라 하늘로
Sing (yeah!)
각자의 다른 색으로 내걸자 Rainbow
노리자 저 높이
Jump (yeah!)
반짝 빛나는 일등성이 되고 싶어
We are trying to be a star
Wow!! Wow!!
アイチュウリーダーズ - Rainbow☆Harmony
[#10 phoneix ~재생~]
좋았어! 1등은 이 몸이 받아간다!
1등이 꼭 좋다곤 할 순 없지만.
난 마지막에 뽑겠다. 남은
야, 토야. 츠바키는 안 오냐?
네, 제비뽑기는 제게 맡긴다고.
츠바키 왈, 몇 번을 뽑더라도, 천상천하가
여유나 부리기는.
그럼, 각 유닛의 대표님! 제비를 뽑아줘!
교장님, 기다려 주세요. F∞F가 아직...
죄송합니다! 세이야가 아직 안 와서...
전화도 안 걸려서...
아뇨, 이쪽에서도 연락은... 아,
오늘은 쉰다고...
왜?
이유는 딱히... 그저 쉰다고만.
세이야가 쉬다니...
그런 느낌은 아니었는데.
-삿짱, 세이야를 봤어?
교문까지 왔다가 돌아갔다는 거야?
그래. 뭔가 붕 뜬 느낌이었어.
제비를 뽑는 건 리더가 아니라도 좋아.
멤버라면 누구든 오케이!
카나타 군, 아키라 군. 누구
아, 네.
세이야...
린도 츠바키는 나 하나뿐이야. 나 이외에
(그럼, 어떤 아이돌이 되면
(전혀 모르겠어...)
전원이 꺼져 있는 것 같아.
어제 라이브 후로도, 세이야의 상태가
그러고 보니, 기운 없는
그러네, 어딜 간 걸까.
자신 찾기 여행이라도 간 거 아냐?
혹시, 아이츄를 그만두고 싶어졌다든가?
본인에게 묻고 확인해야겠어.
각자 나눠서 세이야를 찾아보자!
남 걱정을 할 때야?
사운드 카니발 선공까지
지금은 전력으로 레슨에
버서커의 말대로다만.
집중력이 사라진 채로 출연할 수
다들 고마워. 마음만 받아둘게. 세이야는
세이야 군, 괜찮을까요.
오늘의 날씨는 그럭저럭이네...
네?
날씨와 마찬가지로, 아이돌도
세이야 군이 밝은 미소를 되찾을
(도망치면 안 돼. 이제
(이래선, 카나타와 아키라에게
하지만...
너, 안 어울려!
세이야가 영향을 받은 것도 납득이 가.
비녀를 흔드는 빨강
텐데... 무슨 일 있나?
골이 아닌 스타트야
Ready, set, go!
극복하며 생겨나는 일체감
Break the wall!!
(reach for the sky!)
연주하는 하모니
(go to the top!)
꿈의 스테이지에서
잡아내라 기적을
sub by Freesia
사운드 카니발 출전을 건 선공개!
그 연주 순서를 제비뽑기로 정하자!
자에겐 복이 있다고 하니까.
우승하는 건 변함없다더라고요.
프로듀서, 뭔가 알고 있어?
세이야 군에게서 메일이 왔었죠.
어지간히 몸이 안 좋은가?
-응, 아까 교문에서.
한 명 제비를 뽑아줄래?
그 누구도 린도 츠바키가 될 수 없어.
좋을까? 난, 어떻게 해야...)
좀 이상했어.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몰라.
세이야는 처음 봤을지도.
앞으로 이틀이야. 시간이 없어.
임해야 할 때 아냐?
있을 정도로, 사운드 카니발은 무르지 않아.
나와 카나타가 찾을 테니 다들 레슨을...
항상 화사하기만 한 건 아냐.
수 있을지, 구름이 가는 대로겠지.
곧 사운드 카니발이라고.)
폐를 끼치게 되어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