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기본적으로
육식 동물에겐
보스가 되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오-!
정말?
이거 뭐야?
무진장 쩌는데?
초식 동물도 천적의 습격으로
딜레마를
잠깐, 완전 쩌는데?
무슨 일이야?
잠깐, 빌려도 돼?
어, 응…
이처럼 무리라는 건
개인에게 있어 어떤 이득도
그렇다면, 나는…
절대 무리 짓는 일 없이
곰은…
혼자서 살아간다는 것에 어떤 불안도
게다가, 동면도 가능하다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다음에 다시 태어난다면
나는 반드시…
곰이 되고 싶다
陽の滿ちるこの部屋
そっとトキを待つよ
OP「ユキトキ」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氣づけば
俯瞰で眺めてる箱
同じ目線は無く
いつしか心は白色不透明
雪に落ちた光も散る
雲からこぼれる冷たい雨
目を晴らすのは
遠い春風だけ
アザレアをさかせて
暖かい庭まで
連れ出して 連れ出して
なんてね
幸せだけ描いた
お伽話なんてない
わかってる わかってる
それでもね
そこへ行きたいの
분명, 누구나 똑같이
곰을 극찬하는구나
선생님은
나는 생활 지도 담당이야
그래서
그래서, 이거의 어디가
야생 동물의 무리 사회에 대한
핑계는 그만 둬…
마치, 너는 무리를 짓는 걸
선생님도 개체라고 할까
그런데, 요전의 의뢰자는
예, 뭐…
본인은
아, 그러고 보니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승부는
아, 그거 말인가
승패의 판단은…
내가 독단과 편견으로
여기에 담아 두고 있지
그런데, 네가 보기엔
유키노시타 유키노는
껄끄러운 녀석…
그런가…
대단히
뭐, 가진 자는 가진자로서
사실은
다정하고
다만, 이 세상이 다정하지 않아서
얼마나 살기 힘들까…
너희는 비뚤어져 있기 때문에
사회에 잘 적응할 것 같지 않다는
그러니까
거긴 무슨 요양원인가요…
그럴지도 모르겠네
하지만
그래서, 손이 닿는 곳에
평소라면 고독한 점심에 딱인
이런 비오는 날에는
나는 갈 곳이 없다
하야토-
오늘은 무리야
그냥, 하루 정도는
오늘은 말이야
난 초콜릿이랑
둘 다 초콜릿이잖아
정말 그렇네
전혀 다르잖아
그보다
미안하지만, 오늘은 패스야
게다가, 유미코
나는 아무리 먹어도
이야, 정말 유미코는
다리라든가 정말 예쁘고-
그래서, 나는 좀…
그런가-
하지만, 유키노시타 양이었던가
아, 확실히
유키농…?
아, 하지만
유미코가
뭐, 괜찮지 않을까?
부활동 이후라면
OK, 하야토
그럼, 메일 보내줘
어이, 어이…
봉건 사회냐고…
저런 식으로 신경 쓰지 않고는
나는
저기…
나는 점심에는
무리를 짓는다
계급 체계가 있고
계속 스트레스를 떠안고 간다
동료를 희생하며 살아가는 것에
느끼고 있을 것이다
가져다 주지 않는다
곰의 길을 고르겠다
느끼지 않는 고고한 동물이다
햇볕으로 가득한 이 방
가만히 녹기를 기다릴 거야
Vocal「야나기나기」
Subtitle by 불량기념물
(http://bullyangblog.tistory.com)
정신을 차려 보니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상자
똑같은 시선은 없어
어느덧 마음은 백색 불투명
눈에 떨어진 빛도 번지지
구름에서 흘러 넘치는 차가운 비
눈이 뜨이게 하는 건
먼 봄바람뿐
아잘레아를 꽃피워서
따뜻한 정원으로
가져와 줘, 가져와 줘
…는 농담이야
행복만 그려진
전래동화 따위는 없어
알고 있어, 알고 있어
그래도 말이야
그곳으로 가고 싶어
고민을 갖고 있다
현대 국어 교사셨던 게…
생물 선생님께 부탁 받았지
야생 동물의 생태지?
강력한 반정립 입니다
죄악처럼 얘기하는구나
독신으로…
잘 해줬어?
납득한 모양이라서요…
어떻게 되었나요?
내릴 테니까 안심해라
어떻게 비춰지지?
우수한 학생이긴 하지만…
나름대로의 고뇌가 있는 거야
정말 다정한 아이야
대체로 올바르지
올바르지 않아서 말이야
부분이 걱정이야
한곳에 모아두고 싶어
너희는 보고 있으면 재밌어
두고 싶은 것뿐일지도 모르겠네
베스트 플레이스가 있지만
부활동이 있거든
괜찮지 않아?
41아이스의 더블이 싸거든
쇼콜라가 먹고 싶어
엄청나게 배고파졌어
너무 먹으면 후회한다
살 안 찌거든
정말 몸매 좋다니깐
하는 애가 쩔지 않아?
유키농은 쩔…
더 눈부시다고 할까…
나도 어울려 줄게
정말 힘들어 보이잖아
현실에 충실하지 못한다면
계속 외톨이로 괜찮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