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야 여기~
여기라구~
아사가오 활기차네요
당연하지~
참나, 먹을 거가 관련되면
흐흠~
그러면 사잔카한텐 안 줄 거야~
뭐!?
원인을 따지자면 네가 우리반
몸이 크니까 잔뜩 먹어야한다구~
뭔 소리야, 이 식충이!
정말로 하나도 안 준다?
소중하게 여기에 보관…
아, 어, 없어…
뭐?
여기 있던 으름덩굴
어차피 찾자마자 쳐먹었겠지
안 먹었다구!
이름 쓰고 커질 때까지 기다렸다구…
에……
새가 먹었으려나요
이거 상당히 맛있네
그치?
이렇게 맛있는 걸 먹으면
헤에
이 이상 히나기쿠가
으게, 우마반?
언니, 저 쟤네 껄끄러워요
얼른─
아, 그거!!
그거 그거!
내 으름덩굴인뎁쇼!?
츄루츄루 예예
츄루츄루 예예
츄루츄루 예예
쿠노이치
쿠노이치
상자에 들어가 있는 채론 썩어버려
노 땡큐라고 떨쳐버리고 싶어
순정과 힘을 숨긴 항아리를 부적으로 삼아
숨기는 건 그래, 꿈도 현실도
우리에게서 빼앗지 못해서 그렇잖아
매력도 미래도 이 손으로 고를 수 있다면
지금보다 좋아질 수 있을까?
오버히트하는 마음
빛나는 건 하이라이트·하이라이트!
맞바람을 가르며
눈물이 말라버린 뒤엔 내가 피어나, 자!
몹시 애태우며 주저 앉아도
아직 보지 못한 너와 춤출 수 있도록
하이라이트·하이라이트!
페이지를 넘기며
내가 날 지금 빛나게 하고 있어, 자!
내일이야말로 잘 할 거야
여기서부터 날아가자
츄루츄루 예예
츄루츄루 예예
츄루츄루 예예
오프닝 테마
쿠노이치
그거 내 으름덩굴인뎁쇼!?
과일을 둘러싼 싸움
과일을 둘러싼 싸움
뭐, 봐주라
이걸 먹는 것에 의해
내가 더 귀여워진다고 생각하니까
히나기쿠 싸게 먹히는 거라구~
완전 비싼데!!
게다가 거기 있는 것도
뭐, 어때~
고지식하게 굴지 말라구
이제 용서 못해!
돌려줘!
- 오니유리
아아!
바로 활기차진다니까
비상식을 쳐먹어서 획득하러 가는 거잖아!
전부 없어졌는데…
나 더 귀여워질지도~
귀여워지면 나 이제~
츠바키의 속마음
자막제작 : 냥키치
츠바키의 속마음
자막제작 : 냥키치
헤이 베이비라고 극단적으로 지키지 마
나라면 괜찮아
「하이라이트·하이라이트」
the peggies
츠바키의 속마음
자막제작 : 냥키치
이름 써 있잖아?
흐음~
내가 점찍은 거잖아!
-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