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MOP이야.
얄궂지만, TRIGGER도
기사회생의 부활을 이루게 된다면.
아네사기 씨, 아이돌이란,
끝나지 않는 아이돌이야.
아이돌은 꿈이야. 꿈의 끝은
하지만, 그 꿈을
정했어. 스트리트 뮤지션이 되자.
그래서, ŹOOĻ은
저기, 저거...
아직 이런 곳에 광고 내놓는구나.
요즘 전혀 TV에 안 나오지?
사라져가는 저녁 노을을
박명 속으로
내일을 부르기 위한 기도
일루미네이션을 몸에 두르고
쇼의 막은 계속 내리지 않아
그래 꿈과 겨우
그래도 갈채와 리듬을 부르며
걸어나갈 수 있을 거야 너와
너와 서 있다면
밤에도 빛이 비추는 한
어색한 아픔은 희망으로 변할 거야
헤아릴 수 없는 이별 만남
한 걸음씩이 원더 라이트
어디까지나
반짝이는 불빛 그것은 스토리
언젠가의 소원이 길이 되어줄 거야
발소리를 내며 앞으로 앞으로 가자
또 앞으로 나아갈 때마다
일곱 빛이 살짝 반짝일 거야
분명 (Lalala)
Lalala...
오늘밤처럼
일곱 빛깔이 살짝 깜빡일 거야
IDOLiSH7 - WONDER LiGHT
비는 하늘로부터의 축복이야.
언젠가 큰 꽃을 피우기 위해,
옛날에 들은 적이 있어.
동료가 있고 무기가 있는 한,
-누구에게?
빗속에서 노래하고, 어둠
우리의 일은 하나도 변하지 않아.
세계가 끝나는 날까지,
어떤 폭풍이 찾아와도, 너는
사람은 널 비웃으면서도,
그래. 괜찮다니까!
딱히 쫄진 않았어! 그저,
우릴 무지개라고 하니까, 무지개가
하지만, 아니지? 흠뻑
우린 역시 무지개와
IDOLiSH7이 다시 블오화에서
Re:vale를 뛰어넘어
그 말이 거짓이 되지 않도록,
-응!
여긴 제로 아레나. 오늘
가자, TRIGGER!
리쿠 씨, 춥지 않나요?
응, 괜찮아.
TRIGGER다!
리쿠 씨?!
-뭐지? 이 사람들.
아직 하는구나. 그보다,
뭐, 그런 사건을 일으켰으니.
텐 형...
거짓말, 저건...
안녕하세요, TRIGGER입니다.
좋았어!
-타마키 군!
-여기서 내가 미츠와 엮이니까...
봐!
TRIGGER다!
-거짓말, 어디, 어디?!
거기 어디야! 지금 당장 가야지!
여기서부터라면 늦을 텐데.
그야, 노래하는
빗속에서, 멈춰 줘서 고마워.
들어 주세요!
화제성에선 뒤지지 않아.
이상적인 아이돌이란 뭘까요?
아무도 보고 싶어하지 않아.
이루는 게 제일 어려워.
평범한 아이돌답지 않고...
지금은 망했다고 들었는데.
시작의 신호로
여기서부터 나아가자
세상이 기다려
오늘에 도착한 참이야
sub by Freesia
우리에게 힘을 주는 거야.
계속 노래할 수 있다고.
-내 라이벌.
속에서 웃고, 지옥에서 춤춘다.
우리의 노래를 즐기게 하자.
물이 따르는 좋은 남자.
너에게 반하게 되지.
실망시키진 않을까 생각했거든.
떨어지는 걸 보여주고 싶지 않았어.
젖은 채 노래한다 해도,
같다고 하듯이,
우리에게 도전하고 싶다고 하듯이,
일본 제일이 된다!
최고의 우리를 지금 보여주자!
-물론!
밤은 블랙 오어 화이트.
-아, TRIGGER잖아.
떨어질 땐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왜 그래? 소우짱.
-TRIGGER가 움직였대!
-바로 옆이잖아!
TRIGGER를 만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