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제목 with Caption Creator 4

지쳤다...

 

대부분, 포즈라든가

미조정 체크의 프린트지만

뜨거워졌네

 

아오바 쨩, 잔뜩 그렸구나

 

네, 깨닫고 보니 이만큼

쌓이는 법이네요

 

내, 이 여우 형태가 좋으니께

지금 끝나면 담당 시켜달라고

부탁하고 있어야~

 

고맙습니다!

 

나는 복싱 고릴라이려나~

 

팔도 길고

이건, 재밌는 움직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그런고로

조금, 이 끈좀 묶어주지 않을래?

 

또 뭔가 산기가...

아니, 아니~

고릴라의 모션 붙일 테니까, 자료야 자료~

 

그리고, 봐

기분은 물건에서, 라잖아~

안 말하는 구마!

 

따로, 매직 테이프 쪽이 있잖여?

귀찮구마...

그래도, 끈 쪽이 멋있잖아...

에?

끈 쪽이, 인기 있는 건가요?

고릴라는 매직 테이프로 해버렸는데요...

 

그보다...

아, 끈 풀어줘

하아!?

 

이런 포즈 취하거나, 훅에 거는 건...

로망이잖!?

 

저,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했어요!

진심으로 안 해도 되니께

 

키 비쥬얼에서는

복싱 고릴라의 이런 포즈

크게 그려줘!

 

그런 수요 없구마

 

키 비쥬얼...

 

그래!

봐!

 

이런 게임 잡지에 실리는

선전용의 그림!

 

그리고

전기상에 큰 그림이 나오거나!

 

이번에는, 아오바가 메인 캐릭 디자이너니까

아오바가 그려줄 일이 될 거야

 

아아, 역시~

 

제가...

키 비쥬얼을!?

기합 넣으라구~?

삽화가의 화려한 무대라구~?

 

게임의 얼굴이구~

매출도 직결하니까 말이지~

 

우와, 책임 중대해...

 

아오바 쨩!?

아아, 미안!

프레셔 걸 생각은!

 

아...

- 아오바 짱이라면 괜찮구마!
- 아오바 짱이라면 괜찮아!

 

!!

 

해냈다!

게임 완성했다!

 

반 년 이상...

길었네~

 

좋아!

아오치를 깜짝 놀래켜줄테니까!

 

그래도...

아오치, 프로니까

놀라주려나...?

 

네넷치~

 

기다렸지

아, 호타룽!

 

오늘은 무슨 일이야?

으, 응...

실은 말이지...

 

짜쟌!

스스로 만들었던 게임이

드디어 완성됐어!

헤에!?

게임!?

스스로!?

 

그래서, 와달라고 한 거야

호타룽하고, 아오치한테

봐줬으면 해서

 

대단하네!

어떤 게임?

빨리 해보고 싶어!

 

아, 그래도

아직, 아오치한테는 비밀이니까

아슬아슬할 때까지

비. 밀

 

비밀?

 

기다리셨습니다

 

여기의 파르페, 맛있어~

정말, 맛있어 보여!

 

잘 먹겠습니다

 

비밀이라니, 이거였구나

헤?

아, 으응

그렇기도 하지만...

 

우미코 씨한테 보일 때도 긴장했지만...

하지만, 그 때는 아직 미완성이었고...

 

아, 맞다!

아직 미완성이라고 붙이고 보여주면

조금 기분이 편해질 지도!

 

아, 아니아니 안 돼!

이건, 완성시킨 거야!

변명은 하고 싶지 않아!

 

엄청 갈등하고 있어...

 

네넷치 긴장하고 있어?

응…
아오치 어떤 반응해줄지 하고…

그런 법이야,
나도 그린 그림을 처음으로 사람에게 보일
때는 긴장한다구?

 

호타룽도!?

에?

으, 응!

나도 파르페 맛있어~!

 

긴장한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있는 힘껏 했었다는 거야

 

있는 힘껏...

 

하지만, 네넷치가
위가 아파いがいた보이다니
의외랄까いがいた
라던가

 

스스로 말해놓고, 스스로 웃고 있어...

 

있잖아, 아오치!

나!

 

게임을 만들었어!

에?

...만들었다니?

네넷치가?

 

으응...

아오치한텐 조용히 했지만

이글 점프 그만두고서, 계속...

 

그게, 완성해서...

 

거짓말!

- 침이 튀어!
- 에, 정말로!?

네넷치가!?

 

미, 미안

그래도, 깜짝 놀라서

 

그게, 놀래킬 생각이었는 걸

 

일단, 해봐

이어폰과 컨트롤러도 가져왔어

 

봐 봐!

여기 타이틀의 글자가 3D야!

 

헤에~

 

아, 2D가 됐어

 

3D는 표시시키는 것만으로 기껏이었으니까!

지금 것 뿐이야!

 

그림도, 네넷치가 그린 거야?

그렇다구

그래도, BGM이라든가, 효과음은

프리 소재지만

 

나머진, 전부 나!

 

말해주면

조금은 그렸을텐데

 

그, 그게 아오치는 프로니까

부탁하면, 돈이 들잖아

 

고, 고마워...

 

다, 당연해!

 

난 학생이니까 도왔을텐데

 

정말!

프로그래밍의 공부할 생각이었으니

그림은 됐어!

 

빨리 플레이 해!

 

잠!

이 멧돼지 강하지 않아?

 

일직선으로 밖에 공격해오지 않으니

피해서 공격하는 거야

 

이렇게 아냐?

 

아, 해냈어!

맞아, 맞아

호타룽 쪽이 잘 해~

 

이렇게잖아

 

라니!

어레!?

 

그 어금니가 큰 건, 페인트를 걸어와

 

걸렸다~

 

의외로, 정밀하게 만들었네

응!

삼켜질 것 같아!

 

이렇게, 이렇게인가!

 

맞았다!

좋아!

이걸로 나아가자!

응!

 

아, 아오치!

그러면!

 

미안...

내가 돌격해서...

아니

 

보스 강하지?

한 번 더!

 

호타룽, 방해 방해!

 

아, 미안!

 

조, 조금 너무 어려웠으려나?

아니!

한 번 더!

 

이번엔, 나

뒤에서 활로 견제할테니

아오치는 자신의 공격으로 공격해줘

 

알겠어!

 

= 해냈어!

 

손님...

다른 손님의 민폐가 되기에...

 

= 죄송합니다!

 

그래도...

네넷치가 게임 만들고 있다니

몰랐어, 나

 

나도 아까 듣고 깜짝 놀랐어

 

그리고 말이지

우미코 씨한테

자주 어드바이스 받았었어

우미코 씨도 알고 있었어!?

아오치, 조용히!

 

네넷치, 대단해...

나, 혼자서 만들자같은 거

생각해 본 적 없었고...

 

조금, 다시 봤어

 

...그래도

변명하고 싶지 않지만

단점도 알고 있어...

 

아니

그래도 말이지

네넷치의 마음이 담겨있다는 것은

무척, 전해져 왔어

 

보여주길 잘했다~

보여주기 전에

엄청 긴장했었어

에~?

네넷치가?

 

나도, 긴장 한다구

아, 그래서 아까

스마트폰으로 소근소근 얘기했었구나

 

아오치는, 일 순조?

 

응...

스케쥴은 괜찮아 보이지만...

 

뭐야, 뭐야?

뭔가, 어려운 일에서 걸려있다던가?

 

어렵다고 할까...

프레셔,라고 할까...

 

키 비쥬얼의 일을 떠올려 버렸어!

내가 키 비쥬얼이라니, 책임이 너무 무거워!

그런 거, 전혀 머리에 없었는데!

 

그래도!

자신의 그림이

여러 곳에 나온다는 건, 역시 기뻐!

 

그걸 많은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다니!

 

하지만, 그걸로 팔리지 않았다면 내 책임...

 

반대로 말하면!

그림의 평판이 좋으면 팔려!

 

이번엔, 아오치가!

 

안녕, 시즈쿠

 

안녕, 크리스티나

오늘은 아침부터?

 

그래

오늘은 계속, 여기에 있어

 

알파판의 일도 있고

 

이쪽의 사내에서도 평판이 좋아

이번 작품

 

무엇보다

사장이 마음에 들어하고 있어

 

그건 기쁘네

 

그래도, 무슨 일이야?

시원찮은 얼굴 하고

 

조금, 문제가 말이지...

 

스즈카제 양의 일인데...

 

아오바~

 

회의

 

아, 네!

 

아오바 쨩, 바빠 보이는구마...

 

게임도 재밌어 질 것 같고

아오바 쨩, 유명해져버리네~

 

아오바 씨, 라고 부르지 않으면 안 될지도!

 

라던가

 

하지메, 최악!

아오바 쨩, 똑바로 힘내고 있잖여

바보 취급하면 안 뎌

 

딱히, 그럴 셈은...

 

그래도...

 

두 사람 다, 힘내고 있다고...

생각해

 

하지메 쨩은...

몇 개인가 기획도 통과시켰고

 

윤 쨩한테는...

여왕님의 모델링을 부탁하는 일이...

돼!

에에!?

라스보스, 지로 괜찮은가요?

 

응, 힘 내!

해냈잖아!

 

아~

힘내고 있으면

좋은 일이 있구마~

차나 마실까~

곧바로, 방심인가!

 

과자

있어

아~

고맙습니다

먹죠, 먹죠~

 

먹여줘!

에...

 

그럼

신작의 타이틀은 PECO

알파판까지의 예정도

문제 없다는 것으로

이 상태로 진행해줬으면 한다고 생각합니다

 

PECO의 평가는

이쪽의 사내에서도 높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지, 신규 IP라는 것으로
※ Intellectual Property, 지적 재산, 새로운 게임

알파판 통과 후의 빠른 단계에서

선전을 해서

확실하게 팔고 싶다고

본사에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키 비쥬얼을 준비하라는 것일까요?

 

그렇게 됩니다

 

그럼, 아오바

우선, 러프부터네

 

힘내겠습니다!

 

...아레?

무슨 일인가요?

 

야가미

있잖아

아뇨

제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키 비쥬얼은...

스즈카제 양이 아닌

야가미 양

당신에게 그려받도록 하겠습니다

 

...에?

나는, 캐릭 디자인을 돕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메인은 아오바예요?

제가 그리면...

 

크레딧에 변경은 없습니다

그저...

FAIRIES 시리즈의

하즈키 시즈쿠 디렉터와

메인 비쥬얼, 야가미 코우 태그의 신작

이라는 것으로, 선전합니다

 

하아!?

어째선가요!

납득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린이나 하즈키 씨도, 그걸로 괜찮은건가요!

 

나는 납득했어

 

많은 돈이 움직이고 있어

확실하게 팔 수 있는 방법이 이거야

 

그런 바보같은!

 

싫어요

저는 안 그려요

 

아오바가 메인이니

아오바에게 그리게 해야 합니다

 

아오바도, 싫잖아!

 

저는...

 

저는...

여러분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그걸로...

괜찮아요

 

어째서, 그렇게 이해가 좋은 거야!

 

조금 진정하세요

 

FAIRIES 1 때는

이런 일 없었죠?

 

저도 신인이었어요

그럼에도 제가 그렸었죠?

 

내게 있어서도

첫 감독 작품이었으니 말이지

 

누구에게도 기대받지 않았던 거야

개발 예산도 적었고 말이지

 

야가미 양이 그리지 않는다면

외부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에게

부탁하는 일이 됩니다

 

저...

저기!

 

저도...

진심을 얘기하면...

분해요...

 

야마토 씨의 제안의 의미도 알아요...

 

이 게임은...

저만의 것이 아니고...

 

하지만...

한 번만...

한 번만, 찬스를 받을 수 없을까요?

 

야가미 씨와 한 번 더!

키 비쥬얼을 건

컨페를 시켜주셨으면 해요!

안 돼요

좋아

 

시즈쿠!?

 

하지만, 처음에 말해두겠지만

이건, 뻔한 레이스야

가령, 야가미보다 잘 그렸다고 해도

결정은 뒤집혀지지 않아

 

스즈카제 군이

상대를 하는 것은

야가미가 이 8년 간 쌓아올려온 실적이야

 

그래도, 그것으로

두 사람이 납득한다고 하면, 하면 돼

 

그렇다면

알파판의 납기와 똑같이

일주일 후를 마감 기간으로 하고

둘 다, 키 비쥬얼을 1장씩 준비해주세요

 

그걸로 괜찮아?

 

네!

 

야가미

적당히 하면 안 된다고?

 

알고 있어요...

전력으로 그립니다

 

마감까지...

앞으로 엿새...

 

키 비쥬얼 쪽의 오더는

주인공인 페코가

인형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알 것

 

단지

현 단계에서 공개해도 되는 종류는 곰 뿐

 

캐릭 디자인은 잔뜩 했지만

일러스트의 일은 처음이고...

 

머릿속을 사용하는 곳이 다른지

전혀, 러프가 진행되질 않아...

 

이래서...

야가미 씨보다 좋은 걸 그릴 수 있으려나?

 

안 돼, 안 돼!

모처럼 받은 찬스는!

살리지 않으면!

 

뭐려나, 이 찌릿찌릿한 공기...

얘기 걸기 어려워...

 

윤~,
아오바 쨩, 괜찮으려나?

 

몰라

너무해!

그래도, 이건 아오바 쨩이 고른 길이여
우리들은 살짝 봐주는 기다

윤…

 

아오바 쨩 힘 내!
응원하고 있어┌(•ㅂ•)و굿

 

안 돼!

뭐라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수고했어~

수고했어

 

아, 수고하셨어요

아오바 쨩, 그다지 무리하지 말도록 혀

네!

고맙습니다!

 

그래도, 힘내지 않으면...

 

아오바

 

야가미 씨...

어때?

진행되고 있어?

 

아뇨, 전혀 안 돼요

 

이거, 블랙!

 

걸렷다~

 

으으...

뭔가요, 정말...

애가 타는 얼굴 하고 있어서 그래

 

자, 설탕

 

미안하네

이상한 일이 되어버려서

 

아뇨, 야가미 씨가 사과할 일이...

 

그게...

내가 컨페 때에

아오바를 돕지 않았다면...

아오바한테 이런 어중간한 마음을

갖게 하지 않아도 됐을텐데...

 

아, 아이 취급 하지 말아주세요!

 

확실히!

야가미 씨의 도움이 없었다면!

캐릭 디자인은 통과되지 않았겠지만

그걸 받아들인 것도, 제 의지예요!

 

아오바!?

설탕은?

 

조금 정도, 괴로운 일이 있어도!

저는...

참을 수 있어요!

 

...아오바

 

알겠어

전력으로 덤벼와

잘 부탁드립니다!

 

주말은 자택 작업

여기서, 어떻게든 진행하지 않으면!

 

안 돼...

 

페코...

 

페코...

 

페코...

 

페코

 

페코...

 

페코는 어떻게 그리면 되려나?

 

어떤 식으로 그리면...

 

스즈카제 군 나름대로

대답을 찾아내는 방법을

모색하면 되는 거야

 

満開
만개

STEP BY STEPで進め!
STEP BY STEP 으로 나아가!

STEP OUT さぁ、飛び出せ!
STEP OUT 자, 뛰어 나가!

ワタシ色 開花最前線、上昇中
내 색 개화 최전선, 상승중

曲名 : STEP by STEP UP↑↑↑↑
歌手 : fourfolium

目覚ましの音と 一緒に会いに行こう
알람의 소리와 함께 만나러 가자

新しい日の始まり おはよう!
새로운 날의 시작 안녕!

昨日よりもちょっと、先へ
어제보다 조금 더, 앞으로

みんなと、さぁ、行こう
모두와, 자, 가자!

ふわり、軽やかに きらり、輝いて
둥실, 경쾌하게 반짝, 빛나서

咲き誇る希望 私たちもうつぼみじゃいられない!
피어나는 희망 우리들 이제 꽃망울로 있을 순 없어!

満開
만개

STEP BY STEPで進め!
STEP BY STEP으로 나아가!

STEP BY STEP、飛び出せ!
STEP BY STEP, 뛰어 나가!

開花宣言! 大空に今誓うよ!
개화 선언! 많은 사람에게 지금 맹세해!

満開
만개

STEP BY STEP もう一度!
STEP BY STEP 다시 한 번!

STEP BY STEP まだまだ 続くこの未来へ
STEP BY STEP 아직 아직 이어지는 이 미래에

내일이 마감...
STEP BY STEP まだまだ 続くこの未来へ
STEP BY STEP 아직 아직 이어지는 이 미래에

즐기면서 그리고 있어
STEP BY STEP まだまだ 続くこの未来へ
STEP BY STEP 아직 아직 이어지는 이 미래에

STEP BY STEP まだまだ 続くこの未来へ
STEP BY STEP 아직 아직 이어지는 이 미래에

그리고 있지만...
STEP BY STEP まだまだ 続くこの未来へ
STEP BY STEP 아직 아직 이어지는 이 미래에

끝날 것 같지 않아...
STEP BY STEP まだまだ 続くこの未来へ
STEP BY STEP 아직 아직 이어지는 이 미래에

끝날 것 같지 않아...
開花前線、夢を乗せて……上昇中!
개화전선, 꿈을 실어서……상승중!

開花前線、夢を乗せて……上昇中!
개화전선, 꿈을 실어서……상승중!

그래도...
開花前線、夢を乗せて……上昇中!
개화전선, 꿈을 실어서……상승중!

할 수 있는 만큼 하자!
開花前線、夢を乗せて……上昇中!
개화전선, 꿈을 실어서……상승중!

야가미 씨는, 분명
開花前線、夢を乗せて……上昇中!
개화전선, 꿈을 실어서……상승중!

받아들여주실 거야
開花前線、夢を乗せて……上昇中!
개화전선, 꿈을 실어서……상승중!

지금의 나의...
開花前線、夢を乗せて……上昇中!
개화전선, 꿈을 실어서……상승중!

전력을!

 

수고했어~

 

수고하셨습니다

아오바 쨩, 응원하고 있구마!

그 그림, 내도 좋고!

 

고맙습니다

나도 응원하고 있어!

나도!

 

힘낼게요

 

아오바

오늘, 자고 가?

아, 네

 

조금, 끝날 것 같지 않아서...

 

꽤 좋은 거 그렸잖아!

정말인가요?

응!

즐기며 그리는 게, 전해져!

 

저기...

야가미 씨는 벌써 그리셨나요?

어떻게든 말이지

 

그래도

다른 일이 끝나지 않았으니

나도 자고 가

 

보여주셔도...

괜찮은가요?

 

이렇게, 다시금 보이면...

나도 긴장하네

 

아...

대단하네...

 

뭐...

이런 느낌이야

 

죄송해요!

울거나 해서!

 

그림의 계속, 힘내지 않으면!

마지막까지 그리지 않으면!

 

그래

마지막까지 확실하게 그려

기다려 줄테니까

 

スキップ・バイ・ステップ and 大ジャンプ!
스킵・바이・스텝 and 대 점프!

進め! 進め! 前に!
나아가! 나아가! 앞으로!

はい はい 全身!
하이 하이 전신!

はい はい う――― ジャンプ!
하이 하이 우――― 점프!

はい はい 全霊!
하이 하이 전령!

はい はい ナナナナナナナ
하이 하이 나나나나나나나

月・火・水・木・金!
월・화・수・목・금!

月曜日、ちゃんと出勤
월요일, 제대로 출근

みんなで乗り切ろう
모두와 뛰어 넘자

火曜日には調子出ます
화요일엔 상태 나올꺼구만요

ホンマなんです~
증말이구만요~

笑いあえば本気でてきた!!
웃었더니 진심 나기 시작했어!!

水曜日、もっと集中
수요일, 더욱 집중

木曜日、もう夢中
목요일, 이미 몰두

やる気・元気・無敵だって
의욕・기운・무적이라니까

金曜日だもん!
금요일인 걸!

お疲れ様です! また来週
수고하셨어요! 또 다음 주

小さな一歩 重ねましょう
조그마한 한 걸음 겹쳐서 가죠

始まりはそう”スキップ”で
시작은 그래 "스킵"으로

次はぎゅっと、さあ”ステップ”踏んで
다음은 꾸욱하고, 자 "스텝" 밟고

(もっと踏んで)
(좀 더 밟고)

後はもう、高く飛ぶだけ! Let's go
나머진 이제, 높이 뛸 뿐! Let's go

スキップ・バイ・ステップ and 大ジャンプ!
스킵・바이・스텝 and 대 점프!

進め、進め、明日へ
나아가, 나아가, 내일로

昨日よりずっと高く
어제보다 좀 더 높이

飛ばせ、飛ばせ MY WISH そうさ
날려버려, 날려버려 MY WISH 그래

スキップ・バイ・ステップ and 大ジャンプ!
스킵・바이・스텝 and 대 점프!

届け、次の、ステージへ
닿아라, 다음의, 스테이지에

また月火水木金曜日
또 월 화 수 목 금요일

進め! 進め! 前に!
나아가! 나아가! 앞으로!

 

실려 있어!

게다가 뒤 표지!

 

실제로 실리면

정말, 발매하는구나

실감이 나는구마~

알아요!

 

그래도, 나는

아오바 쨩의 그림 쪽이 좋네

 

이렇게~

야가미 씨 것은

너무 완성되어 있다고 할까 말이야~

 

어떻게든 좋지만

그런 건

내가 없는 곳에서

말해주지 않으려나?

 

엣, 에, 들렸나...

 

그래도

저도 납득이 갔으니 됐어요

 

아오바 쨩, 정말 좋은 아이구마~

 

아!

그래도, 물론!

또 찬스가 있다면!

이번에야 말로 잡아보겠어요!

 

기대하고 있어

 

근데, 겨울 발매구마

처음으로 알았구마

정말이다!

바빠지겠네요~

 

지금 정도의 바쁨이 딱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