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anko Gal wa Namara Menkoi - 02

귀엽게 되었네

스토리에 올려야지

 

오, 좋은 느낌이네

 

뭘 보고 있는거야?

 

잠... 귀!?

기습은 하지 말라고

 

우와, 뭐야? 겨울 축제잖아

 

뭐야, 츠바사. 흥미 있어?

 

주말이고, 좋은 기회니까

가볼까 하고

 

이번 주말...

 

하여튼 어쩔수 없네, 츠바사는

에?

거기까지 말하니

내가 같이 가줄게

 

나 거기까지 말 했던거야?

 

이건...

 

데이트!?

 

君の笑顔はまるで太陽
너의 웃는 얼굴은 마치 태양 같아

氷点下の街も溶けてく
영하의 거리도 녹아가

もうどうにも止まらない
더 이상 어떻게도 멈출 수 없어

なまらめんこいギャル
참말로 귀여운 갸루

(めんこい道産子ギャル なまらめんこい道産子ギャル)
(귀여운 도산코 갸루 참말로 귀여운 도산코 갸루)

(めんこい道産子ギャル)
(귀여운 도산코 갸루)

透明感ハンパない(なまらめんこい道産子ギャル)
투명도가 장난 아니야 (참말로 귀여운 도산코 갸루)

マイナス5度でも生足!?(なまらめんこい道産子ギャル)
마이너스 5도인데 맨다리!? (참말로 귀여운 도산코 갸루)

意外と純情 なにこの感情(なまらめんこい道産子ギャル)
의외로 순정, 뭐야 이 감정은(참말로 귀여운 도산코 갸루)

ギャル!ギャル!
갸루! 갸루!

この距離感はないじゃん
이 거리감은 아니잖아

勘違いしちゃうじゃん
착각해 버린다고

誰にでもそうなの?
누구든지 그러는 거야?

AH 目が離せない
AH 눈을 뗄수가 없어

気になってしょうがない
신경 쓰이는 걸 어쩔 수 없어

虜になってく
포로가 되어가네

君の笑顔はまるで太陽
너의 웃는 얼굴은 마치 태양 같아

氷点下の街も溶けてく
영하의 거리도 녹아가

熱い鼓動が
뜨거운 고동이

熱い鼓動が鳴り止まない
뜨거운 고동이 울리는 게 멈추질 않아

ロマンティックな銀の世界に
로맨틱한 은빛의 세계에

シュプールを描くシンデレラ
슈푸어(선로)를 그려가는 신데렐라

もうどうにも止まらない
더 이상 어떻게도 멈출 수 없어

もっと君を知りたい
더욱 더 너를 알고 싶어

なまらめんこいギャル
참말로 귀여운 갸루

(めんこい道産子ギャル なまらめんこい道産子ギャル)
(귀여운 도산코 갸루 참말로 귀여운 도산코 갸루)

(めんこい道産子ギャル)
(귀여운 도산코 갸루)

(めんこい道産子ギャル なまらめんこい道産子ギャル)
(귀여운 도산코 갸루 참말로 귀여운 도산코 갸루)

(めんこい道産子ギャル)
(귀여운 도산코 갸루)

 

Sub by 쿠도

 

맛있어!

 

제 2화 얼음집 속은 참말로 따뜻해

제 2화 얼음집 속은 참말로 따뜻해
나 이 떡 좋아~

제 2화 얼음집 속은 참말로 따뜻해
고구마 떡이네, 이쪽은 치즈 떡이야

고구마 떡이네, 이쪽은 치즈 떡이야

앗싸! 치즈, 치즈!

 

자, 카츠겐

고마워

 

아빠 늦네

주말이니까

 

그래도 내일은 휴일이고 모두랑 외출할까?

나 스케이트 타고 싶어

오케이, 오케이! 미이도 갈래?

 

난 패스

내일은 친구랑 겨울 축제 갈거야

에에에, 미이 언니 내일 못 가는 거야?

미안해, 모모

겨울 축제인가?

확실히 미이가 초등학생일 때 자주 갔었지

 

미오 쨩네도 간다고 말했어

 

다녀왔어!

 

어서오세요!

 

키타미 겨울 축제
키타미 시의 겨울 축제는, 2월 상순에, [눈은 친구] 라는 테마로
개최됩니다. 이 축제에서는, 시민설상, 얼음 조각, 눈 미끄럼틀,
링체험, 스테이지 이벤트 등이 개최되어, 겨울의 즐거움

 

오늘은 한층 더 춥네

 

기대가 되네~!
내일은 11시에 키타미 역 앞에 집합이야!
그니까 잘자~
응. 잘자

기대가 되네~!
내일은 11시에 키타미 역 앞에 집합이야!
그니까 잘자~
응. 잘자

기대가 되네~!
내일은 11시에 키타미 역 앞에 집합이야!
그니까 잘자~
응. 잘자 내일은 11시에 키타미 역 앞에 집합이야!

기대가 되네~!
내일은 11시에 키타미 역 앞에 집합이야!
그니까 잘자~
응. 잘자 그니까 잘자~

설마 진짜로 같이 가게 될 줄이야

둘이서 축제라니...

완전히 데이트잖아?

그야 이런 이모티콘이 들어있고

거기다

 

틀렸어

만나기 전부터 이런 상태론

살아서 돌아가지 못할 거 같아

 

좋아, 오늘은

순수하게 홋카이도의 첫 이벤트를 만끽하자

 

거기다 후유키 씨도

눌러주세요

눌러주세요
친구가 적은 나를 신경써서 권했을 뿐일지도 모르고

기다려 주세요
친구가 적은 나를 신경써서 권했을 뿐일지도 모르고

친구가 적은 나를 신경써서 권했을 뿐일지도 모르고

 

키타미 역

 

기다렸지, 츠바사!

 

야호~

무슨 공격력인가!

후유키 씨, 밖에선 사복이 그런 느낌이구나

평소랑은 달리 노출도가 적어서 역으로 위험해

아, 그런가?

오프로 밖에서 만나는 건 처음이구나

 

귀엽지?

 

네, 매우

 

에, 뭐냐고 그 말하게 만든 거 같은 느낌

쇼크

 

그, 그리고 보니 후유키 씨는

겨울 축제에 오는 건 초등학생 때 이후로 처음이네?

그렇지. 참말로 오랜만이야

 

설상이나, 얼음 조각이 있는 거지?

홋카이도라는 느낌이네

그리고 명물을 파는 노점도 여러가지 봐둬서

 

기대가 되네!

그렇게나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음? 뭔가 말했어?

암것도?

암튼 가자

어, 응!

 

오오!

 

이런 느낌인데...

 

대단해, 후유키 씨!

빨리 보러가자!

 

오케이!

 

설상, 엄청 커!

옛날에는 더 컸던거 같은 데

후유키 씨가 성장한거지

사진 찍어야지

그거 좋네!

그러면 말이지

 

이렇게 하면 더 좋잖아?

우엣!? 잠깐...

 

우와, 엄청 좋은 향기

 

어. 츠바사 눈 반쯤 감았는데. 웃기네

우왓! 갑자기라서...

지워줘!

이 냄새?

잠깐 듣고 있어?

 

츠바사, 배 안고파?

어? 응

프렌치 독

뭐 뿌리실래요?

설탕!

나도

프렌치 독
케쳡
겨자
설탕

 

프렌치 독을 하나 주세요

알겠슴다! 뭐 뿌리실래요?

 

설탕으로

 

야키토리 맛있어!

 

다음 번엔 뭘 먹어볼까나?

미안, 기다렸지?

어서와!

 

어?

 

있잖아, 츠바사의 프렌치 독도 한 입만 줄래?

에? 상관없는데

 

우오, 맛있어!

 

다행이네

 

뭐지, 이 배덕감은?

거기다 후유키 씨가 먹고 난 다음 먹는건

이건...

 

간접 키...

 

아니아니, 의식하지 말라고, 고등학생이라고!

평소처럼 먹으면 돼

 

좋아, 먹었다

 

우와, 뭐야?

아니, 별로

모두가 츠바사처럼 알기 쉬우면 귀여울텐데

 

절대로 놀리고 있는 거잖아?

암튼, 다음으로 가자

아, 기다려, 후유키 씨!

 

 

따뜻한 아마자케로 가져왔어

 

고마워

 

겨울 축제는 어때?

 

이렇게나 눈이랑 얼음이 있다니, 대단해!

참말로 듣기 어려운 말이라, 웃기네!

 

난 계속 도쿄에 살았으니까

더 그렇게 느끼는거지

 

같은 일본이라도

이렇게나 경치가 다르구나라고 말이지

 

오늘은 고마워

엄청 재밌었어

 

후유키 씨랑 와서 다행이야

 

실은 오늘 조금 걱정했거든

어? 왜?

 

그게, 내가 마지막으로 겨울 축제에 온 건 초등학생 때라

그때는 즐겼었는데

지금은 즐길수 있을까 싶어서

 

츠바사한테 '겨우 이 정도야?' 하고

실망시키진 않을까 하고

 

그치만 전혀 쓸데 없는 걱정이었고

 

츠바사랑 같이 있으니

홋카이도가 훨씬 좋아졌어

 

여긴 제대로된 좋은 마을이었구나 하고!

 

츠바사가 재미있었다고 하니 뭔가 기분이 좋아지네!

나도 츠바사랑 겨울 축제에 와서 좋았어!

 

별로 자각 못했는데

난 고향 사랑이 참말로 강할지도?

 

아... 엣?

 

위험해!

 

아, 그게...

미미미,미안해...

갑자기, 그, 아니...

괘, 괜찮아

 

고마워

 

후유키 씨?

음?

 

만약 괜찮다면 말인데

또 다음에 둘이서 어딘가 안 가볼래?

 

에? 뭐야?

그렇게 나랑 둘이서 놀고 싶은거야?

 

아, 아니. 별로

둘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삿포로의 눈축제도 가보고 싶네

 

응.

 

어!

 

도시락 같이 먹자!

 

오늘은 츠바사한테 먹였으면 하는 걸로 들고 왔어

나한테?

 

짠!

 

어? 뭐야 이거, 컵면?

가끔 컵면을 학교에서 먹으면 말이지

뭔가 평소보다 맛있단 말이지

 

도쿄 쪽에는 별로 야키벤 없지?

에? 설마 이거 나를 위해서 사온거야?

그야 이전의 츠바사의 반응을 보니

더 많이 홋카이도 음식을 먹여주고 싶어졌는 걸

 

형용할 수 없는 부끄러움이

 

오, 보온병에 뜨거운 물을 넣어 왔나보네

글치, 글치. 앞으로 3분 기다리기만 하면 돼

3분 후
글치, 글치. 앞으로 3분 기다리기만 하면 돼

3분 후

네, 오케이!
3분 후

 

눈 깜빡할 사이에 되어버리네

이제부터가 비법이라고

 

응?

 

야키벤에는 중화 스프랑 가루도 같이 들어있어서

후리카케
야키벤에는 중화 스프랑 가루도 같이 들어있어서

 

버리는 물을 그대로 스프로 쓰는거야

에, 재밌는 발상이네

 

완성!

 

이 무슨 정크감!

그렇다곤 하지만

식욕에 공격해오는 이 폭력적인 외관과 향기!

 

자. 아앙

 

압!

 

갑자기 "아앙"?

 

맛있어?

 

엄청 맛있어

그렇지? 다행이다

면이 넘어가는게 제대로 되었고

양배추랑 소스도 잘 버무려져서

엄청 맛있어!

 

이걸로 겨울 축제의 답례는 한거네

아, 그때의...

 

뭔가 츠바사, 얼굴 빨개진 거 같은데?

떠올려서 흥분한거야?

아니야!

이건 야키소바가 뜨거워서!

그리고보니, 츠바사의 도시락은?

보고싶어, 보여줘!

그냥 평범한 도시락인데

 

이런 느낌의

 

저... 정월?

 

에! 대단해! 사진 찍어도 돼?

응, 괜찮은데

내 도시락이 그렇게나 이상한가?

후유키 씨도 먹어볼래?

에? 진짜? 괜찮아? 먹고싶어, 먹고싶어!

 

그럼 고기를 먹어보겠습니다

 

참말로 맛있는데!

뭐야 이 고기?

식감은 살살 녹고 푹신푹신

누가 만든거야? 신? 신의 고기?

우리 할머니가 만든 돼지 카쿠니야

에? 대단해! 어쩌지?

츠바사의 할머니랑 결혼하고 싶어

무슨 소리!?

 

이야! 진짜로 맛있었어, 고마워!

 

이쪽이야말로

야키소바 도시락 맛있었어

잘 먹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컵면 먹어봤는데

그렇게나 맛있는 거였구나

후유키 씨랑 있으면 전부 처음이네

 

음?

지금 컵면 먹어본 적 없다고 했어?

어? 응

잠깐, 잠깐만

그리고 뭐? 전부 처음이라는 건

 

어, 응...

여자애 집에 간 것도 처음이고

편의점에서 장을 본다거나

 

그리고 친구랑 축제에 간 것도 지금껏 없었으니까

 

진짜?

지금 이야기랑 아까 도시락, 설마 츠바사는?

 

초 부잣집의 도련님인거야?

어?

역시 우리들이랑은 분위기가 다르다랄까

이야, 도쿄 사람이라는 느낌이네

도쿄에 대한 큰 오해를 하고 있다고, 후유키 씨

그리고 우리집, 전혀 부자가 아니야

에? 절대로 그럴거라고

그야 달리 설명이 안되잖아?

 

설명?

그럼 말야, 오늘 츠바사 집에 가도 돼?

 

에?

 

결국 밀리고 말았다

 

그야 그런...

 

오늘은 츠바사 집에 가도 돼?

 

이 무슨 살상 능력이 높은 각도인가!

 

어쩌지, 집에는 할머니가 계시는데

있잖아, 츠바사 이리 와봐!

 

이런데 얼음집이 있어

 

아마 어린 애가 만들고 그대로 방치했나보네

 

후유키 씨, 저기...

 

같이 들어가자!

 

이것도 처음?

어? 음... 그렇긴 한데

잠깐!

 

엄청 따뜻하지?

 

조, 좁아, 후유키 씨

 

좀 더 달라붙어 자!

 

너무 달라붙어, 나 나갈게

잠깐만, 방금 들어왔잖아

그런 이상한 소리 내지말아줘, 후유키 씨

 

어째서지?

의도하지 않았는데 대화가 야하게!

츠바사 쨩?

환청까지?

 

후유키 씨, 나 이제 갈테니까

 

츠바사 쨩?

어?

 

그런 곳에서 뭘 하고 있는거니?

할머니!?

 

내가 잘못 들은 걸까나?

언제부터 거기에?

아주 상스러운 대화가 들렸는데

가장 들려주고 싶지 않은 부분이

완전히 들려버렸다!?

 

빨리 변명하지 않으면!

 

할머니, 이건...

하여튼! 츠바사 나가는 거 빨라!

 

첫 경험을 좀 더 소중이 하라고

아!

히익!

 

오, 이 할머니는 츠바사가 아시는 분?

 

어...

 

에!? 츠바사의 할머니?

처음 뵙겠습니다

후유키라고 합니다

이런 곳에서 엔카(encount)할거라곤 생각도 못했어

엔카?

엔카
엔카?

아, 그리고보니, 할머니가 만드신 츠바사의 도시락 먹어봤는데요
엔카

아, 그리고보니, 할머니가 만드신 츠바사의 도시락 먹어봤는데요

 

에? 내 요리를 당신이?

 

일단 스톱, 후유키 씨!

참말로 맛있었습니다!

진짜, 완전 신이 만든 것처럼!

 

매일 그런 수제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츠바사가 진짜 부러워

나도 또 먹고 싶어!

 

아...

 

멋진 감상, 고맙구나

그런데 후유키 양

츠바사랑은 어떤 관계일까?

 

친구...

그냥 클래스메이트!

 

그렇지, 후유키 씨?

 

아, 응.

 

그렇지

 

눈이 내리기 시작했네

 

미안하구나, 후유키 양

눈도 내기리 시작했고

 

실은 나랑 츠바사

이후에 중요한 볼일이 있어서

여기서 실례하마

 

가자구나, 츠바사

저, 저기!

후유키 씨, 미안해

 

그럼

 

역시 안됐던 건가

 

나는 왜 이렇게 무력할까

 

할머니는 화려한 교우 관계를 싫어하는 분이니

 

이걸로 이제

끝일이지도

 

나의 홋카이도 생활

 

아니, 평범하게 기다리라고

어라? 어째서?

그야 할머니가 우산을 쓰고 계시는 걸

 

눈이 내리고 있으니 당연하잖니?

안 돼요!

 

만약 미끄러져서 굴렀을 때, 손을 못 쓰면

크게 다칠 수 있다구요

 

우리 할머니

옛날에 그렇게 골절당하신 적 있으니

후유키 씨

 

그리고 눈은 손으로 쓸면 치워지니

아.

 

츠바사네 집은 어느 쪽?

저쪽이야

저기에 횡단보도가 있는데

 

거기, 오늘 얼어있어서

참말로 미끄러우니까

안 지나가는 편이 좋을거야

 

이쪽 길이 안전하고 가까운 길

 

내가 가이드할테니 따라오라고

 

할머니의 짐은 제가 들게요

어, 잠깐!

그렇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데

할머니 손을 소중히 해야죠

 

잠깐, 후유키 씨!

그 짐은 내가 들게

그럼. 자

 

뭔가 화난 거 같은데?

별로?

단지 클래스메이트로 화날 일도 아니고

아니, 그 그건...

 

할머니 앞에선 말하기 힘들었다고 할까...

뭐랄까, 그...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어

 

에? 뭐야뭐야?

츠바사, 내가 소중한거야?

잠깐, 후유키 씨, 소리가 크다고!

에? 그런가?

저기, 엄청 부끄럽거든?
에? 그런가?

저기, 엄청 부끄럽거든?

 

시키

 

어...

 

후유키 씨?

아? 으응

오케이 오케이

볼 일이 있던 거지?

그럼 난 돌아갈테니

잠깐 기다리렴

 

네 덕분에 빨리 도착해서

약간 시간에 여유가 생겼단다

따뜻한 차라도 한잔 하고 가렴

 

괜찮으신가요? 해냈다!

 

나도 꽤 둥글어졌네

 

나이를 먹은 증거일까나?

 

하지만 츠바사 쨩이 선택한 아이니

후유키 양도 사실은 착한 아이겠지

잠깐 대단해!

어딜 봐도 비싸보이는데

너무 찍지말라고, 후유키 씨!

대단해!

내가 말했던 것처럼 부자잖아?

역시 이 애는 요주의

아, 이것도!

 

할머니!

 

어라, 왜 그러니, 츠바사 쨩?

 

나 말이아?

잔뜩 배우고 공부해서

장래에 대단해져서

할머니 편하게 해줄거야

어라어라 츠바사 쨩은

정말로 성실하고 착한 아이네

 

츠바사 쨩의 저런 웃는 얼굴

오랜만에 봤네

 

한동안 저 미소를 믿어 볼까나?

 

둘 다, 차가 다 되었단다!

어! 고마워, 할머니!

이야! 감사합니다!

 

今日も朝から晩まで
오늘도 아침부터 밤까지

君のことばかり考えちゃってもう わやわやわー!
너만을 생각해서 벌써 시끌벅적

どうにかなりそうな恋の
어떻게든 될 거 같은 사랑의

この恋のチグハグを止めて…!
이 사랑의 불일치를 멈춰줘...!

(ピッピ ピッピ Yeah 彼ピッピ ピッピ Yeah)
핏피 핏피 Yeah 그 핏피 핏피 Yeah

(ピッピ ピッピ Yeah)
핏피 핏피 Yeah

(ピッピ ピッピ Yeah 彼ピッピ ピッピ Yeah)
핏피 핏피 Yeah 그 핏피 핏피 Yeah

なんでなんでなんで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目と目が合って
눈과 눈이 맞아서

君のこと 君のこと 考え始めた
너를 너를 생각하기 시작했어

こんな顔だっけ?
이런 얼굴이었던가?

なんかおかしくって
뭔가 이상해서

一人でにやけちゃう午後
혼자서 미소짓는 오후

何気ない言葉も
아무렇지 않은 말도

なんでもない仕草も
아무것도 아닌 몸짓도

「特別」を彩ってゆく
"특별"을 더해가

今日も朝から晩まで
오늘도 아침부터 밤까지

君のことばかり考えちゃってもう わやわやわー!
너만을 생각해서 벌써 시끌벅적

どうにかなりそうな恋の
어떻게든 될 거 같은 사랑의

この恋のチグハグを止めて…!
이 사랑의 불일치를 멈춰줘...!

(ピッピ ピッピ Yeah 彼ピッピ ピッピ Yeah)
핏피 핏피 Yeah 그 핏피 핏피 Yeah

(ピッピ ピッピ Yeah)
핏피 핏피 Yeah

これ友情?愛情?
이건 우정? 애정?

(ピッピ ピッピ Yeah 彼ピッピ ピッピ Yeah)
핏피 핏피 Yeah 그 핏피 핏피 Yeah

このままじゃもう離れられないの
이대론 이젠 벗어날 수 없어

 

그래서 다음 주에 있을

스키 수업 안내서를 배부할테니까

각자 좌석을 확인해두도록

좌석표
1-4
후유키
시키

 

후유키 씨의 뒤다

옆 자리는

아키노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