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제목 with Caption Creator 4

저...

프로그래밍같은 거

모르는데요...

 

면접관 해도 되나요?

 

상관없어요

실력은 파악하고 있어요

 

품행 조사라고 생각해주시면...

 

들어오세요

 

에!?

 

실례합니다!

 

네넷치!?

 

満開
만개

STEP BY STEPで進め!
STEP BY STEP 으로 나아가!

STEP OUT さぁ、飛び出せ!
STEP OUT 자, 뛰어 나가!

ワタシ色 開花最前線、上昇中
내 색 개화 최전선, 상승중

曲名 : STEP by STEP UP↑↑↑↑
歌手 : fourfolium

NEW GAME!!
曲名 : STEP by STEP UP↑↑↑↑
歌手 : fourfolium

目覚ましの音と 一緒に会いに行こう
알람의 소리와 함께 만나러 가자

新しい日の始まり おはよう!
새로운 날의 시작 안녕!

昨日よりもちょっと、先へ
어제보다 조금 더, 앞으로

みんなと、さぁ、行こう
모두와, 자, 가자!

ふわり、軽やかに きらり、輝いて
둥실, 경쾌하게 반짝, 빛나서

咲き誇る希望 私たちもうつぼみじゃいられない!
피어나는 희망 우리들 이제 꽃망울로 있을 순 없어!

満開
만개

STEP BY STEPで進め!
STEP BY STEP으로 나아가!

STEP BY STEP、飛び出せ!
STEP BY STEP, 뛰어 나가!

開花宣言! 大空に今誓うよ!
개화 선언! 많은 사람에게 지금 맹세해!

満開
만개

STEP BY STEP もう一度!
STEP BY STEP 다시 한 번!

STEP BY STEP まだまだ 続くこの未来へ
STEP BY STEP 아직 아직 이어지는 이 미래에

開花前線、夢を乗せて……上昇中!
개화전선, 꿈을 실어서……상승중!

 

아, 아아 아오치!?

어째서!?

 

아오치, 라는 건 뭔가요?

면접 중이에요

 

스즈카제 양...

 

네...

정답입니다

 

뭐, 뭐야 이거!

 

엄청 놀려지고 있어...

 

자기 소개...

아, 네!

 

키라라 여자 대학교의

사쿠라 네네라고 합니다!

 

앉아주세요

실례합니다

 

무, 무슨 일이신가요?

 

아, 아뇨

매너를 지켜주고 계시기에

 

그러면, 우선

지망 동기를 부디

 

아오!

 

스즈카제 양 앞에서

정말로 괜찮은가요?

 

스즈카제 양에게 들리면

위험한 동기인가요?

아...

 

그렇지는...

않은데요...

 

에, 그러니까!

작년, 귀사에서 디버그의

아르바이트를 했었던 것으로

귀사의 분위기나

작품에 대한 자세에 감명을 받아

부디, 입사하고 싶다고 생각해

프로그래머로써, 지원하였습니다!

 

대단해...

그런 거, 생각하셨던 거네요

 

하기 힘들어!

 

하지만, 이런 거를 한다는 것은

이미, 합격인 거려나?

아니아니, 기다려 기다려!

우미코 씨의 일이야!

분명, 무언가의 함정이야!

 

네넷치~

 

아오치가 있다면

나는...

 

나는!

 

기분이 풀려버려!

 

게임 오버

그래!

여기서, 게으름피우면

끝이야, 분명!

 

스즈카제 양

뭔가, 사쿠라 양에게

질문은 있나요?

 

아, 에 그러니까...

 

언제부터

당사에 입사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건가요?

 

어차피, 매달리려고 해도 들키고...

 

사, 사실은!

디버그의 아르바이트를 했을 땐

그저, 즐거웠을 뿐이고...

또, 디버그 가능하면

생각하고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디버그의 모집은 이제 없다고 들어서!

처음엔 왠지 모르게

프로그래밍을 시작해봤을 뿐입니다만!

 

만들고 있는 중에

아오

스즈카제 양 네가

무척 힘내서 게임을 만들고 있는 기분을

알게 되어서...

 

게임을 한 개, 자작하고 있는 중에

자연스럽게, 다시 한 번!

귀사에서 일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됐습니다

 

스즈카제 양

달리, 뭔가 있나요?

 

아, 아뇨!

지금은, 딱히...

 

그러면, 스즈카제 양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해주세요

에!?

제가 말인가요!?

 

실례했습니다

 

네넷치, 힘내!

 

우왓!

여기부터가 실전이야!

 

축하드립니다

에?

 

용케, 정신을 흩뜨러뜨리지 않으셨네요

 

사쿠라 양은 합격입니다

 

아직, 재학 중이라는 것으로

희망대로

주 2회 출근인

우선은, 3개월인 계약의 아르바이트라는 것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저

몇 개인가 주의가 있습니다

 

사쿠라 양은, 아직

당사의 프로그래머로써의 실력의 기준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사쿠라 양의 지금까지의 의욕

성장 속도를 보고

제가 사장에게 교섭하여

허가를 받았습니다

 

당면은 과제나

잡무같은 일이 이어집니다

 

실력이 따르지 않는, 사쿠라 양에게 있어

무익이 될 지도 모릅니다

 

그저...

 

알겠나요?

이건, 한 번밖에 말하지 않아요

 

저는, 지금

사쿠라 양에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3개월 후의 계약 갱신을 노려서

힘내주세요

 

기대하고 있다니!

태어나서, 처음 들었어요!

 

힘낼게요!

 

아오치~

 

합격했어!

벌써!?

 

에헷

에, 네네 쨩, 입사하는 거야!?

네!

아르바이트부터 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축하해, 네넷치

고마워, 아오치

 

아!

아오치, 그건!

에?

 

정말로 캐릭터 디자인 하고 있어!

봐도 돼?

아, 응

 

역시 페코였구나

 

게임 잡지의 표기가 야가미 씨였으니까

틀린건가, 하고 생각해서

 

야가미 씨가

광고같은 것의

키 비쥬얼을 담당하게 되어서

그래서, 나는...

 

내부 디자이너야

 

대단해, 아오치!

대 출세잖아!

에?

 

아오치의 상태라고 할까

고생한 부분이 나와 있어!

 

즐거워!

 

아...

 

왜 그래, 아오치?

 

아니

 

좋은 때에 와줬어

네넷치

 

아직 신경쓰고 있는 건가?

예쁜 얼굴이 망가졌다구

 

내게 좀 더 힘이 있었으면

회사가 말하는 대로 안 해도 됐는데!

 

반드시, 반드시!

페코를 팔아보일테니까!

 

힘내줘

 

그러니까, 오늘은

아침까지 마신다!

네, 네

어울릴게

 

하지만!

그 키 비쥬얼 덕분에...

잡지의 특집 오퍼가 잔~뜩 와있고~

좋은 일이야!

 

그렇구나

 

하지만, 방식이 몹쓸 일이야...

 

이번의 일로

캐릭터 반에서 미움받고 있고

다시 그리기 판권...

부탁하기 힘들어

 

캐릭터 반의 아이들과

친해질 수 있는 비책이 있는데...

시험해볼까냥?

 

이거에

내 사랑을 담아뒀으니

큰 배에 탄 마음으로

팍하고 부딪히고 와

 

그리고!

잘 된 뒤에는!

뜨거운

 

그럼, 토우야마 양

스케줄의 조정을 부탁드립니다

네...

 

잠깐, 이봐

안 돼!

 

모즈쿠 쨩

지금 일하는 중이니까

응?

자, 정말

또 나중에 말이야

 

저기

야가미 양

 

조금, 괜찮을까요?

 

첫 공개의 평판도 좋았기에

각 사에서

이 정도의 오퍼가 와있습니다

 

새로 그리는 건 괜찮습니다만

너무 많죠, 이거

 

저는 게임을 만드는 게 일인데요

 

게임을 선전하는 것도 일입니다

 

야가미 씨의 다시 그리는 것을 조건으로

페이지를 확보받고 있어요

 

마감에도

여유를 받고 있고

 

금전적으로도...

 

자, 잠깐 기다려 주세요

 

...죄송해요

 

그래서

부탁드릴 수 없을까요?

 

알겠습니다

그리면 되죠?

 

분위기 무너지네, 정말

 

다행이다

살았습니다

 

역시, 미움받고 있어...

 

그럼

저는 이걸로

아, 네

 

무슨 일인가요!

 

개다래나무?

 

괜찮으신가요?

아...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뇨

 

에?

아...

 

가, 가까이 오지 말아주세요!

 

죄, 죄송해요...

 

아, 아뇨...

 

그저, 저는...

 

에...

 

사람에게 닿아지거나...

접근받거나 하는 게...

서툴러서...

 

...죄송해요

 

...아!

 

그랬었네요

 

죄송해요, 몰라서...

 

아뇨...

알아주신다면...

 

저기

야마토 씨의 풀네임은

야마토 크리스티나 와코 씨

맞죠?

 

에?

아, 네

맞습니다

 

어머니가 프랑스인인 하프예요

 

프랑스인 인가요!

아...

친구에게

인사하는 걸로, 키스하는 것이

습관이라고...

 

아...

확실히, 그러네요

 

뭐, 뭔가 있었나요?

 

아뇨...

프랑스에 있는 가족이

특히, 여동생이...

필요 이상으로 인사를 좋아해서

 

그래서, 조금...

 

과연...

 

그럼, 일본에는 혼자서...

저는 일본의 게임이 좋아

일본에 왔어요

 

여동생도 프랑스에서 게임을 만들고 있어요

 

어떤 게임인가요!?

그러네요

고대의 마을을 걸어다니는 듯한

체험형 게임이에요

 

어서와

어땠어?

 

야가미 씨는

판권의 일을 받아주셨어

에?

그게 아니잖아?

 

캐릭터 반과 사이좋게 됐나?

 

살았어, 고마워

모즈쿠

 

아아!

치사해, 모즈쿠!

나도!

키스를 받은 적이 없는데!

시즈쿠에겐 절대로 하지 않아

 

드, 드디어 저도!

서, 선배가 되는 거네요!

 

축하해, 아오바 쨩!

뭘 여유부리고 있는 거야, 하지메

 

여, 여여, 여연상이면 어쩌죠!

 

뭐, 거긴 기대하는 걸로

나는 알고 있지만!

 

아, 그렇지만

여기 부스는

이미 자리가...

 

신인을 내 옆에 앉게 하는 것도

긴장시킬 테고...

 

여기의 누군가가

이동시켜 받는 게 제일인데...

 

자, 잠깐 기다려!

자리 이동이라고 하면!

모션 반인 나잖!

 

허전해지겠구마~

제일 떠들석한 녀석이었는디

 

저, 정말로 윤은!

내가 없어져도 괜찮은 거야?

 

그, 그건 좋지...

않을 것도 않을 것도 않지만...

 

어느 쪽인거야?

 

차라리, 이 부스의

정중앙에 자리를!

가엾잖아

 

뭐, 가위바위보겠제

저기...

그러네요

원망하기 없이로!

 

그려, 그려

처음은

저기!

 

에, 그러니까...

 

내가...

코우 쨩의...

옆으로 갈게

 

뭐, 그게 타당하려나

히후밍은 캐릭터 리더고

 

응...

 

그래도, 역시

조금은 허전해지네요

 

아니

괜찮아!

 

매일 진척 확인하러!

올테니까!

아, 아뇨!

평범하게 와도 돼요!

 

새로운 사람인가...

기대되네~

 

왜 그래, 모모?

 

페코의 디자인...

야가미 코우 씨의 디자인같지 않아

 

에, 어디가?

크레딧도 야가미 코우 씨잖

 

응...

그래도...

뭐라고 할까...

 

바보같아?

 

다행이네!

함께 인턴으로 올 수 있어서!

 

 

저, 저기!

 

혹시!

이글 점프의 신입 사원 씨인가요!

네, 그런데요

와, 역시!

 

저!

여기에 일하고 있는

스즈카제 아오바라고 해요!

 

자, 잘 부탁해

안 된다구, 모모!

 

인사는 기운차게 하지 않으면 안 돼!

 

저는 나루미 츠바메예요

오늘부터

도쿄 게임 전문 학교에서

인턴쉽으로 왔습니다!

 

이쪽은 모치즈키 모미지

잘 부탁드립니다

 

알아요

처음은 긴장되죠?

 

여전하구나...

 

두 분은

친구신가요?

네!

 

똑같은 나이의 소꿉친구로

제가 프로그래머 지망이고

모모

모치즈키 모미지는

그래픽 지망이에요

 

헤에

그럼, 모치즈키 씨는, 분명

저와 같은 캐릭터 반이네요

 

히후미 선배같아...

 

저기...

네, 네!

 

학생복이...

여기의 제복인가요?

아뇨!

수트니까요, 이거!

 

죄, 죄송해요...

아, 아뇨!

저는 뭔가, 이걸로 익숙해져서...

 

선배는 모두, 사복이에요

 

그리고

후배는 처음이라

 

저...

 

아!

모치즈키 씨!

 

연령을...

여쭤도...

괜찮을까요?

 

19...

이에요

 

아, 아아!

똑같은 나이다!

 

아!

조금, 여기서 기다려주세요

 

이 시간은 괜찮을 테지만...

 

흠, 무슨 일이려나!

 

보여서 부끄러운 거라고 있는 거려나~?

 

페코의 포스터...

 

아직 본 적이 없는 일러스트

그리고...

캐릭터 디자인의 종이가

가득!

 

혹시!

야가미 코우 씨의 책상!

 

죄송해요~

가끔, 자고 있기에

 

초대면인 이미지를

나쁘게 할 지도, 라고 생각해서

 

괜찮았어요

그건, 누구의 얘기냐?

아앗!?

야가미 씨!

 

야가미 코우 씨!

 

모치즈키 양, 이지?

한 명은 프로그래머 반의 아이려나?

나루미 츠바메예요!

잘 부탁드립니다!

 

저, 저!

야가미 씨같은 캐릭터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왔어요!

 

모치즈키 모미지예요!

 

나랑 똑같다!

서로 힘내죠!

에?

네, 네

 

맞다!

뭔가 마실래요?

커피라든가, 홍차라든가 있는데요

 

저는 홍차로 부탁드려요!

 

저도...

설탕 없이로...

 

무리해서

설탕 없이로 안 해도 괜찮아요?

 

설탕 없이는 못 마시는 주제

커피, 블랙을 부탁해서 말이야

 

그런 거, 아오바 정도야

자!

후배의 앞에서 그런 얘기 하지 말아주세요!

 

그럼, 저!

차 끓여올게요!

 

미안해, 소란스러워서

 

아오바 녀석

처음으로 후배 들어와서

의욕 넣어버려서

 

아뇨!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뭐, 모두의 출근 시간까지

조금 있으니까

여기서 느긋하게 있어줘

 

야가미 씨의 자리는

여기인 게

 

거긴 아오바의 자리야

 

그, 그랬었던 건가요

캐릭터 디자인의 종이같은 게

가득 있었기에...

 

왜냐면 그게, 아오바의 일이고

 

아오바가 페코의 메인 캐릭터 디자이너

나는, 키 비쥬얼과

아트 디렉터야

 

미안해

이상한 선전 방식을 하고 있으니

착각해버리지?

 

아, 아뇨!

 

아까의 사람이...

메인 캐릭터 디자이너?

 

확실히...

똑같은 나이라고...

 

그런가...

야가미 코우 씨답지 않은

그 바보같은 위화감은 그거로...

 

그래도

좋은 디자인인 건 변함없어...

 

아오바...

 

아오바...

 

성이 뭐였더라?

 

금방 잊어버려, 나!

 

확실히

시원해보이는...すずしい

 

그래!

스즈미야すずみや 아오바!

 

기억했어!

 

이런...

불이 붙어버렸어...

 

기다리셨죠!

 

라니...

...어레?

 

스즈미야 아오바!

스즈미야 아오바!!

스즈미야 아오바!!!

 

뭐려나?

무척 뜨거운 시선을 느껴...

 

홍차!

고맙습니다!

 

아, 네

이쪽이 나루미 양 꺼에요

 

그리고

이쪽이 모모꺼네요

 

모모

에?

아...

 

이야~

2년 차로 캐릭터 디자이너라니

대단하시네요!

아뇨!

아직 멀었어요!

 

언제부터 그림의 공부를 시작한 건가요?

안바아...

 

저, 저!

틀렸나요!?

 

아, 틀려요

제 장난이에요

죄송해요

 

나루한테 차를 뒤섞였어...

 

하아...

 

스즈미야 양

지지 않을 테니까요

 

저기...

저...

스즈카제すずかぜ예요

 

에!?

 

아아...

귀찮은 일이 될 것 같아...

 

곡명 : ユメイロコンパス
가수 : fourfolium

曲名 : ユメイロコンパス
歌手 : fourfolium

失敗した時も 上手くいった時も
실패했을 때도 잘 되었을 때도

話を聞いてくれるたび
얘기를 들어줄 때마다

安心したんだ
안심했어

どんなやり取りも
어떤 대화도

笑顔あふれてたね
미소가 넘쳤었네

この気持ち全て届けたい
이 기분 전부 전하고 싶어

伝えきれてない
전부 전하지 못했어

太陽昇ればみんなで集まって
태양이 오르면 모두 모여서

あーしよう こーしようって
저렇게 하자 이렇게 하자고

楽しかったんだ
즐거웠어

ありがとう また会おう
고마워 또 만나자

元気な君でいて
건강한 너로 있어줘

幸せの居場所はずっと変わらない
행복한 있을 곳은 계속 변하지 않아

あの日の花びらが胸で歌いだせば
그 날의 꽃잎이 가슴에서 노래하면

風に舞い
바람에 타서

それぞれの夢を運ぶよ
각자의 꿈을 옮길 거야

強く一歩前へ
강하게 한 걸음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