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귀족 연맹이 정신사와, 육체를 가진
유일하게 교신할 수 있는 장소다.
귀족 연맹을 백마술사들을
정신사는 네트워크에 의해,
이 장소는 극히 일부밖에 모른다.
그럼, 우릴 부른 용건은 뭔가?
시크, 카코르키스트,
최접근령은, 멸망했다.
다미안 루는, 천마의
그 여자가 귀환했단 말인가!
13일 후, 성역은 모든 것을 버린다.
지금 이대로 진행하면,
이 키에살히마 대륙의,
이번엔 나 자신이 가지. 13사도의
플루토, 당신이 움직이면
최접근령이 끝났다면,
이 대재해는 우리
Pain... 의문만이 돌격하듯이
Chain... 이어진 기적을
Again... 다시 반복되는 건가?
I can’t feel the things
흩날리는 세계를 이어라
정적에 쏟아부어라
그르쳐 썩은 스토리
전부 씻어내려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
森久保祥太郎 - MOTIVE RAIN
난 성역으로 향하겠어.
모든 게 성역과 이어져
[왕도의 마인과 13사도]
놔라! 계집, 이 처우는
뭔 소리야, 에드의
클리오, 좀 진정해.
영주님은 깨어나질 않고,
진정할 수 있겠어?
당황하는 것보단 낫잖아. 스승님...
그렇게 설명한 적이 없잖아!
바로 여기서 나가자.
오펜.
안 좋은 예감이 들어.
-영주님은?
냅둔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지만,
생각해 보면, 다미안이 없어지고,
위험을 피하기 위해
도망칠 필요는 없어.
나의 최접근령은 아직
도망치기엔 아직 이르지.
당신에게 여기로 끌려왔을
남을 위험에 빠뜨리면서까지
새벽까지 머물면 돼. 그럼 난
천마의 마녀는 거기 있어.
뭐라고?
사태는 움직이고 있다.
셋이 모이는 건 14일 후...
당신이 바라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아.
13일 후, 무슨 일이 일어나지?
우선 아침엔 이 저택에 최강의 힘,
종족의 수장은 아스라리엘일 터다.
레키 말이야?
그래, 나로선 성역이 적이 아니게 되지.
그리고 13일 후, 무슨 일이 일어날까?
뜸 들이지 마.
생각해 보면 알 법한데.
난 천마의 마녀가 귀환했다고 했다.
아이르만카 결계에서
결계의 구멍을 통과하는 수밖에
아자리와 함께, 대륙에서
13일 후, 결계의 구멍은 대륙의
그리고 운명의 여신이 침입한다.
천인 종족의 유언을 믿는다면,
마왕이라고?
여신은 어찌 이리 무서운
세계를 구하려면, 여신과,
13일 이내에 마왕의 소환을
우리는 성역에 있는,
제2세계도를 손에 넣어야만 한다.
제2세계도?
무슨 일이 일어났지!
여긴 호수 바닥의 지하. 모래도
(드래곤 종족의 성역... 흐릿한
여기야.
아직 통로는 계속되고 있어.
위장이야. 마술에 의해 방어되고 있어.
네가 스스로의 기능을 쓸 수 있게 되면,
기능?
나야. 귀환했어.
약속을 이룬 자에
경고를 이루기 위해
네 목적은 모르겠다만,
잭 프리즈비, 네 정체는 간파했다.
지금 나와 겨루면 넌 죽는다.
날 능가하는 자가 있다면,
백마술사를 관리하는 안개의 폭포와,
몰래 숨겨뒀던 거네.
대륙의 여러 정보를 얻었다.
이르기트는 사망했다.
마녀에 의해, 멸하였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지?
성역만을 남기고,
모든 것이 멸망한다.
수장으로서의 체면을 세워야지.
귀족 연맹이 가만 있지 않을 거야.
다음은 성역을 멸망시키지.
인간 종족이 막는다.
꿈과 현실을 왔다갔다해
그저 지키고 싶을 뿐
I’ve never ever know.
Motive Rain (Never fading out!!)
Motive Rain (Let’s find a way!!)
구하기 어려운 부조리
구원을 지금 바라며 빛나 흩날려
sub by Freesia
코르곤도 티시도,
있는 것 같으니까.
어떻게 된 것이냐!
앞잡이가 된 주제에!
레키와 로테도 사라져 버렸어!
아니, 오펜 씨도 설명한다고 했고.
-영주는 냅둔다.
영주는 다미안이 만든 잘 만든 고스트야.
다신 눈을 뜰지도 확실하지 않아.
지하 통로를 쓰자.
힘을 잃지 않았어.
때와는 꽤나 사정이 달라졌어.
아자리를 찾고 싶다곤 생각하지 않아.
너흴 성역까지 보낼 수 있어.
13일 후, 모든 종언을 향해.
이건 예언이 아니라 전언...
성역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
딥 드래곤의 모든 종족이 집결한다.
대륙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없어. 그녀가 귀환했다는 건...
추방당한 자도, 돌아온다.
중심, 성역에 열린다.
여신을 죽이는 건, 마왕 스웨덴보리다.
일을 꾸미고 있는 건가.
신들을 말살하는 수밖에 없다.
이루지 못하면, 우리는 진다.
아직 가동 중인 소환기,
여기까진 침입하지 못하겠지.
기억이지만, 난 옛날에, 여기 있었어.)
일일이 설명할 필요는 없겠지만.
대한 예의는 이건가?
딴 길로 새게 되었다.
화나게 하지 말지어다.
그건 알고서 하는 소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