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제목 with Caption Creator 4

실례합니다

 

늦어!

 

나는 이미 배가 텅텅 비어서

죽을 것 같아!

 

옆의

코니시키노마에 저녁인 몬쟈야키의 준비는 해뒀습니다

 

이건...?

몬쟈야키를 만드는 철판입니다

 

몬쟈, 라니...

서민의 음식이 아닌가?

아가씨가 재밌는 요리를 희망하셨기에

 

호화로운 식재료를 사용한

우츠시요 풍의 몬쟈야키를

스스로 만들면서 드시는 건 어떨까 하고 생각해서

 

스스로 만드는 거야?

귀찮아

 

그럼, 하나

제가 만들어 볼 테니

 

잘 보고 있어 주세요

 

헤에...

 

특이한 굽기 방법이네

이렇게 하지 않으면

흘러가 버리니까요

 

반죽에 걸쭉함이 생기면

재료와 섞이도록 볶아

이번엔 얇게 펴 가는 거예요

 

이걸 사용해 끝부터

깎아가듯이 드셔 주세요

 

설구워진 거 아냐?

그게 몬쟈예요

 

큰일!

둑이 무너졌어!

자주 있는 일이에요

당황하지 말고

 

이대로 당분간 굽도록 하죠

 

...아까보다 색이 짙은 거 아냐?

혹시, 불이 강한가?

아뇨

이건, 조금 매운 미소의 부타몬쟈이기에

소금 맛인 카이센 몬쟈보다

반죽이 갈색인 거예요

 

좋은 냄새야

= 맛있어 보여~

 

아가씨

 

내가 좋아하는 맛!

 

재밌어!

 

재밌어!

받았습니다

 

미츠나리!

너도 먹도록 해!

 

고맙습니다!

아가씨!

 

아가씨!

맛있어요, 이거!

 

푹신, 걸쭉, 매움의

3박자예요~

 

멘타이 모치 치즈 몬쟈의 맛은 어떠신가요?

이것도 또 무척 재밌는 음식이야

뭐라 해도 치즈가!

 

...너희들도 먹도록!

= 기다렸습니다!

말씀을 따라서

 

아야카시에게도 친숙해지기 쉬운 맛이네

명란의 매운 맛이 잘 들어 있고

 

치즈를 넣어서 정답이었네

맛은 어때?

 

물론!

아가씨, 무척 능숙해요!

 

우리 집에도 철판을 준비해

언제라도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싶어

 

식재만 준비되면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으니

레시피를 건네드릴게요

 

너, 요리인이지?

소중한 레시피를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 줘도 괜찮은 거야?

 

유우가오는 몬쟈야키 가게가 아니니

 

받으세요

 

뭐냐, 이건!

 

= 히데요시!?

 

손님의 식사를 이곳에서 대접하는 건 허가했지만

조리 한다고는 들은 적 없어!

그리고 어째서 네가 여기에 있어!

 

진정해라, 히데요시

츠바키 아오이의 조언과 요리로 인해

요도코 님껜 무척 만족해 주셨다

 

여기선 너그럽게 봐

토키히코

네 녀석은 언제부터

텐진야의 오니 신부의 편이 된 거냐

 

앙!?

 

히데요시...

 

코쿠츠루, 하쿠츠루

와라

 

기다려

나도 함께

부외자는 다물어라

 

내가

 

확실하게 정리해두라고

 

아가씨

 

츠루 쌍둥이를 도왔다면서?

 

응...

그 쌍둥이 어떻게 됐는지 알고 있어?

 

멋대로 행동해서 혼났어?

토키히코와...

그 요도코 아가씨의 말도 있어서

쌍둥이의 처벌은 없어

 

아가씨가?

불꽃 대회에 대한 중요한 일을

받아들여 주셨어

 

란마루는 결과 주의니까 말이지

 

다행이다...

어떻게 될까 하고

 

프라이드에 고집하지 않고

타인에게 도움을 청하는 쌍둥이도 대단하지만

이번엔 아가씨 덕분이기도 해

 

잘도 뭐...

오리오야 손님을 위해

 

나는 요리로 밖에 아야카시에게

다가갈 수 없으니까

 

찬스가 있다면

놓칠 때가 아냐

 

아가씨

의식을 알고 있어?

 

전부는 아니지만...

불꽃 대회의 뒤에

어느 의식이 숨겨져 있다고 들었어

 

...그런가

 

란마루나 긴지에겐

아가씨에게 말하지 말라고 들었다만...

 

나는

오우곤 도우지 님이

너를 이곳에 데려온 것이

의미가 없다고는 생각할 수 없어

 

요도코 아가씨를 만족 시켰다는 얘길 듣고

나는 확신했어

 

너는 이후

중요한 존재가 될 거야

 

가르쳐 줘, 의식에 대해

 

이 남쪽의 토지에 대해

무얼 알고 있어?

따뜻하고...

바다가 예쁘고...

 

조금 시골이려나, 그 정도

남쪽 땅은 애초에

천재가 많은 토지야
※ 天災 하늘의 재앙

 

태풍, 회오리

츠나미

 

온난하고 축복 받은 대지를 가졌으면서

개발이 늦어진 이유는

이 천재의 많음에 있어

 

그리고...

저주는...

바다에서 찾아와

 

저주...

 

이 땅은 저주 받았으니까

 

아야카시

라고 부를 수 있는지도 몰라

 

검고 거대한 저주의 덩어리

 

토지의 하치오는 고심한 끝에

천재를 이끌어 오는 그 아야카시를

잠재우기 위한 잔치를 준비했어

 

그게 의식...

 

의식이 성공하고 당분간

남쪽 땅은 놀라울 정도로 평온하고

천재도 없었다고 해

 

그 후

하치오는 이 땅에

거점이 되는 신사를 세워

100년 마다 의식을 행할 태세를 확립 시켰어

 

그것이 약

1000년 전의 이야기려나?

 

1000년...

단지

무척 귀중한 품목을 몇 개인가 준비하지 않으면

성립하지 않아

 

국보 급의 품목이라고 큰 주인님이...

 

게다가

기일도

그 품목이 무엇인가 조차

직전까지 알 수 없어

 

시간을 들여서 준비할 수도 없는 거네

300년 전에

필요한 것을 마지막까지 준비하지 못하고

의식은 실패했어

 

역시나 그 해는

닥쳐오는 천재를 막지 못하고

전의 하치오도 죽었다는 듯해

 

천재는 어느 땅에도

적지 않게 있고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남쪽 땅은 의식의 유무로

명백하게 피해의 차이가 나오니까 말이지

 

하치오의 책임은 중대한 거네...

 

전의 하치오가 죽은 뒤

당분간 오우곤 도우지 님이

대신하여 맡고 있었다는 듯한데...

 

지금은 란마루가?

란마루는 전임 하치오를 섬기고 있었어

의식을 행할 힘도 가지고 있어

 

긴지도 그래

긴지 씨도?

 

란마루와 긴지는

어느 의미 형제와 같은 것

 

신사에 코마이누나 오키츠네 님이라든가

신의 사자가 있잖아?

 

짝을 이루는

신사를 지키는 짐승

수호수라는 것이려나, 녀석들은

 

그리고, 텐진야에서 갑자기 긴지를 데려온 것은

 

이번 의식에 필요한 품목이 판명 되었기 때문이야

긴지 씨 네는 지금

의식에 필요한 것을 모으고 있는 것?

맞아

 

그건 뭐야?

 

뭐, 진정해 아가씨

이 이상 얘기하면 내 목이 걸려 있어

에에~

 

하지만, 나도

이걸 아가씨께 전하라고

하늘의 계시를 받은 것 같아 이곳에 왔어

 

의식에 필요한 품목은 5개

 

한 개는

니지무스비의 아마가사
※ 니지 - 무지개, 무스비 - 매듭
아마가사 - 비 우산

이건 요도코 님이 소유한 품목이다만

대접에 만족해 주신 덕분에

빌려주시게 됐어

 

몬쟈야키의 레시피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거래에 응해줬어

 

그 레시피가?

남은 4개의 품목은

 

텐구의 비주

텐구...

 

인어의 비늘

인어!?

 

호우라이의 타마노에
※ 봉래, 보물 가지

 

그리고 연회석의 요리가 되는...

카이호의 술안주

 

텐구의 비주는...

아버지에게 양보 받지 않으면 안 돼

 

마츠바 님께 양보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그 사케는

슈몬잔의 텐구의 보물이야

 

아버지는 꺼려하겠지

애초에, 내가 파문 된 것도

이 사케가 원인이야

 

너는 곧 텐진야에 돌아갈 수 있어

에?

의식을 안 기다리고, 라는 것?

긴지와 토키히코와 함께

란마루에게 얘기하고 있는 참이야

 

의식은 무엇이 있더라도 성공 시켜

그래도...

 

아니면

이대로 남아서 하고 싶어?

 

하토리 씨에게 부탁이 있어

 

닭 날개가 있으면 좋겠는데

 

아가씨...

 

내일 마츠바 님의 요리에 사용하고 싶어

준비할 수 있어?

 

그래!

내게 맡겨둬!

 

쌍둥이에게 부탁하든가

없으면 닭장에서 내가...

하토리 씨

 

...고마워

여러가지 가르쳐줘서

 

나도 도망치고 있을 때가 아니네

 

아가씨는 솔직하고 착한 아이야

 

아직 아프신가여?

이제 아프지 않아

 

큰 주인님이 가져다 준 약

대단해~

 

이 소나무 숲

무척 기분 좋네

 

그러네여~

그러고 보니, 치비

항상 어디에 가 있는 거야?

깨닫고 보면 없는데...

 

바다에서 수영하고 있었어여~

 

산호 씨와

흰동가리 씨와 친구가 되어서!

보물 찾기의 모험이에여~

파도에 휩쓸릴 것 같아

저는 수영의 천재예~ 여~!

아, 잠깐!

 

가지를 굽는 냄새가

참을 수 없단 말이지

 

확실히 좋은 냄새야

 

큰 주인님!

아 뜨

 

이건?

 

닭의 삿파리니
※ 담박하게 졸이는 것

식초와 간장과 설탕의

국물이 적어질 때까지

끓이면 완성이야

 

입구에 짐수레가 없어서

안 오는 건 줄 알았어

 

짐수레는 소나무 숲 안에 세워뒀어

오늘

아오이를 데려가고 싶은 곳이 있어서 말이지

 

나를...

데려가고 싶은 장소?

 

항구야

소나무 숲의 너머에 있는

조그마한 마을이야

 

그래도, 나 여기에서 나갈 수 없어

망보는 아이도 이제 곧 오고

나간 게 란마루에게 알려지면

혼나고 그 비녀가 바다에 던져져 버려

 

괜찮아

방법은 있어

 

있다, 있어

 

이 불꽃은 아오이의 영력에 의해 길러졌어

지금은 네 권속이야

권속...

 

어제 여기에 내 힘을 흘려보내

눈을 뜨도록 재촉했어

 

명령해보도록 해

츠바키 아오이로 변해 보라고 말이지

 

의, 의미를 모르겠는데...

속아 넘어갔다고 생각하고

 

츠바키 아오이의 모습으로 변하도록 해

 

도깨비불, 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무척 덧없는 아야카시지만

커다란 힘을 가져

사람으로 변하는 것도 있어

 

시라누이의 토키히코 님도

이러한 과정을 거쳐

대요괴가 된 거야

 

큰 주인님, 큰 주인님~

잠깐, 떨어져!

 

가슴이 설레네, 아오이

뭐, 뭘 기뻐하는 거야!

 

아오이 님, 아오이 님~!

에에!?

 

이건 태어난 직후의 아가와 똑같아

우선은 이름을 부여하지

 

이, 이름이라고 해도...

 

나와 아오이의

첫 사랑의 결실이라는 것으로...

하아!?

 

아이...

아이는 어떠려나?

아오이에서 오를 뺀 것 뿐

귀엽잖아?

아이

 

뭐, 괜찮은 거 아냐?

 

네 이름은 아이야

아이!

아오이 님~!

 

잠깐, 어떻게든 해줘!

착실하게 길러주도록 해

권속이라는 것은

자신의 아이와 똑같은 거니까

 

닭 날개!

 

마츠바 님께 그걸 전하면

이곳은 아이에게 맡기고 나가자

 

그대로 정신을 차리면 텐진야, 라는 건 아니지?

 

사실은 그렇게 하고 싶은 참이지만

그래선 네 마음이 안 풀리는 거잖아?

 

그렇다면, 나는 네게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생선 장수인 척을 해 행동할 뿐이야

 

오래된 신사...?

 

하토리 씨가 말했던

의식이 실패했던 때의...

 

아오이

 

내 영력을 깃들게 한 삿갓이야

그걸 쓰고 있으면

오리오야에게도 들키지 않아

 

아오이는 자유롭게 이 시장을

큰 주인님!

 

봐 봐!

엄청 커다란 새우!

 

이미 즐기고 있는 것 같구나

 

와아!

유, 유자 후추도 팔고 있어!

이건 드물구나

역시나 귀문의 땅에선

손에 얻기 힘들고 말이지

 

왠지...

이것저것 조르고 말아서...

 

다음에 이걸로 요리를 만들어 주면

그걸로 돼

 

기다려

이 망할 꼬맹이!!!

 

누군가 잡아줘!

남쪽 땅은 일견 풍부하지만

천재가 많아

 

하토리 씨에게 들었어

 

안정된 직업을 지는 것이 어려운 토지야

바닷가는 특히 위험해서

어부나 오리오야의 종업원 이외에

사는 자는 적어

 

임시 방편으로 벌면 떠나는 장사꾼도 많아

고아나 버려진 아이도

셀 수 없을 정도로 있어

 

고아나 버려진 아이...

 

그랬었구나...

 

오!

신인인 진파치잖아!

여자 같은 걸 데리고~

갓 결혼한 아내예요

 

헤에~

진파치도 하네~

설마, 진파치라는 건 본명?

아니

틀려

 

그런가!

소문인 오니 신부인가!

 

아, 처음 뵙겠습니다

이 아카마 스이 씨에겐

옛날부터 신세를 지고 있어

애초엔 대대로 이어진 숙소였어

 

그런 얘기는 나중에 해

맛있는 방어가 들어왔으니

들어와 아츠메시를 먹고 가!
※ 생선을 올린 덮밥

방어의 아츠메시!?

 

그럼

난 주방에 갈 테니 말이야

느긋하게 있다 가도록 해

 

이쪽이야

 

혹시!

 

아오이 님!

사스케 군!

 

무사해 다행이올시다!

남쪽 땅에 오기에 있어

사스케에게 따라와 달라고 했어

 

이곳의 도움도 주고 있어

과연

큰 주인님

이대로 아오이 님을 데려가

텐진야에 돌아가는 것이 좋소이다

 

에?

사스케...

내 새댁은

긴지를 두고는

돌아갈 수 없다는 듯하다

 

에?

조금 더 시간을 원해

 

하지만

위험한 오리오야이올시다

 

왔다!

 

우와~

 

방어의 아츠메시!

츠케동 인가요

 

우츠시요에선 어부의 마카나이 요리인 것 같다만
※ 종업원 식사

먹어 보렴

 

이런 거, 맛있는 게 당연해

 

잘 먹겠습니다~

 

으음, 달콤해~

방어의 짙고 감칠맛 나는

기름의 달콤함이 참을 수 없어~

 

오챠즈케로 해 먹는 것도

또한 맛있소이다

 

알아~

이쪽의 요리

유우가오에서도 낼 수 있으면~

 

텐진야에 돌아가면

또 고안하면 된다

그러네

 

발은 이제 괜찮은 거니?

보는 대로

카쿠리요의 약은 대단하네

 

우리의 필두 유모리들이

열심히 연구하고 있는

특별한 약이니 말이지

 

그 약이...

시즈나 쨩이 말했던 약탕이었구나

 

큰 주인님?

봐 봐

 

코온 조개야

 

와...

예뻐

꽤나 드문 조개야

 

남쪽 땅에서 밖에 볼 수 없는

머나먼 곳의 이계

토코요의 조개라고 불리고 있어
※ 불로불사가 존재한다고 하는 머나먼 땅

 

토코요?

카쿠리요와도, 우츠시요와도 다른

이계에 대한 것이야

 

이 남쪽 땅은 토코요에

무엇보다 가까운 토지야

 

보렴, 아오이

 

저건 죠오노시마 라 불리고 있어서

일반인은 들어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어째선지 알겠어?

 

예의 의식이 행해지는 섬이기 때문이야

 

토코요는...

어떤 이계야?

 

사람이 지배한 시대와

아야카시가 지배한 시대가 있는

특이한 이계야

 

이대로 아오이를 데려가고 싶지만...

 

오리오야에 남고 싶다는 그 기분을

무시할 수도 없어

 

큰 주인님...

그렇다면

그림자에서 아오이의 야망을 지지하지

 

야망이라니, 뭐야...

 

아무 힘도 없지만

부적이다

 

아오이에겐...

위안의 부적 같은 건

필요 없을지도 모르지만 말이지

 

왜 그래?

 

그 모습...

정말로 비겁하네

 

이것도...

 

비겁?

그래

비겁해

 

그래도...

 

큰 주인님!

저거!

 

오리오야, 구나

 

남쪽 땅의 의식의 비밀。

곡명 : 知らない気持ち
가수 : 나카지마 메구미

曲名 : 知らない気持ち
歌手 : 中島愛

ねぇ どうして?
있잖아 어째서?

慣れない手で作った苦さを
익숙하지 않은 손으로 만든 서툼을

思い出して 笑ってみたり
떠올리고는 웃어 보거나

遠くで暮らし
먼 곳에서 생활하며

戸惑ってた 店先までも
망설였던 가게 앞까지도

今では私の街
지금은 나의 거리

静かすぎて 眠れない夜でも
너무 조용해서 잠들 수 없는 밤이라도

平気よ 見えない糸があるから
괜찮아 보이지 않는 실이 있으니까

ここがどこだって 構わない
이 곳이 어디더라도 상관 안 해

揺れる風景とその手を取り
흔들리는 풍경과 그 손을 잡아

まだ ちょっとだけ
아직 조금밖에

知らないあなたの気持ちに
모르는 당신의 기분에

そっと 寄り添いたいの
살짝 다가가고 싶어

迷ってしまわないように
헤매지 않도록

 

오야?

텐진야의 녹색의 카마이타치 쨩이 있어여!

역시 동맹을 맺으러 온 거네여!

에?

틀려?

흥칫뿡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