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에 짱의 변신 세트
여기라면 안 들킬 거야
버밀리온!
꽃밭의 소녀여!
그대의 목소리로
타입 모핑!
자신들의 운명에 따라
체인지, 인기 만화가
길을 결정!
쇼 짱 귀엽다
어때?
응, 진짜 여자애 같아
그거 토모에 짱 팬티야?
너, 너무 보지 마
그치만 귀여웠는걸
그, 그래?
봐봐
저 오빠도
진짜네
좋아, 편의점 점원도
시험해보러 가자
응, 가자!
워프, 편의점!
0거리 만큼 이동, 폭주!
같이 가~
もう僕のこの胸は
どこにも逃げない
キミへと向かうよ
今駆け出して行ける
恋する場所へと 何度でも
初めてキミを見た瞬間の事
スローモーションみたいに全てが
僕の頭のなかにインプットされてく
キミの髪も、笑う横顔も
教室に響く声たち
すぐにキミを探し出せる
会うたびキミを好きになって
小さな手に触れたくって
キミの声が
風に煌めく花のように
儚げで、だけど強く
輝き続けてるから
いつだって、僕だって
その手をちゃんと握りしめたい
엔젤로이드4
토노 쿄코 / 제1장
진짜 최고였다니까
부럽다, 나도 회원 전용
아니, 연락도 없이
혼자서 고급 리조트호텔 갔다니
- 미안, 충전기를 집에 두고 갔었거든
호텔 이름이 뭐야?
올해 가족 여행
그, 그게 여름방학 2주 동안만
내년까진 무리 같아...
그렇게나 특별한 곳이야?
아니... 특별하다고 할까
사슴 냄새가 난다고 할까...
- 사슴?
야생 사슴 요리가
눈앞에서 숯불로
지비에였나?
히카리한테 빌려서 읽은
그게...
카미타
쟤, 네 손님 아니야?
왜 그래? 쿄코
- 들어와
쇼 짱한테 이걸
이, 이건!
맞아, 2년 만의 신간이야
중학생 때부터
드디어 나왔구나!
카미타, 너 순정 만화 좋아해?
아니, 그게...
카미타 선배는 착하셔서
이 만화
어렸을 땐 나도 읽었었는데
그, 그래? 의외다
그런데 걔 1학년이야?
아, 내 소꿉친구야
1-A의 토노 쿄코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키나 취향이나
그건 아니지 중학생이라면
발육이 아직이네?
쿄코는 아직 어린애 같아서
그, 그렇네요
아깐 미안!
분위기 타서 말이 심했어
됐어, 사실이잖아
그런데 위험했네
분명히 변태 취급받을 거라고
허락 안 받고 쓰면 혼나는데...
날 해방시켜주시오
나아갈 길을 결정하라!
만화가
모에 누나보다 귀엽지?
쇼 짱의 귀여움에 반했어
나한테 반할지 안 할지
나의 마음은 더 이상
다른 데로 가지 않고
너를 향해 가
지금 달려 나가네
사랑에 빠진 장소로, 몇 번씩이나
널 처음으로 본 순간의 일이
슬로우 모션처럼 모든 게
내 머리 속에 새겨져
너의 머리카락과 웃는 모습이
교실에 울리는 목소리 속에서
너를 금방이라도 찾을 수 있어
너를 볼수록 점점 좋아서
작은 손에 닿고 싶어서
너의 목소리가
바람에 빛이 나는 꽃잎처럼
비록 헛수고라지만 아주 밝게
계속해서 빛을 내볼 테니까
언제까지나 나 또한
네 손을 꼭 잡아주고 싶어
가정 부
누디스트 풀에서 헤엄쳐보고 싶었는데
미팅 투어 당일날 취소해놓고
어이가 없네
- 츠네키는 나하고 다르게 충실한 여름방학이었겠지
후보로 넣게
영업하는 거 같아서
- 맞아, 사슴, 사슴
일품이었어
화르륵 구운 거 있지?
계장님의 음식 기행 책에 나왔었지?
- 시, 실례하겠습니다
빨리 보여주고 싶었거든
계속 휴재했었지?
제 취미에 화제를 맞춰줘요
달리 읽는 사람이 없거든요
그립다
아직 중학생 같은 느낌이라 귀엽다
진작에 마법소녀 같은 건 졸업했지
수영부에서 키워보지 않을래?
나도 여러모로 걱정이거든
만약 한 장이라도 넘겼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