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테마
그치만 눈앞에 있는 것이 전부고
의심하지도 못했어
지구는 둥글어, 둥글고 푸른 세계는
나 자신에게 없는 것을
섞이면 위험한가요?
운명을 조금 깨물었을 뿐인데 벌써 바빠
운명을 조금 깨물었을 뿐인데 벌써 바빠
몰랐어, 그런 표정도 짓는구나
좀 더 보고 싶어!
신기한 것으로 둘은 언제나 없는 걸 졸라
너무 반대여서 닮았어
울퉁부퉁 겹쳐
뼈꾸기 커플
에!?
그럼 히로 쨩한테 고백했어?
뭐…
거짓말, 진짜야?
쩐다!!
그래서 그래서
어떻게 됐어?
수리되지 못했습니다!
뭐?
보류란 소리야
그럼 달리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든가?
아니면 생각 중이란 건가?
그건…
어쨌든 세가와 양은
난 아직 1승밖에 하지 못했어
그래서 앞으로 열 번
거기에 세가와 양을 약혼자에게서
뭔지 잘 모르겠지만
내가 협력해줄게!
어?
나기 군은 여자 마음을 잘 몰라
분명 히로 쨩은 갑자기 고백해서
어…
그러니까 보류라고 해놓고
나기 군이 남친으로서
판단해? 대체 왜?
나기 군 머리는 좋은데 둔하다
안 그럼 제대로 거절했을 거잖아?
화, 확실히
하지만 그게 앞으로 10승을 한다면
바보야?
갑작스런 폭언
불도저처럼 밀어버리는 거야!
위험하지 않아?
그래서 내가 있는 거잖아?
그, 그렇구나…
어쨌든, 내일 아침활동 힘내자구!
어, 어……!
전학 가자마자 어떻게 되나 했는데
뭔가 학교생활이 재밌어질 거 같아서 다행이다
하지만 나기 군은 좋아하는 사람 있었구나
나기 군 서둘러, 늦잖아!
너무 들뜬 거 아니냐?
아, 같이 등교하면 어떡하란 거야
우리 관계 학교에 들키면 큰 소란이 될 거야
나도 세가와 양에게 약혼자가
그치만 아마노 양은
아, 그거 이제 그만뒀어
그치만 자립하고 싶은걸
헤에
그럼 나 먼저 갈게?
택시 여기예요~
자립이란 대체?
사립 메구로가와 학원
아니, 동시에 도착하면 어떡하자는 거야!
난 전철 타고 평소처럼 온 것 뿐이라고!
택시라면 더 빨리 왔을 거 아냐!
그치만 길 잘못 들어서
어, 안녕~
안녕~
둘 다 빠르네
같이 등교라니
우미노 군 언제 에리카 쨩하고
아, 아냐
방금 우연히 여기서 만나서
「울퉁불퉁」
요시오카 키요에
(세계는) 언제나 미지수야
네가 갖고 있어
뼈꾸기 커플
자막제작 : 냥키치
자막제작 : 냥키치
자기보다 머리가 좋은 사람을 좋아해
시험을 이겨야만 하지
그런 거라면 맡겨줘
망설이고 있는 거라구~
어울리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상황이라구
고려되는 게 아니고?
같은 학교에 있다고 알려지고 싶지 않아
마중 나올 거 아냐
사이가 좋아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