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는 됐나, 에브리원!』
『드디어 오늘 밤, 5th 클라임
『제왕 STAND-ALONE에
『무, 무려! 안드로이드 클라이머다!』
『바벨 사상 최초, 인간 VS 안드로이드
『이건 절대 놓칠 수 없겠지!』
로봇은 인간의 적이다!
맞아, 맞아!
-용광로 사건을 잊지 마라!
내보내 줘! 여길 열어줘!
언제까지 갇혀 있어야 해?
아마, 5th 스테이지가
그 때, 우리가 끌려갔을 때,
내가 전부 에소라 때문이라고 해서...
어쩌지... 우리,
혹시, 에소라에게
짜증나!
-코발트, 진짜 짜증나.
하지만...!
이기면 그만이잖아?
5th 스테이지에서 이기고, 에소라에게
아니면, 코발트는 이길 생각 없어?
그, 그렇지 않아! 이길 거야! 반드시,
지금 소리, 뭐야?
말 잘 했어. 그렇게 간단히
카이트!
안 만나는 거니?
가족, 이잖아?
아뇨... 제겐 그럴 자격이, 없어요.
만약 5th 스테이지에서
하지만 넷이 이기면, 이 세계의
kokoro 프로그램이 부여될 거야.
어째서, 그런 걸...
시바우라 에소라, 네 도움이 필요하다.
이대로라면 KNoCC는 질 거야.
5th 스테이지의 온라인 티켓
전 국민의 80%가
아직이다! 아직 부족해. 더 끌어올려!
하지만, 이대로라면 서버가
겨우 여기까지 끌어올렸어!
보다 많은 인간에게
인간이 로봇을 이기고,
일종의 퍼포먼스야.
인간 대표인 STAND-ALONE이,
그러면, 민중의 로봇
하지만, 바벨의 스테이지는
용광로 사건, 그게 있는 한,
인간은 안드로이드인 KNoCC를
그런...! 그야, 리츠 9호형들과
그들이 죽일 리가 없어요!
리츠 9호형은 확실히 미스터를
시바우라 박사의 지하 연구실에
흔적이 남겨져 있었다.
그런 걸 누가...!
모든 건, 로봇 배척파의 짓이야.
인간의 배척 감정을 부추기고,
이게 증거다. 바벨의 네트워크를
제가요?
우리에겐, 아직 남은 일이
그래, 또 한 명 네게 협력했으면
저기, 저 사람은 누구야?
저건 로봇 배척파 사람이야.
아마 본 공연 중, 너희에게 부정이
카이트가, 도와준 거야?
세계 정부 앞에서도, 저흴
글쎄.
(굳이 말하자면, 우린,
(누가 이겨도, 누가 져도,
(소중한 걸 잃고 싶지 않은
시바우라 에소라를 만나러 가.
만나서, 마음 놓고 우라와 싸워.
〈네트워크 서버는 어디에 있어?〉
〈5th 스테이지 바로 밑이야. 가려면
〈그러나 관객용 엘리베이터는
〈스테이지용은 클라이머
〈그럼, 탈락자용 덕트라면...〉
〈안 만나는 거니? 가족, 이잖아?〉
(모두와는 만날 수 없어. 내겐,
(모두의 기억이, 마음이
에소라, 어디 있는 걸까?
이제 시간이 없어. 분담해서 찾자!
에소라!
저깄다!
이봐, 너희들!
타!
멈춰, 멈춰라!
멈춰!
에소라...
-미안!
미안... 나, 심한 소릴 했어.
스테이지가 리트라이 된다고!』
도전하는 KNoCC는,』
클라임 스테이지 배틀!』
-로봇의 기회를 늘리지 마라!
시작될 때까지겠죠.
에소라는 우릴 보지 않았어.
지면 포맷당하는데...
사과하지 못한 채라면...
-동감이에요.
다시금 사과하면 된다. 그거죠.
STAND-ALONE에게 이겨 보이겠어!
이기게 할 생각은 없어.
지면, 넷은 포맷되어 버려.
모든 로봇과 안드로이드에게,
판매 부수는, 통상치의 7배,
본다는 계산치입니다.
다운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 순간을 보여주는 거야!
추방 선언하는, 그 순간을!
로봇 배척파에 의한.
안드로이드인 KNoCC를 이긴다.
배척 감정은, 더 끓어오르지.
투표제예요. KNocC가 이길 수도 있어요.
정당하게 투표할 리 없어.
미스터 씨에겐 연이 있었어요.
밀었다. 외부로부터의 해킹에 의해.
있는, 리츠 9호형의 행동 이력에,
그들은 계속 암약하고 있었어.
보다 크게 폭발시키기 위해서.
써서, 전 세계에 공표했으면 한다.
있어. 그건 네게 맡길게.
하는 사람이 있는데, 부탁해도 될까?
나타나도록, 뭔가 심어둘 셈이었겠지.
두둔해 주었죠? 대체 왜?
거울 같은 존재야.)
반드시 한 쪽이 뭔가를 잃게 되지.)
마음은, 누구나 알고 있을 터야.)
엘리베이터를 쓰는 수밖에 없어.〉
감시되어 있으며,〉
외에는 탈 수가 없다.〉
그런 자격은 없어. 하지만...)
사라지는 건, 절대 싫어!)
-미안해!
에소라는 아무 잘못 없는데!